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의 부탁으로 글을 (약간 수정 후 + 제 의견/질문 in italic 추가) 올려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모바일로 보니 제가 추가한 부분이 italic으로 보이진 않네요. x-1, 2, 3, 4 이 제가 추가한 부분입니다.
마일모아에 비슷한 케이스로 영주권 신청중이시거나 이미 취득 하셨던 분들, 그리고 다른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도 EB2로 영주권 취득한지 벌써 만 3년이나 지나서 잘 기억이나질 않고, 또 개인마다 다 케이스가 다르기때문에 딱히 이거다 저거다라고 명확한 답을 해줄 수 없네요.. 저도 열심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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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근무 중입니다. 저의 두 번째 H1B 비자가 내년 1월 만료되는 관계로, 영주권 신청을 학교측과 협의 중입니다. 인터내셔널이 많지 않은 작은 규모의 학교이고, 학교 HR과 소통이 잘되지 않고, 또한 근처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판단되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1. 저의 경우는, 영주권을 신청하게 된다면, EB2 옵션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지역 미국인 변호사 사무실은 저한테 EB1을 추천했지만, 저와 같은 social science 분야에서 조교수로 근무하는 모든 지인들은 (말그대로 모든 지인들) EB2 옵션으로 학교측과 변호사의 협의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저는 제가 속한 분야에서 큰 업적 내지는 내세울만한 공로가 없기 때문에, EB1은 더더욱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지금 시점에서 두번째 비자만료가 4달 정도 남았는데, EB2 를 9월 중에 신청하게 되면 저는 미국에 남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여러 정보를 찾아서 낸 결론은 첫번째 단계 (PERM process)가 3-4개월은 최소 소요되기 때문에 중간에 서류누락이던 어떤 이유로 delay가 되면, 비자만료와 함께 저는 미국을 떠나 있어야 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너무 촉박한 것 같아서 EB2 신청을 해도 법률적으로 내녀 1월에 미국을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2-1. H1B가 이미 만료됐는데 아직 PERM이 Pending 이면 10-day grace period 동안 PERM 승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남아있는 옵션은 미국을 나가는거 밖에 없는지요?
2-2.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3. 정보를 찾아보던 와중에 H1B recapture라는 옵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6년동안의 H1b 기간동안 총 1년 3개월 이상되는 시간을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간이 많이 촉박한 관계로 이 H1b recapture 를 premium process를 통해서 접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H1B recapture 프리미엄 옵션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지 궁금합니다. 저의 현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와 관련해서, 밖에 나가 있던 시간이 1년이 넘기 때문에, H1b recapture 가 아닌, 학교 측과 협의 후 세번째 H1B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세번째 H1b를 신청해도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3-1. 제가 알기로는 세번째 H1B는 없고, PERM 승인후에 I-140을 신청하면서 H1B Extension 을 동시에 신청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때 recapture 도 넣어서 premium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3-2. 위의 시나리오는 H1B 6-year 만료 전에만 가능한 걸까요?
3-3. 만약 위의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서 H1B Extension이 pending 이면 240-day rule (eligiblity to continue empolyment while extension is still pending) 에 의해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요?
3-4. 아니면 EB2라서 Prevaling Wage (Academic쪽도 적용되는지요?) 부터 해야하는 거라고 지금 타이밍 상으로는 거의 불가능이라 변호사가 EB1으로 케이스를 만들어서 해보자라고 추천한걸까요?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 추측만 가능하네요.
4. H1B recapture 또는 세번째 H1를 신청하고, 승인되면, EB2 옵션의 영주권을 신청하는게 지금 저의 상황에서는 최선인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다른 방법이나 조언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1. 제 생각은 빨리 PERM 프로세스 들어가서 내년 1월 H1B 끝나기전에 승인나는걸 목표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미 시간이 너무 촉박해보이는데..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4-2. 좀 많이 답답한 상황인데 학교측은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것 같고.. 빨리 한국 변호사로 갈아타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면서 빨리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V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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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옮기고 의견/질문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상황이 쉽지않아 보이는게 사실인데 많은 조언/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지만 일단 EB1B는 학교에서 스폰서를 해줘야 합니다. 일단 학교랑 문의하시고 스폰서를 해준다고 하면 당연히 EB1B신청하시면 됩니다. EB2는 EB1B와 같이 파일링 할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것도 비슷해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가능하면 같이 하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주권 신청하면서 워킹 퍼밋을 신청하면 H1b는 크게 상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영주권에 결격 상황이 없다고 하면요.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B1B & 워킹퍼밋 옵션도 알아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우선 잔소리부터: 이지경이 될 때까지 영주권 절차 안 밟으신 건 너무 안일하신 생각이었어요. 미국 잔류를 원하시면 지금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제 지인이었으면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하다 소리 나올 정도 입니다. 아예 늦지는 않았다고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이민 변호사와 작업 시작하세요.
제 비전문가적인 생각으로는 EB1이나 EB2 NIW같이 PERM없이 바로 140 접수할 수 있는 걸 (가능성 여부는 변호사가 판단해 줘야 되는거니까 변호사들 상담하세요. 지인분이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ㅎㅎㅎ) 앞으로 6-7개월 안에 접수하시고 학교에 얘기해서 h1b 남은기간 리캡쳐 하시면 문호가 장기간 꼬여있거나 해도 리캡처 이후에 h1b 연장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이게 진짜 되려는지 안되려는지는 변호사랑 상담 하시고요. 동네 한국인 변호사 찾지마시고 이민법은 연방법이니 잘 하고 소통 잘 되는 변호사 찾으시기 바랍니다.
1. 변호사가 설명을 해줬어야 할 것 같은데 Eb2는 지인 분 타임라인하고 전혀 안 맞아요.
Eb2 는 요새 서류가 밀려서 지금 시작하시면 빼박 한국행이에요. 일반적인 eb2 는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 광고 -> PERM -> 140 -> 485 과정을 거치는데 485 접수가 되어야만 미국 체류가 가능하고 EAD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호가 열리고 PERM이 승인 나야 485 접수가 가능한데요.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요새 9개월 10개월 걸리고요. PERM도 승인까지 대충 반년 걸리고 있고요. 문호도 요새 막혀있어서 2022년 7월 PERM 접수자들만 485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른 지인 분들이 받던 때랑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다는 걸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regular EB2는 지금 시작해도 늦었어요. PERM 빨라도 1년 1.5년걸려요. 3-4개월은 음... 10년전 데이터포인트 보신건가요?
2-1. h1b 만료 365일 전에 PERM이 신청됬다면 1년씩 연장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만 prevailing wage랑 광고까지 끝나고 PERM 접수가 되어야 하는건데 리캡쳐 감안해도 빠듯해 보입니다.
2-2. 위에 언급 해 드렸습니다. Eb1A/Eb2 NIW는 학교 도움 없이 혼자서 신청하는 것이고 Eb1B는 학교 스폰서를 해야 합니다.
3. 2주 걸리고요. 학교 측에서 스폰서 해줘야 되는 건 아시죠?
3-1. PERM이나 140이 h1b 만료 365일 전에 신청되었어야만 h1b 연장이 가능합니다. 140승인 후 문호 때문에 485 접수가 안되면 그때는 365일 무관하게 3년씩 연장가능합니다. AC21 h1b extension으로 구글링 해보세요
3-2. 네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3-3.네
3-4 네 그런 것 같은데 변호사가 제대로 설명 안 해준 건가요? 교수 되신지 시간이 상당히 지나서 eb2 special handling은 안되시는 걸로 간주하긴 했습니다만
4. Eb2 는 늦었어요.
저는 OPT만료 두 세 달 남기고 제게 오퍼를 줬던 회사가 오퍼를 철회하는 바람에 EB2 NIW 옵션 변호사 없이 한달 동안 거의 밤새워가며 준비했는데, 바짝하면 가능은 합니다. 여기 계신 변호사분들께 죄송하지만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는 DIY 패키지가 있어요. 어차피 자기 분야는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에, 레터를 누구한테 받을지, 어떻게 쓸지만 알면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자질구레하게 한국에서부터도 준비하여 번역하고 할 서류들이 좀 있습니다. NIW 승인이 나기 전에는 Work Permit이 나오니까 H1B 비자 만료 후에도 그것으로 일하고 하는 것이 가능할 겁니다. 신분은 AOS (Adjustment of Status)로 그냥 붕 떠 있는 신분이 됩니다. 디나이 되진 않겠지만, 뭐가 미진하면 Request for information인가 하는 것이 옵니다. 잘 답변하고 증거를 제출하면 되었어요. NIW승인 기준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둘다 입증해야 하고요. 1) Exceptional Ability 2) Nationwide Impact. 두번째는 어느 특정 조직이나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어떻게 미국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는가예요. 공부 함 해보시고요. 스스로 논리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혼자서도 충분하고, 아님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변호사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지만, 무료로 적합성 판단해주는 곳들이 있어요. 탐색 차원에서도 몇 군데 연락해보심 됩니다. 저는 도저히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안되어 혼자 했습니다. 변호사와 커뮤니케이션 또 그들과 추천인들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요.
bn님 안녕하세요. Sparkling 님 비자방에서 제가 영주권할때도 도움주셨는데 이번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꾸중을 들은듯한 착각이...ㅎㅎ)
1 & 4. 네, EB2는 전혀 아니라서 변호사가 EB1으로 얘기한 것 같네요.
2. 윗 분의 댓글과 참고해서 EB1B 옵션도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다행히도 학교랑은 이제 어느정도 소통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H1B recapture 는 H1B 만료전에 언제나 신청가능한 것 처럼 보이는데 아마 지인이 이걸로 H1B 연장을 해놓고 동시에 EB2 진행할려는 방향으로 보이네요. 이미 학교측이랑은 얘기 다 됐다는 걸 보니 이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h1b 만료 1년전에 140 신청이나 PERM 신청이 되셔야 합니다. PERM은 언제나 꼬일 수 있고 문호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인제와서 PERM 한다는 타임라인은 맞지 않습니다.
NIW 추천 드립니다. 지인 분께 하루라도 어서 빨리 인터넷에 NIW 검색해서 몇 몇 유명한 로펌에 eval 받으시고 일을 진행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NIW 하는 로펌들 free eval 결과를 하루 이틀 내에는 된다 안된다 연락을 해주드라구요. 그리고 주립대 작은 캠퍼스에 계시는 것 같은데, 아마 티칭 스쿨이라 짐작이 되고 더욱이 문과쪽이시니 이과 쪽이랑 달리 논문들이 빨리 빨리 안나와서 전체 논문 수나 인용횟수가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NIW 로펌에서 안 된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최대한 많은 NIW 로펌에 연락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DIY 킷을 위에분이 추천하셨는데, 왠지 비자 문제도 한국 쫓겨나기 일보직전 까지 해결을 안 하신 걸 보면, DIY 킷 이용해서 NIW 완성 시키는 작업을 하실 노력/시간을 하실 짬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변호사 써서 잘 해결 하셨으면 합니다.
질문 도입부를 보고 말잇못 상태여서 댓글 남길려고 댓글창으로 스크롤하다가 보니 bn님 코멘트가.. 저도 bn님 의견과 같습니다. eb2는 지금 하시면 빼박 한국행입니다. 학교랑 내고할거면 eb1b 네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3년전에 EB2로 영주권 받았는데 저때만해도 변호사가 일시작~PERM될때까지 1년반은 걸렸어요. 모든 기간을 다 치면 대략 3년 정도 걸린듯 싶네요. 보통 첫번째 H1B (3년짜리) 연장을 준비하면서 영주권 준비하는데..;; 아무튼 EB2하시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이게 외국인이 별로 없는 작은 학교에서 HR이 경험이 부족해 은근히 일어나는 일 같습니다. 위에 좋은 조언들이 많았으니 참고하시고 다른 대안으로는 O1A를 받으시는 것 입니다. NIW와 비슷하게 서류와 추천서를 준비해야 하는데 일단 Premium Processing이 가능해서 15일 안에 결과를 알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1B recapture 도 지금 간당간당한데요. 할려는 의지가 아니라 지금 바로 신청해야 할 듯 합니다.
지인분께서 지금까지 방치하신 것 보면 미국 생활을 계속하실 지 확신이 없으시거나, 아님 이민법이 얼마나 엄격한지 잘 모르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자 기간 오버는 직장은 당연히 사직하셔야 하고, 당장 그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지금 영주권을 신청할 것을 고려하시는 입장에선 절대 overstay 를 하시면 안됩니다.
인터넷에 읽어보니 근거만 확실하면 일반적인 H1B extension process 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하여간 이것부터 얼른 시작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변호사를 바꿀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일단 H1B 부터 해결하세요. 저같으면 이게 없으면 4개월 안에 EAD 나오지 않으면 그야말로 짐싸들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런 모험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H1B 마지막 년차에 연장자격이 안되는 상태에서 recapture 신청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겟네요. 변호사님께 물어보세요...
변호사들도 NIW 심사관들도 각 분야에 대해서 논문 및 인용회수 차이에 대한 걸 알고 있습니다. 아내가 social science 분야로 인용수가 이공계에 비하면 높지 않았는데 승인 받았습니다. 빨리 미국내 유명 변호사들에게 Free evaluation 받아보세요. 미국내에도 한국어로 소통가능한 NIW 전문 변호사가 있습니다. 이름언급은 그렇지만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 실 수 있을거에요. 저희도 그분에게 해서 소통도 원활했고 적절한 비용으로 잘 진행했습니다. 140 프리미엄 프로세싱하면 그래도 빨리 결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H1B 비자 만료를 8개월 앞두고 서둘러서 EB2 NIW 로 진행하고 5개월 만에 EAD 나와서 H1B 비자 만료 후에도 체류 할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NIW 로 진행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태클 거는 건 아니지만 현재 eb2는 문호가 막혀서 2022년 7월 접수자만 485 접수가 가능합니다. 10월 문호가 바뀔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일단은 9월 현재로는 niw한다고 해도 체류자격을 당장 받을 수는 없으므로 지인 분께서는 h1b유지 방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밤새 댓글이 안달리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 해주셨고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아 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한점 죄송하구요.. 아래는 지인한테서 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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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님 귀한 시간 내서 세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 것처럼 제가 있는 지역 다른 한국 교수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이 지역에서 이민법에 오랜동안 경력을 쌓아온 변호사와 소통 중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변호사가 가능한 빠른 옵션을 제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B1 추천; PERM없이 바로 140 접수가능). 또한 H1b 리캡쳐도 프리미엄 진행도 가능하다 해서, 필요서류 구비 중입니다.
1번부터 3번 관련; EB2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타임라인 안맞아서 불가능하므로 안하기로 했고, 일단 h1b 리캡쳐 프리미엄 옵션으로, 1년 3개월을 연장하기로 했고, 그 사이에 EB1b신청하기로 변호사와 협의 중입니다 (학교와 변호사 사무실과 협업 통해 진행하는 옵션).
우려해 주셨는데, H1b 리캡쳐 비자, 영주권 스폰 등 관련, 다행히 학교 측과 약속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조언해주신 내용과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반성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몇 지인들로부터 뒷통수가 따가울 정도로 혼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 가닥이 잡히고 협의 중입니다. 경험과 지식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의 글,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날아라호빵맨님, keepwarm님, 에타님, 나무나무님, 재마이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저의 컨펌 및 진행되고 난 후, 정보공유차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금요일 오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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