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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티메님 글이 무플이라뇨.. 저도 자녀가 나중에 크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어후 그때도 제가 하고있다면 저한테 연락주세요.ㅋㅋ
주변에 콘서트 티켓팅은 제가 다합니다 ㅋㅋ
요즘 딸내미가 테일러 스위프트에 빠져서 하루 종일 테일러 노래만 듣고 콘서트 가는게 소원이라는데 얼마전에 한 콘서트 티켓 가격보고(리셀가격) 헉 하고는 들려다 보지도 않았는데 자식위해 또 공부해야 하나요? ㅋㅋ
정말 좋은 정보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stubhub같이 수수료 높은 리세일 티켓 판매사이트 말고 다른 곳도 있을까요?
가끔 가격에 혹해서 보면 수수료가 너무 높은 경우가 많더군요.
모든 리셀링 사이트는 수수료가 다 높아요ㅜㅜ
리셀링 사이트는 다 중개인이라서 만약에 셀러가 티켓을 안보내주면 난감한 상황이 됩니다. 공연 시작전까지 시간여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공연시작전에 구매했는데 티켓을 안보내주면 큰일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규모가 큰 스텁헙쪽이 유리합니다.
스텁헙에서 자체적으로 다른 셀러가 리스팅해둔걸 끌어다 주거든요.
찾아보니 콘서트 티켓 가격은 정말 딴세상 얘기 같네요.
경험과 정보가 우러져 나오는 티메님의 정성스런글 덕분에 추후 문화생활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비싸지만 한번 콘서트에 빠져들면 절대 헤어나오지 못하는 취미죠 .. ㅎㅎ
저희도 최근 틴 아이 덕에 미국서 팝 콘서트를 최근에 몇번 가보면서 딴 세상이구나 싶엇어요. 한번은 블핑 콘서트를 공식 채널을 통해 제 돈주고 갔는데 아주 먼자리를 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하고 나중에 보니, 훠얼씬! 좋은 자리를 저희가 산 티켓의 반값으로 TM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공연 시작 전 리셀러를 통해 사는 꼼수를 해봤는데, 티메님 쓰신것 처럼 이것도 정말 AYOR입니다. ITZY의 경우는, 정말 좋은 자리 (기자들이 취재하는 자리 바로 옆)를 FV의 반값에 산가 하면, 테일러스위프트의 경우는 (투어 초창기라 이렇게까지 난리인줄 몰랐어요) 공연 시작 직후인데도 FV의 3-4배 가격까지만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어요. 리셀티켓까지도 fully sold out이 되니까 이렇게 되나 봅니다. 결론은, 정 안되면 가지말지 뭐 이런 마음이 아니면 공연 시작 전까지 초치기로 기다리는 작전은 위험부담이 좀 있더라구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자는 마음으로 기다리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아이돌들 해외 투어 온다길래 뭐 얼마나 인기있겠어 했었는데 막상 티켓팅해보니 완전 피켓팅이어서 놀랐습니다. 꿀정보 감사합니다!
어우 한국 아이돌 장난아니고 피터지죠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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