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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사진 없는 로얄 크루즈 후기 _ 바하마

뉴욕좋아 | 2023.09.09 00:01: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첨으로 갔던 지난  크루즈 여행에 관해서 얘기 보려고요.

쿠루즈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있으니.. ^^  

처음 가본 사람으로...  신기 했던 ,  좋았던 ,  궁금했던 혹은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 하는 위주로만   쓰도록 할께요.

 

우선 JetBlue Vacation 에서 Royal Caribbean_ Perfect Day & Bahamas Cruise (4 5 일정 ) 예약해서,   뉴욕 출발이였습니다.  부부 +  중고딩둘  

 

크루즈 가면,   안에서 많다고는 들었는데..  어떻게 그런 스케줄을 쫒아 다니나? 했거든요.  

Royal Caribbean App 따로 있더라구요.

여행 일정이 가까워질 부터 체크인 있다고 이멜이 옵니다.    

앱을 다운받고, 개인 인포를 넣고 나면 체크인  할 수 있고 그 후에 ...   안에서 시간별로 / 이벤트별/식당별   확인 있더라구요.  

스케줄 쭈욱 보다관심 있어하는 것에  클릭하면, 스케줄칸 에 업데잇이 되고, 시간 되었을  알림(?) 옵니다

 

그리고 예약 후에….    음료 페키지나  익스쿨루션, 인터넷 서비스  하라고 나오는데요.

미리 하면  10-15 % 정도 가격이더라구요.

맨날 둘러만 보고, 할까 생각만 했거든요..   떠나기 전까지만 하면 되는 알고 ㅠㅠ

막상 하려던 ( 월요일 출발이였는데, 토요일 저녁 )  마감 되고.. 배에 가서 주고 했습니다  ㅠㅠ  

72시간 전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 미리 미리 하세요 ㅜㅜ

 

인터넷 와이파이를 신청 했는데요.

하나 해서 가족들이 번씩 사용할 있었습니다내가 다음에 끄고,  다음에 너가 쓰고.. 이런 .  

인지는 모르겠는데… Gmail 이랑 다른 사이트는 열렸거든요

근데 회사 이멜은 들어 오더라구요..???   (전화기도 랩탑도 둘 다  안 들어오더라구요 )

그러다 중간에 갑자기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안에서 있는 동안  ㅜㅜ

혹시나 중요한 이멜 확인이 필요한데   배에서 와이파이 있으니깐 믿고 갔다는.. ?

 

아마존에서 cruise ship essentials  쓰면 이것 저것 필요한 물품들이 나옵니다.

중에서 제일 쓴것은 ID Holder 였습니다. 타면 개인에게 카드가 나와요..  

본인 아이디이자,  크레딧 카드 처럼 사용 

카드를 ID Holder 에 넣어서   각자 목에 걸고 다니니깐 편하드라고요.

잃어 버리지도 않고… ???  ( 그럼에도 잃어 버렸습니다 ㅠㅠ  이건 밑에 글에서

것들은 쓸테었더라 싶었다는  ( 같은 사람이 있어야 경제가 돌아가 준다는 얘기가 ㅠㅠ)

멀미약도 샀는데요.   아주 어쩌다 출렁 (?)거리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먹어도 괜찮았어요~~!

아 내가 배를 타고 있구나 하고  느꼈던건,   당구  공들이  일짜로 방향으로 몰릴 ??? 

 

그리고.. 앞에 붙혀 놓을만한  데코레이션 그림?? 하나 가지고 가세요.   

어떤 후기에선가 보고 , 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하와이 목걸이를 가지고 가서,  앞에 붙혀 두었는데요.  

방들이 정말 길게 쭈욱 있는데   목걸이 눈에 들어 와서 금방 찾을 있었습니다.

주변에 보니,  생일 데코용 혹은   가족 이름으로 꾸며진 그림 같은거 붙혀 놓았더라구요.

 

화장실에 샤워 부스 안에 샴푸와 바디 같이 쓰는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비누.

샴푸 린스 겸용 올인원은 보았지만,  샴푸랑 바디샴푸랑 같이 있는 보았는데요.

뭐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ㅎㅎ

전에 저의  친구는 별루였다고 했는데 , 저는  괜찮더라구요. 며칠 쓰는건데.. ^^;;

 

쿠르주 안에서 은근   많더라구요.

물론 추가로   내야 하는 것들도 많이 있고~!,  그냥 장소 시간에 맞쳐 가기만 하면 되는 것들도 있었고요.

저희는 추가 비용이 드는 것은 했지만  ,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저녁 마다 하는 ..    아이스 스케이트 ! 완전 강추. 아이들이 좋아해서 보았습니다

- 아이스 했던 곳에서 낮에는 스케이트 있었습니다.( 무료이긴 한데, 예약 해야 그리고 바지 필요 !!)

-미니 골프/ 클라이밍/당구   애들이 좋아 했고요

- 중간에 쇼핑몰 (?) 처럼 쭈욱 샾들이 있는데요.  

보석 가게에서 매일 저녁 마다 일정한 시간에 가면,   달린 팔찌를 주었는데,  애들이 그것 모아서 팔목에 끼고 다니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 했습니다.

-스파도 있었어요.  돌마사지라고 해야 하나? 시간에 맞쳐 가면 5 마사지 해주는데,   짤지만, 좋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바다들 쭈욱 눈에 있는 피트니스..  정말 운동 하는 저도 운동하고 싶어지는 곳이였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트레밀을 달리는데~~ 정말 좋았어요! ( 운동화 가지고 가세요~!)

13 아이도 같이 있었어요. Waiver 작성 하면 되요.

-그리고 위에 풀장이 있는데

어른 풀장은  사람이 많아서, 물에 담그고 있는 분위기?  

아이들 풀장은 그나마   나았고요.

 

 

바하마  가서는  동네 구경 하고, 바닷가에서 놀다가 왔어요

중간에 기념품 사는 들리고

 

그리고 도착한 Perfect Day at Cococay  아주 좋았어요.

크루즈에 있는 사람들만 있는 섬인데요. 중간에 Water Park 있고 ( 여긴 유료)

주변으로  비치와 수영장..  먹을 식당들이 있어요.

깨끗하고 식당 음식들도 괜찮았어요. ( 포함 것이라~~ 그냥 가서 먹으시면 되요)

그리고 비치옆에서 구명조끼도 준비 되어 있어서, 처럼 수영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았고요.

스노클링  마스크 챙겨 두었는데 깜박하고 가방에 넣고 와서 무척 아쉬웠다는 ^^;;

 

 

도착은 아주 이른 아침에 해요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 아침을 먹고… ( 아쉬웠다는 ㅠㅠ)

저희는 가방 직접 들고 나갔어요… (들어 갈 떄도 )  나중에 가방 기다리는게 귀챦아서.

나가는 것도 착착~~ 아주 빠르게 나갈 있었어요.

그리고 나갈 여권 있는 사람과  Birth Certificate 있는 사람 줄이 달랐는데
Birth Certificate 가진 사람들은  줄이 훨씬 길더라구요.

 

그리고  첨에 받은 아이디 카드 있어야 되요.   도착에서 나갈 확인 입니다.

마지막 날에 아이가 잃어 버려서 (  아마  게임 하는 곳에서 카드 쓰고 넣은 ..?)

놀아서  카드 일도 없고 해서 괜찮을 같았지만, 혹시나 해서 확인 하러 서비스 센터(?)  갔거든요.  

나갈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첨으로 마이애미에 것이고, 저녁 비행기라 애들 데리고 시내 구경 하고, 공항  가야지 했는데 ..

미쳐   가방이 4개나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생각 하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급작스럽게  크루즈 도착하기 밤에코스코에서 렌트를 예약 했어요.  

 

배에서 나오자마자  차를 픽업하고 할까 하다가 크루즈 사이트에서 Everglades Airboat Tour  것이 기억나서하러 갔어요. 

구루폰으로 인당 가격 $20.00이여서 괜찮더라구요

(  기억이 가물한데 크루주에서  $80 인당..?  그래도 공항 까지 데려다 주는 것이니깐, 나쁘진 않은 합니다)

픽업 하고 가니..  차로 한  40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좀 기다리다  애기 악어도 보여 주고, 설명도 하고 배 까지는 타니... 한... 1시간 반 정도

배는 허름해 보이긴 했는데…. 자연속으로 배타고 들어가서 악어도 5마리 정도 보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후에 리틀 하바나가서  점심으로 쿠바 샌드위치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쿠바 커피 먹고 ㅎㅎㅎ

동네 구경은 애들이 협조를 줘서, 대충 보다가 왔네요.

 

쓰다 보니 주절주절 얘기가 길었네요 ^^;; 

후기의 마무리는

크르주 가겠냐 물어 본다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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