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IAD 취항 준비중이라 합니다
LA 뉴욕이 아닌게 조금 특이하네요 미주 한인 사회가 큰 도시중 경쟁이 적은곳을 고르다 보니 워싱턴으로 정해진듯 하네요
와 ~~ 사실이면 좋겠어요.. 간만에 설레였습니다.
저역시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A330이 여기에 또 쓰이겠네요. ORD나 DFW 정도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30이라 ATL은 안될거고.. SEA는 slot 얻기가 힘드니까요. IAD로 가면 DMV 지역을 커버하니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IAD는 양국 공무원 출장이 많아서 비수기가 거의 없는 노선으로 알고 있어요.
이건 티웨이에게는 절반만 해당되긴 하겠네요. 미국 공무원은 코드쉐어로 댄공 탑승이 가능하지만 티웨이는 그냥 외항사라서.. 아 미국 항공사 단 한군데라도 코드쉐어 하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333으로 못 올텐데 332 들여온단 얘긴가요?
실제 들어오면 에어 프리미아 뉴왁 노선에 미미한(!) 영향이 있겠네요. 전에 직원분이 메릴랜드서도 타러 오신다고 하던데... 필라델피아 사시는 분들은 가격&시간 보고 EWR갈지 IAD갈지 고민 하실 수도 있을 듯.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전략적으로 이해되는 선택이네요. 사실 메트로 중에 서울직항이 추가될만한 도시는 시카고정도같은데요, (나머지는 대개 2개이상의 직항이 나가죠) DCA 댄공이 지금껏 아주 잘 팔렸다는 DP가 있으니.. DMV로 진출하는게 합리적 선택같습니다. 게다가 DCA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수요도 땡길수 있구요. (PHL이 도시사이즈 치고 아시아로 나가는 직항이 제가 알기론 단 한편이 없어요)
저같이 항공사 이름 잘 모르는 사람은 중국계 항공사인 줄 알았습니다. ㅋ 하필 왜 티웨이?
전 아직도 티웨이가 뭔지 모르겠지만 뭐든 IAD들어오는건 대찬성이요.
대한항공 독점이라 너무 해요 ㅜㅡㅜ
티웨이가 현재는 모회사가 예림당(출판사)인데 그 전에는 토마토저축은행이 모기업이었습니다.
t'way쪽에선 t가 tomorrow랑 together를 뜻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토마토저축은행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t가 tomato로도 해석이 되고 로고도 보면 빨간색, 초록색인게 토마토와 꼭지로 해석될 수 있거든요.
저도 순간 중국항공사인줄 알았네요... 요즘따라 항공쪽으로는 참 모르는게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조금 놀랍네요. 저는 티웨이 타고 인천-도쿄간을 몇 년전 이용했었는데 롱홀 국제선도 있나보네요.
몇년전에 언급된 미동부에서 알라스카 앵커리지 경유로 도쿄랑 부산으로 간다는 항공사는 어떻게 되었나요? 항공업계에 계신거 같아 물어봅니다.
뱅기 값이 천정부지라 한숨만 나오네요
구형 757기로 운항한다던데 이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영공이 막히니 항속거리가 안나와서;;
@라이너스 님께서 잠깐 다루셨던 North Atlantic Airways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지금은 아주 비루한 LA(Ontario)-Las Vegas 노선만 다니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단독]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 기재와 승무원까지도 이관”
저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ICN-IAD 노선 추가가 아니라 노선 변경인가봐요. DMV사는분들은 이제 무슨 마일 모아야할까요?ㅎㅎㅎ; 산넘어산.
아놔 오늘 이짤을 몇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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