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로 Jal 을 끊을수 있다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새로울거 없지만 저에겐 며칠전 esther 님 글 보고 이제서야 아... 깨달음이 온 사실입니다.
그래서 UA 로 ORD-ICN 찍어서 asiana 끊을수 있는것도 눈으로 확인하고. 마모 가입 1년이 지나도록 피상적으로 있던 개념이 이제 조금 아... 이런거구나 를 느낀 이틀 이었습니다.
이리 저리 좀 놀면서 연습도 겸하면서 조만간 실제로 이용할지도 모를 한국-일본 표를 찾아 봤습니다.
부모님 여행표 끊어 드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델타 들어가서 대한항공
2. ua 들어가서 아시아나 이렇게 되는거 확인.
다시금 UA 좋네 느끼며 UR 열심히 모아야겠다 다짐.
3. esther 님 글 보고 급 관심이 간 Jal 1 등석. 되긴 되나 싶어서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ICN-NRT PUS-NRT, Haneda.. 뭐 예상대로 편수는 많네요.
award 자리도 넉넉. 여행 자체가 정해진게 아니니 날짜도 적당히 가을 쯤으로 해봤습니다.
자리 확인하고 같은 조건으로 AA 들어가서 해보니 아래 메시지가 나오네요?
There are currently no awards available on AA.com for your requested Origin and Destination.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건가요? Kansai Internaional 도 결과는 같고..
추가로 하나 질문 드립니다.
MR 15만 가지고 한국-일본 여행에 몰빵 한다고 하면 제일 좋은 전략이 뭘까요?
힌트 조금만 주시면 그 담은 제가 또 수색을 해보겠습니다.
델타가 한국에서 가까운 곳에 가는데는 참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AA 홈피에서 JAL은 예약이 안됩니다. 좌석 여부를 JAL에서 확인하신 다음 AA에 전화하셔서 발권하셔야 합니다.
만약 비수기에 여행이 가능하시다면, MR로 한국-일본 여행은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이용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왕복 15,000마일로 필요마일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의 다양한 일본행 직항 노선은 넘사벽입니다.
델타님도 아직 안주무시네요...
ㄷㄷㅁ님 MR로 한국-동남아는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에어로플랜이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괜찮다고 들었는데.... 또 어느 분은 UA 처럼 곧 마일리지 변경이 가능하다고도...)
저도 이게 넘 궁금해요. 지금 mr 옮겨야 되는데(저는 꼴랑 5만 좀 넘습니다) 델타로 옮길지 에어로플랜으로 옮길지 ..ㅠ
마일리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거의 공식처럼..
한국-동남아: 아에로플랜
한국-일본, 한국-하와이: 델타입니다.
여행계획에 따라 옮기시면 될듯...
아우토반님 감사합니다. ^^
한국-일본에 델타가 좋은 것은 알고 있었는데, 한국-하외이도 델타가 좋군요.
한국-하와이 역시 댄공 이용하는 것인가요?
댄공 사용할수 있으면 최고죠...ㅎㅎ
일본경유 델타도 가능하구요. 하와이안도 아마 가능할듯요..
마모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1/11/12/delta-hawaii-korea/
링크 글 읽다보니 일본-한국 정말 마일 적네요~ 글구 유나이티드 하와이 아시아나도 마일 엄청 매력적이구요 ㅎ 역시 체이스 유알이 최고네요~ 새삼 유알부자 비비씨님이 부럽다는..
아 그런가요? 저는 어차피 휴가를 성수기에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러면 델타 블랙아웃데이가 있으니까 에어로플랜으로 옮겨놓는 게 낫겠네요~ 아님 그냥 주말에 짧게 일본 다녀올 용으로 델타가 나을 것도 같고..그냥 여행 결정되고 옮기는 게 낫겠네요~토반님은 한국쪽+미국쪽 다 꽉 쥐고 계시니까 좋으시겠어요 ㅎㅎ
한국- 일본 BA는 어떨까요?
네이버서 검색해보니 한국-오사카가 9000 BA마일이면 왕복이 가능하다고 하고,
MR 40% 프로모션 때 옮기는 걸로 하면, 한- 일 노선 쪽 생각하면
괜찮은 옵션 같은데요? 제가 뭐 놓치는 점이 있으려나요?
인천-오사카, 부산-도쿄 구간은 BA가 마일리지 효율 측면서에는 더 좋습니다. 인천-도쿄는 프로모션 없이 생각하면 유할이 없는 델타가 조금 더 낫구요.
다만, 대한항공의 다양한 일본 취항지와 스케줄을 생각하면 전반적으로는 델타가 더 낫겠죠. JAL은 한국-도쿄/오사카 밖에 취항하지 않으니까요.
단, 델타는 여정을 변경하시게 되면 말짱 꽝입니다.
본의 아니게 좋은 정보 덤으로 얻는 기분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동남아 여행용 한국출발 기준 항공사는 답이 명확해 진 같구요. 그렇다면 호텔은 어떻게 준비 하면 좋은가요?
AA 홈피 에서 Jal 은 안된다' 언젠가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답 읽으니까.
delta 에서 5월 중순 적당히 쳐서 PUS-NRT 해보니 15,000 + $46 나오네요. 비즈니스 30,000 +$46.
근데 한-일 한시간 짜리 비행기도 비즈니스 좌석 의미 있을래나요?
깊은 밤에 급 기분 좋아 집니다. 4명이서 12만 마일이면 되네요.
MR 15만 뭐 고민할거 없이 delta로 몰빵하면 되겠습니다.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delta 마일은 소멸 안되는거 맞죠? 다른 데처럼 중간중간 찔끔씩이라도 올려줘야 되고 그런거 없죠?
대한항공 black-out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델타로 몰빵하시면 안되구요.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만 옮기세요. 15만 다 옮기시면 분명 후회하십니다.
그죠...델타가 괜히 스카이페소라는 별칭이 붙은게 아니죠..ㅎㅎ
그리고 MR 트랜스퍼 프로모션도 있으니...최대한 늦추는게...(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ㅎㅎ.. 네..
서두를 필요가 사실 없는데 내년초 아플 연회비 압박. 그리고 내년 봄쯤 귀국 생각 등의 복잡한 심경으로 몰빵 조치 생각이 들었네요.
마모 입문 1년이 조금 지나니 이제서야 뭔가 그림이 좀 보이는거 있죠?
무턱 대고 그냥 좋다 해서 아플 신청해서 MR 10만 + 와이프 골드 5 그냥 받아 놨는데 쓸줄도 모르겠고.
Flying blue 옮겨서 댄공 편도도 가능하다.. 읽고 그리 해볼까도 조금 머리 굴렸으나 참 어렵더만요.
그래서 그냥 델타 몰빵 생각 들었는데 지금 보니 에로플랜이랑 반땅 해야겠구만요.
두다멜님 말씀처럼 온라인 예약은 안되고 전화로 하셔야 해요^^
근데 ICN-NRT, 구간이 잘 일등석이 있던가요? 그 구간은 일등석이 없이 비지니스밖에 운행을 안해서
AA로 잘 일등석 예약하시는 분들도 그 구간은 비지니스로 결국 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저도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10월 정도에 일정 넣어보니까..역시나 해당 노선에는 일등석 없다고 나오는데요~ ㅠ
일등석이 중요한건 아니었구요 그렇게 되는거 확인차 연습 이었네요.
Esther 님 글 때메? 덕에? 많은걸 단기간에 익혔어요.
끊으시는 과정 상세하게 올려주시고 결정적으로 사진들..
큰 자극 주셨어요.
또 비행기 타고 싶지 않으세요?
아하~ 다른 어워드 티켓 확인하셨었던 거였군요^^ 제가 뭐 한 게 있나요 ㅎㅎ 저도 마모님 메인 포스팅과 다른 분들 게시글 보고 다 따라한 건 걸요^^
안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또 비행기 타고 싶어서요~~지금 가지고 있는 엠알 유알(아주 보잘거 없이 작지만 ㅋ) 어떻게 잘쓸까 요리저리 연구중입니다^^ 부모님 좋은 여행 보내드리려고 연구 많이 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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