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이꼬라지로 돌아가는데, 나는 해외에서 산다고 여행을 다니고 좋은음식을 먹고 배부르고 등따신 생활을 하는 게, 잘 사는건가 가슴속의 죄책감과 무기력에 마음이 불편하네요.
다들 어찌 마음을 다스리는지요....
정치글은 금지에요.
정치글인지 낚시글인지 헷갈려요.
? 무슨 글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목보고 아... 공감..ㅜㅜ 하면서 들어왔는데.. 내용보고 낚인..?
공감은 하지만 정치글은 금지입니다.
공감합니다
정치글 논란 이전에 낚시질에 재능이 있으신 듯 합니다.
제목 잘 뽑으셨네요. 근데 친정집 걱정하시는 건 좋으나 때와 장소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여기서 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갑작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 배운 문학작품들에 한민족의 정서에서 한이 깃들어 있다고 했는데, 코로나 이후라서 그런지 이제는 화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서로들 다시 부딪치고 살다보면 익숙해 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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