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터미널이고, 24시간이네요.
굉장히 반가운 소식임과 함께 벌써부터 돗대기 각이네요. 없는 거보단 확실히 좋겠죠??
아침 9시만 지나도 사람들이 가득 차긴 하더라고요. 음식도 주먹밥, 컵라면, 초코 스콘, 아이스크림으로 끝이라 좀 빈약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없는 것보다는 낫네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언제 생겼나요> 저 8월초에 하네다 공항에 들렀을때는 없었어요.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밤비행기타기전에갓는데 줄이끝이안보일정도로서있더라구요..ㅜ 바로패스
일요일 오후 네시쯤에 갔는데, 현재 만석이라고 하며, 체크인 하는데 줄 서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체크인 후에 또 줄 서서 들어가는 데 또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나가고 빈 자리가 생기면 그 자리를 지정해서 안내해줍니다. 음식은: 볶음밥, 야키소바, 초코스콘, 컵라면 몇 종류, 에다마메(깍지콩) 등이고요, 소프트 드링크, 알콜종류는 제법 많은 듯 합니다. 오후5시반쯤 되서 나갔는데 그 때는 기다리는 줄이 없더군요. 시간대에 따라선 입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tiat과 sky lounge가 붙어있습니다.tiat은 샤워시설부터 식음료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서비스이고 sky는 간단한 소프트드링크와 음료만 제공되는 라운지인데요. tiat은 주말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30분~1시간 정도 서서 입장 줄을 기다려야했어요. ㅠㅠ 만석이다보니 입장 직원이 안내해주는대로 지정해서 앉아야 했구요. 샤워 시설 대기도 굉장히 길었어요. 식사할 생각 없고, 잠깐 쉬기만 할 거라면, 그리고 sky 입장이 가능한 카드가 있다면 sky 쪽을 추천합니다.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 제법 사람이 많았습니다. 샤워실도 아주 깨끗하지는 않지만, 샤워목적으로는 충분했어요. 리셉션에는 한국말하는 직원도 있더군요. 결론은 없는 것보다는 낫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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