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이자가 너무나 허접하여 그나마 마일을 건져보려고 

Fidelity 와 Bank Direct를 기웃거리다 Fidelity는 무사등록을 했고 디포짓까지 했는데 Bank Direct는 메일로 계좌오픈하는 것을 보내라 하네요.

아예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것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게다가 디포짓할 금액을 같이 동봉해서 보내라고 하는데..

문득.. 그럼 나중에 타은행의 계좌이체도 체크로 써서 보내라고 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BAnk Direct 사용해보신 분들중에서 타은행으로 자금이체 해보신 분 계신가요?

온라인으로 타은행 뱅킹처럼 자유롭게 되는지.. 아니면 체크를 발급받아 몸소 은행에 가서 원하는 만큼 다시 본인 체킹 은행 계좌에 입금시키는 구조로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모처럼 목돈이 있어 당분간 잠겨놀려고 하는데 이목돈 옮겼다가 거기서 바위돌되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는 일인으로 질문올립니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