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약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상황
1. 체이스트래블에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약 $572 였고, 전액 포인트로 차감하여 38,145 포인트가 빠져 나갔습니다.
2. $572 에는 약 $102 상당의 호텔 택스와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3. 호텔 투숙을 마친 후에 $109 상당의 추가금이 청구되어 breakdown invoice를 요청해 받았습니다.
4. $109 의 계산 근거는, 최대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방 값 $347
(2) 리조트 피, 시티택스 등 $87
(3) 그 외 룸차지로 달아 놓은 식비 등 $208
(4) 사전 납입액 (-)$434
(5) 신용카드 직접결제액 (-)$99
(6) 잔액 $109
체이스와 통화해 본 이후에도 제가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두 가지 입니다.
1. 포인트는 $572 상당액을 차감했는데 사전납입액은 $434 인 것
2. 방 값 $347 에 비해 세금 $102 의 비중이 과도한 것 (41.6% 쯤 됩니다. 이 세금은 리조트 피와 시티택스를 뺀 방에 대한 세금입니다)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2번 문제는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1번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산이 좀 이상하긴한데, 최종 인풋 아웃풋만 계산해보면 셔벗님은 38145포인트를 내고 호텔에 숙박을 하신거고 룸차지와 식비로 208불을 쓰셨고 그 중 신용카드로 99불은 결제, 나머지 109불은 잔액. 어쨌든 38145포인트로 숙박하신건 맞는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방값 $347 이라고 한 것은 호텔 가격이고 체이스트래블에서 적용된 가격은 사실은 $470 이었고, $572에 포함되어 있다는 $102 의 택스와 수수료에는 리조트피와 시티택스가 이미 다 포함되었던 것이라고 이해해야 하나 보군요. 그냥 1포인트가 1.5센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이스트래블의 가격이 호텔에서 직접 구매할 때 가격보다 비쌀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둬야겠네요.
방값이 또 개인이 레비뉴로 할때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체이스트래벌과 호텔사이의 특가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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