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사람들이 항공 마일을 타인에게 넘기는 것이 무료라고 생각하시지만, 대부분 상당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때로는 할인가 일 때 구매하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버진 아틀란틱에서 좋은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버진 아틀란틱 마일을 다른 멤버에게 보낼 때, 15불 (혹은 10파운드) 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기본 수수료에 포인트당 얼마씩 냈었는데, 이제 그런 것 없이 달랑 15불만 내면 된다고 하니 거의 거저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버진 아틀란틱은 UR, MR 등 넘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만, 그런 옵션이 없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있나 델타/AA/UA???? (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 오퍼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싸인업이 무려 7만 5천인데, 우선 6만 포인트를 5천불/3개월에서 주고, 추가 1만 5천 포인트는 총 1만 2천불/6개월로 준다고 하네요. 처음 런칭 했을 때 7만 5천 포인트에 7500불 스펜딩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하야트 QN 도 채울겸 스펜딩을 하시려던 분에게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열심히 일한거 같은데 여전히 뭘 했는지 모르겠는 그런 한 주 였네요. 아니지, 4일이구나 'ㅅ';;;
연휴는 잘 보내셨고요? 저희는 연휴 겸 방학 마지막 겸 해서 호캉스를 다녀왔네요. 뭐 대단한건 아니고 숙박권 태울 겸 해서 수영장이 있는 동네 레지던스인 에서 하루 자고 왔네요. 아는 집 불러서 같이 수영하게 하고 + 같이 저녁 먹고 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그야말로 호캉스
이번 한 주는 체이스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 소식이 제일 눈에 띄네요. 물론 잉캐/잉언니도 싸인업으로 7만 5천을 줘서 좋지만, 실제 비지니스가 있어서 스펜딩이 많은 분들이라면 어차피 쓸 돈으로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할 방법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US 뱅크 알티튜드 혜택도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마모에서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연회비 가치가 있는 혜택이 될 것 같아요. 내년에 한국 가는데 만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요 ㅎㅎㅎ
물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러브라이브를 챙겨보는겁니다?ㅇㅁㅇ??? 지난 주의 환일의 요하네는 챙겨보셨나요? 지지난주의 요하네 응원 이벤트에서 벌어진 사건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던 요하네가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라면서 마법의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다른 친구들은 요하네의 착잡한 마음을 풀어주고자 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자잘한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풀린 요하네가 마주한 것은 자신 때문에 스스로의 몸을 던진 라일라프스.
이제 마지막 회만 남은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소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요하네와 라일라프스의 관계는 무엇인지, 지난 여러 편에서 나온 라일라프스가 자꾸 주저했던 것은 무엇인지, 그 떡밥들이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 안풀리고 환일의 요하네 2기가 나와도 좋....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환일의 요하네 노래는 어떠신가요??? 라고 하고 싶지만 삽입곡이 다 떨어졌.... Orz 그래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하스노소라 노래는 어떠신가요?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하스노소라는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달 20일에는 첫번째 정규 앨범도 나오고요. 기대 중이지요 'ㅅ')/
그래도 오늘은 아직 안나온 곡 말고 전하지 못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유닛, 스리즈부케가 부릅니다. "Kawaii no susume" (가사 중 "Shining bright 햇살을 받으며 Make me fly 웃는 얼굴도 변해. 나도 분명히 여자아이인걸,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Shining bright 꾸미는 것 하나로 Life is fine 최고가 될 수 있어.")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