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던 2nd car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Highlander hybrid는 보통 3-4개월을 기다려야 새차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거의 연말이나 되어야 차를 받을수있다는 이야긴데, 그럴바엔 조금 더 기다렸다가 2024를 사는게 나을까요? 새차가 출시되면 2023 모델 가격은 떨어질 것같기도 하구요. 차가 한대 더있음 편해겠지만, 그렇다고 차구매가 너무 급한것은 아닙니다. 마모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아, 그리고 만약 두번째 차를 살때 명의를 P2이름으로 하는것과 (첫번째 차 메인소유주가 P2이고, 저는 공동 운전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제 이름으로 하는것에 따라 보험금과 세금 차이가 있을까요? 있다면, 누구 명의로 하는것이 유리할까요?
예약 대기를 걸어놓으시고 딜러한테 2024년식을 원한다고 이야기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2024가 나오면 당연히 2023 모델은 가격이 내려가겠지만... 경험상 Toyota 차량은 할인이 크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워낙 잘 팔리니...
2024년 모델은 보통 2024년 되기 전에 나옵니다. 일례로 홈페이지 보시면 Grand Highlander는 2024가 벌써 나와 있네요.
그리 급하지 않으시다면 1~2달 기다렸다가 2024 모델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괜찮으면 2024로 가시고 아니면 약간 저렴하게 2023으로 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2024로 가시면 당연히 차량 인도가 더 늦어짐도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은 저는 1번 차량과 동일인으로 명의를 설정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차량 2대 묶어서 약간의 할인을 받는데 좀 더 수월해서요.
보험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해보시고 제일 낫은 가격 나오는 걸로 하시면 될 거에요. 제가 들고 있는 보험은 차 한 대당 메인 드라이버는 1명밖에 안되게 되어요. 그리고 차 소유주랑 운전자랑은 달라도 상관이 없는데 제 보험회사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
세금은 거주지/등록지 주소에 따라서 내시게 되는 거기 때문에 주소가 같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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