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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3] 발느린 늬우스

shilph | 2023.09.01 19:07: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2023년의 2/3이 지나갔지만, 발늬는 여전히 올라갑니다 'ㅁ')/
그럼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9월 22일까지 체이스 UR을 BA Avios 로 옮기면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1:1.3 비율로 변환이 된다는 것이지요. 나쁘지 않은 오퍼이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쓸지 미리 확인해두고 옮기시길 바랍니다. 근데 저는 그냥 하야트로 옮길거같아요. (Doctor of Credit)
 
매년 이맘 때면 오는 딜이 다시 돌아왔네요. 워싱턴 주 거주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델타 12status 프로모션이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NFL도 보시면서 델타 마일이 늘어나는 것을 즐기세요. 그러니까 인접한 포틀랜드 지역은 왜 이런게 없냐고요 ㅠㅠ (Doctor of Credit)
 

이시국 호텔 늬우스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에 톰슨 호텔이 2024년 5월 부터 열 것이라고 합니다. 하야트 카테고리 5로 숙박권은 이용할 수 없지만 1만 7천 ~ 2만 3천 포인트로 1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만 현재 레비뉴 가격은 300불 초반부터 시작하니 좀 애매할지도 모르겠네요. 남캘리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캐피탈원 비지니스 스파크 셀렉트 카드의 싸인업이 올랐습니다. 우선 캐쉬 셀렉트는 750불 싸인업에 스펜딩은 6천불/3개월이고, 마일 셀렉트는 5만 포인트 싸인업에 4500불/3개월 이네요. 둘 다 괜찮은 오퍼인데, 포인트를 잘 사용하실 수 있다면 마일 셀렉트를, 캐쉬백도 좋다면 캐쉬 셀렉트가 좋아보이네요. 저처럼 윈담 포인트를 잘 사용하실 수 있다면 마일 셀렉트도 좋을 것다. 얼마전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했는데 이걸 할걸 그랬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평생 한 번" 룰이 없는 아멕스 힐튼 카드들이 나왔네요. 다만 싸인업은 조금씩 아쉬운데, 연회비 없는 힐튼 아너는 8만 포인트/3개월/1천불, 서패스는 13만 포인트/3개월/2천불 입니다. 지난번 오퍼는 사실상 평생 한 번 룰을 적용하지 않았던 반면, 이번 오퍼는 싸인업으로 숙박권이 없는 대신 퍼블릭으로 아예 이 문구를 빼버렸네요. 이전에 이 카드를 만드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오퍼 입니다. 다만 아멕스에서는 종종 함정을 준비하니 조금 조심하실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링크에는 비즈도 된다고 하는데 평생 한 번 문구가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팝업이 뜨지 않으면 평생 한 번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루프트한자 싸인업이 역대급인 10만 마일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도 달랑 3천불/90일이고요. 문제는 루프트한자는 UR이나 MR 같은 포인트로 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카드 외에는 사실상 대량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네요. 받아서 잘 사용 가능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딜입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PP 는 10월 1일부터 라운지 입장 비용을 35불로 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드를 열고 PP 를 받으실테니 별 타격은 없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은행/카드사에서 타격을 받고 연회비를 올리려나요?ㅠㅠ??? (Loyalty Lobby)
 
LAX 공항의 최대 단점 중 하나는 터미널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일부 구간은 환승을 위해 공항 밖으로 나가서 다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이제 터미널 3 번과 TBIT 터미널 연결통로가 완성되었고, 이로써 모든 터미널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터미널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걸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요. 운동이 되고 좋은거... 겠죠?ㅇㅁㅇ??? (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바빴네요 ㅎㅎㅎ 일이 많은데 컨트랙터 한 명을 내보내게 되서 할 일이 더 늘었... ㅠㅠ 연봉은 안오르지만 일거리는 늘어나는 매직 ㅜㅜ
 
그러고보니 다음 주 월요일은 레이버 데이군요. 저는 요즘 일이 많아서 일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연휴 준비는 잘 되셨나요? 놀러가시는 분?ㅇㅅㅇ??다
저희는 아무 계획은 없지만 다음 주에 개학이라서 마지막으로 호텔에 가서 애들 수영이나 시켜주려고요 ㅋㅋㅋ 숙박권 좀 태우러 갑니다 (쿨럭) 다들 재미난 계획 있으신가요?
 
한국은 재미난 계획은 없고 재미없는 이야기만 넘치고 있네요. 봉오동 전투로 잘 알려진 홍범도 장군의 동상이 철거되고, 서울시는 전태일 동상을 치우라고 하고요. 정치도 시사도 아닌, 역사 이야기인건데, 한국에서 제대로 역사를, 특히 근현대사를 가르치지 못하니 벌어지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했는데, 정말로 미래가 암울한 느낌이네요. 언제 한 번 한국사 시리즈라도 찾아서 올려봐야 하나...
물론 유니클로는 80년도 더 된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지만요. 참고로 원폭 피해는 아직 80년이 안되서 잊지 않나봅니다. 2년 뒤면 잊겠죠?ㅇㅅㅇ???
 
이번 주는 별다른 늬우스는 없지만 카드 오퍼들이 좀 있네요. 일단 캡원 스파크 두 종류는 연회비도 없는데 싸인업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물론 5/24 미만이면 체이스 잉크가 최고겠지만, 체이스도 너무 많이/자주 만들면 위험하니 이렇게 다른 카드를 하나씩 껴주는 것이 좋겠지요.
아멕스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힐튼 카드도 좋고요. 사실 지난 번 오퍼가 더 좋았는데, 그때 못 달리신 분들은 이번에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는 이렇게 처닝 가능 할 때 열어줘야 하지요.
 
물론 해야 하는 것은 그것만은 아니겠지요? 러브라이브도 챙겨봐야 하는겁니다 'ㅁ')/ 지난 주의 환일의 요하네는 역시 요하네를 위한 내용이었네요. 가수가 되겠다고 뛰쳐나간 요하네가 결국 시골 누마즈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전에 퇴짜를 맞은 오디션 심사관 중 한 명이 다시 오디션을 보라고 초청장을 줬네요. 그리고 역시 시골답게 소문이 퍼지고, 소문에는 살이 붙어 버리고요. 역시 시골 뭐 덕분에 요하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요. 역시 요하네 그래서 어떻게 되냐고요? 그건 직접 보시면 됩니다 'ㅁ')/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환일의 요하네 노래는 어떠신가요? 환일의 요하네에서 아쿠아 전원이 부른 유일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Wonder sea breeze" (가사 중 "너와 너와 웃을 수 있다면 어제조차도 반짝반짝 멋지겠지. 바람도 태양도 같은 편으로 만들어서 꿈을 꿀 거야 (꿈을 꾸자) 연주하자 (연주할게) 전 세계로 울리자 Wonder sea breeze")

TV 애니메이션 버젼

풀 버젼

 

그러면 다음 주에 또다른 늬우스로 뵐게요. 연휴 잘 보내세요 'ㅁ')/

연휴 핫딜도 잘 챙기시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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