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쯤 에어캐나다 마일 발권으로 아시아나 직항 왕복 티켓을 끊어서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에어로플랜 카드를 만들어서 받은 50,000 마일 Certificate 였구요.
이번에는 내년 1월쯤 한국 방문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아예 저 구간의 아시아나 직항은 씨가 말랐네요.
다행이 원스탑하는 루트는 많아서 (에어개나다:시애틀-벤쿠버-인천, 유나이티드:시애틀-샌프란-인천) 중에 고르면 되긴하는데...
점점 더 마일쓰기 어려워지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일본 경유해서 가는 루트 있으면, 위스키 좋아하니 위스키 쇼핑도 할겸 들렀다가 가는 루트도 고려해봐야겠어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마일초보인데.. 체이스랑 AA 델타 등등 모으긴 했는데
시애틀에서 어떤 항공사로 가는게 가는게 좋을지요.
일본경유도 나쁘지 않은데 혹시 정보 공유 받을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이스시면, 유나이티드 마일로 몰아서 유나이티드로 시애틀 직항 아시아나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유나이티드 마일 개악되기전에 아주 좋았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딜이라고 봅니다.
어머나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작년에 에어로플랜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아시아나 SEA-ICN 직항 발권해서 다녀왔어요.
내년초에 한국가려고 에어캐나다 웹사이트 보는데, 아시아나 직항이 전혀 안보여서 무슨일인가 하고 있었어요..
제가 주어들은바로는 마일 많이 모은 유저들이 aero.seats 싸이트 (마일리지 표 검색기) 통해 싼 비즈니스 좌석을 잡아놓고, 타인한태 비싸게 파는 행위가 (취소후 바로 타인 이름 넣어서 발권) 지속적으로 있어와 에어캐나다에서 타 항공사 발권을 굉장히 제한해 놓았다 들었어요. 저는 최근 10월에 일본 다녀왔는데 모은 에어로플랜 마일로 ANA 비즈좀 끊어보려 했는데 다 막아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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