(마적단에게는 용납이 안 되는)0% APR 카드를 열려고 하는데요.(밸런스 트랜스퍼용) 어느 회사가 제일 무난하게 첫 카드에 한도를 잘 내주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pre-approved offer 보내준 회사 중에 BofA랑 Citi 둘 중에 하나 신청하려고 했는데 둘 다 history가 없으면 빡빡한 것 같고요. 나름 구글링해보니 체이스 아멕스 빼면 그 다음이 Capital One인 것 같은데..0% APR 카드 여셨던 분들 중에 경험담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달랑 질문글만 올리기 민망해서 맛있게 먹고 있는 Bell&Evans 치킨 너겟/텐더 제품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 제품이 겉 튀김반죽 자리잡을 정도로만 빠르게 튀기고 사실상 uncooked 상태로 유통하는 지라 다른 제품에 비해 진짜(?) 치킨 먹는 느낌이 납니다. 성분도 꽤 깔끔해서 좋아요.
어느 정도 한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디스커버가 0 apr이 있고 approval이 잘 나올 거에요
사실 한도 많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새로 열려고 고민 중인 회사들과는 history가 없다보니 너무 짜게주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요. 추천 감사드려요!
아 저는 new purchase얘기한건데. 밸런스 트랜스퍼한 금액은 0 apr이라도 트랜스퍼 fee가 4%, 5%입니다. 그냥 본문에 이 얘기가 빠져있길래... 하지만 이미 아실 수도 있겠네요. 트랜스퍼 fee 없는 곳은 메이저 카드회사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Fee 내면 할만한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밸런스 트랜스퍼용이라는 내용을 까먹고 안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네 fee 있는 건 알고 있어요. fee 내는 게 이자 내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먹혀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팁 하나 드리자면 0apr을 주된 목적으로 미는 카드는 리밋을 짜게 주고요 일반 카드 같으면서 0 apr도 겯다리로 들어가 있는 카드들이 리밋이 좋습니다.
근데 아예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분이시면 아예 좀 힘드실 수 있어요. 그나마 디스커버 정도. 근데 첫 카드부터 밸런스 리밋에 꽉 채워서 캐리하시면 신용 점수가 나락으로 갈듯 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밸런스 트랜스퍼용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말씀해주신 걸 생각해보면 0% apr 기간이 21개월 짜리 이런 카드들은 피하는 게 맞겠네요.. 현재 카드는 체이스랑 아멕스 합쳐서 5개 정도 있습니다. 히스토리도 어느 정도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짜게 주는 곳을 골랐다가 전체 밸런스 리밋에 꽉채우게 되는 건 피하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저는 최근에 체이스 freedom unlimited 열어서 21,000불 한도 나와서 0 apr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이자율이 높을때 0apr은 상당히 매력적이죠. 크레딧 히스토리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구요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타사에 밸런스가 있었으면 체이스를 고려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닌지라 ㅠㅠ 아쉽지만 이 옵션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BOA는 prefered rewards tier있으면 한도액 잘 주는 것 같습니다.
얘네랑 히스토리가 없어서요 ㅠㅠ p2는 있는데.. 계좌 열 때 같이 이름이라도 올려뒀어야 했나봅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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