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도 소개를 해 주셨듯이 회심의 한방: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가 대박인 이유 5가지 / 샤프, Venture, Venture X: 11가지 항목 비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Chase 카드의 UR처럼 캐피털 원 또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피털 원 포인트가 있습니다.
위 비교 글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UR보다는 트랜스퍼 파트너가 다소 적기는 하지만, travel 관련해서 사용시, 포털에서 직접 포인트를 캐쉬처럼 차감하는 방식 외에도,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서 결제를 한 후, 나중에 그 금액을 포인트를 사용해서 활용하는 방법이 장점입니다 (이 경우 티어 혜택등을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경우에도 캐피털 원 1 포인트 = 1 센트 정도의 차감률을 보이는데요, 연구를 하다보니 statement credit으로 돌려받는 것도 가능 하더라구요. 흥미롭게도 이 경우에도 1 포인트 = 1 센트의 차감률이라, 굳이 호텔 결제 금액에 대해서 돌려받는 것 보다 다른 expense 에 대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UR 처럼 사프 / 사리의 1.25 / 1.5 센트 가치를 뽑을 수 있으면 이렇게 하는것은 돌돔/매운탕 이겠지만, 이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제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Redeem for cash는 포인트 가치가 1포인트 = 0.5 센트로 반토막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니 수표로 받는 옵션과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 옵션 공히 10만 포인트 쓰면 현금 500불이라고 나옵니다.
아! 마일모아님 말씀듣고 살펴보니 제가 Cover Travel Purchases로 들어간 다음에 본 거네요!
그런데요, redeem 가능한 목록에 있는 transaction들이 travel purchases가 아니거든요? 가려놓긴 했습니다만, 큰 금액은 아파트 관리비 (몰아서) 낸 것들이고, 작은 금액들은 수수료인데, 이것들이 선택이 됩니다. 그래서 1:1 차감이 되는 것 같아요.
관건은, travel purchases가 아닌 것들도 1:1로 선택이 되는데 (UR도 1:1, 아멕스는 0.6:1로 알고 있어요), 제가 컨펌 받고 해보려고 아직 진행을 못 시켜봤어요! 그리고 다른 category 의 transaction들이 있으면 좀 더 볼 수 있을텐데 저게 다라 데이터는 일단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아파트 관리비와 수수료는 travel 관련이 확실히 아님에도 선택 되는걸 봐서 보고 드립니다! 이게 된다면 캡원 포인트를 1:1로 statement credit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면 되는지 제가 DP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경비가 travel 항목으로 인정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건 100% 확실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네 마일모아님 일단 한번 진행해 보았는데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기술했지만 밑에 있는 수수료들에도 적용이 되는 걸로 보아 아파트 관리비 / 수수료 두 개가 service fee = travel expenses로 잡히나 싶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도 dp 확인해 주시거나 제가 추후에 또 다른 카테고리 transaction 생기면 확인해서 업뎃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피탈원 트래블 에서 도 현금처럼 쓸수 있고, 항공사 전환등 활용도는 높지만, 현금 아끼시려면, 저라도 이렇게라도 쓸 수 있으면 쓸거 같아요. (이미 써본적 있는건 비밀)
앗! 이런 비밀을! dp 감사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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