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전기차 쓰고 있는데요. 오늘 대시보드에 워닝 사인이 다 켜지고, 기어 체인지가 안되요. 차가 꼼작도 않하구요.
주행용 밧데리는 살아 있는거 같아요 30마일 남아있어요.
전장용 밧데리 12v 먼저 갈아보라고 하는데..차가 없으니 걸거가서 사올려구요. 일반 엔진차용 보다는 가볍겠죠?
그런데 사와서 기존 밧데리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지요.?
아니면 갈떄 죽은 밧데리 들고가서 부품 가게에 줘야 하는지요.
아마존은 보니깐 어떤 밧데리는 주문하고 리턴하면 뭐 돈도 돌려준다는거 같은데 그런게 일반적인지 모르겠네요.
처음 하게 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차량용 베터리 쉽게 버리지 못할텐데요??
보통 판매 하는 곳에서 폐 베터리도 같이 받아주긴 하던데요...
사러 가는 곳에 여쭤보세요
보통 구매처에서 core charge받아요. 이게 뭐냐면 교체하고 남은 배터리 가져오면 돌려준다는 디파짓 계념이죠. Lead acid배터리는 그냥 버리시면 안됩니다.
보통은 배터리 구입하실 때 반납을 전제로 보증금을 걸어둘 겁니다.
배터리 교체 후 망가진 배터리를 반납하면 그 보증금은 돌려 받고, 그렇지 않으면 선납한 보증금을 못 받으실 거에요.
거주하시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CA의 경우 자동치 배터리를 구입할 때 core fee라고 해서 일종의 환경부담금을 징수합니다. 캔음료/병음료 살때 공병값 디파짓 하는거 마냥요. 배터리 교체 한 뒤, 예전에 쓰던 배터리를 구입처에 가져가면 core fee 환불 해 줘요.
배터리엔 중금속도 있고, 그냥 폐기하면 환경문제가 있으니 새 배터리 구입처로 가져가거나 hazard waste collection 하는곳으로 가져가시면 되요. 아마 댁의 쓰래기 픽업하는곳에 문의하면 어디에 있는지 알려 줄겁니다.
폐배터리 처리문제는 위에 분들이 답을 주셨으니 넘어가고요.
댁에서 배터리 마트까지의 거리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leaf 배터리라고 하더라도 그거 들고 걸어오시기에는 무게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러게요 12V 배터리가 가볍지는 않을텐데 크기도 커서;;; 어디 가방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편할텐데 고생하시겠네요 ㄷㄷㄷ
다들 말씀하신대로 배터리가 꽤 무겁습니다.
정말 걸어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시다면 바퀴달린 dolly나 cart에라도 배터리를 올려서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해당 배터리를 가게에서 파는지 미리 확인해보시구요. 월마트 등에서는 웹사이트에서 재고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일반 밧데리보단 절반 정도 가벼운거 같아요.
등산 백에 좀 매고 오니 무겁긴 한데..들고왔어요. 1킬로 정도 걸었는데
다행히 교환하니 차는 금새 시동 걸리네요. EV차도 시동건다는게 신기합니다.
일반 배터리의 절반정도 무게라고 해도 1킬로를 걸어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건강한 신체 부럽습니다 ㅎㅎ
12v 배터리 방전으로 생각되니,
1. Portable Jump Starter를 온라인으로 하나 구매하셔서 3~5분 연결후 시동을 거셔서 운전해서 배터리 교체하는 곳까지 가시거나,
2. 주변에 Jump cable 가지고 계신 지인이 있다면 지인차 배터리와 연결해서 시동을 걸고 배터리 교체하러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앞에 이미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셨지만, 배터리 들고 걸어가는건,,,무리입니다.
사실 기다려서 아마존 주문해도 될거 같은데요..차가 1대뿐이여서 기다리기가 뭐하고 당장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다행히 그리 멀지 않아서 그냥 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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