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랙터 찾는 앱을 통해서 만난 컨트랙터 분께 의뢰해서 공사 완료 했습니다.
저희 DECK 은 410 sf 였구, composite 브랜드 중에 상위 브랜드 로 정해서 board 와 railing 그리고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공사 기간은 5일, labor charge 7.5K, 재료비 7.5K
들었습니다. $36.5/sf 정도 들었고, 결과물도 꽤 맘에 들어서 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조언 주신 마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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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사를 알아보다가 지쳐서 그냥 사는 집을 예쁘게 가꾸면서
살아야겠다고 맘을 먹고, 이것 저것 고칠 부분을 생각하고
일순위로 deck 를 고치던지 replace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가격을 좀 알아보니(웹서치)
그냥 나무로 하면 $15/Sf , composite 로 하면 더 오르고 해서
사용하는 재료등에 따라
$15/sf~$50/sf 정도 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LOWES 에서 재료 결정하면 builder 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이때 예상가격은 $15/sf~$45/sf 라고 합니다.
여튼 여기까지 알아보고 재료는 좋은 걸로 사용하기로 결정, 예산은 넉넉히 $45~ 55/sf 로 잡고나서
주변에 DECK 만드는 분들을 컨택해서 가격을 받아 보았는데...이런... $80~160/sf 을 주네요.
이게 inflation 에 의해서 두배 이상 가격이 오른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 업체들만 만나고 있는걸까요?
혹시 마모에 최근에 DECK 교체 하신분이 계시거나 이쪽에서 일하시는분이 계시면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해서 질문 올립니다.
어느정도 가격을 예상하면 되는 걸까요???
DECK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home improvement contractor견적은 5년전의 2배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건 sticker price도 없고 그냥 부르는게 값인 세계인데요, 일단 공임비 계산부터 눈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그런가 보네요. 재료값만 뽑아보니 $20/Sf 정도인데, 그럼 나머지는 다 공임비 인듯 합니다...고민이네요
코비드가 기승을 부릴 2020년 5월 경에 시간이 남아서 DIY로 deck 을 고쳤는데요, 기존의 footing은 쓰고 나머지 (post, ledger, joist, decking, rail 등등 하지만 계단은 안 함)은 다 부수고 새로 했습니다. 12x12 ft 크기의 deck이구요, 높이는 8ft 밑이에요. 이거보다 높으면 사다리 올라가거나 플랫폼 써야 하는데 좀 힘들죠. 홈디포에서 treated wood로 했어요. decking treated wood thickness는 2 inch구요. cedar가 좋지만 비쌌구요. composite은 깔끔하지만 햇볕이 강할 때는 너무 뜨거워져서 맨발로는 못 나가드라구요. Lowes homepage에서 self deck design 할수 있구요. 홈디포 가서 associate과 이야기하면 list 알아서 쭉 뽑아주기도 합니다. (아마 이건 사람by사람 일듯요.) 그래서 재료비만 $1,500 조금 안짝으로 들었어요. city에는 self로 해서 permit 받았구요.
능력자 시네요... 높이는 8ft 정도인데, try 해 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얼마나 걸리셨어요?
나무보다는 composite 으로 하기를 강추드려요. 낙동강님 의견대로 뜨거워질 수는 있지만 (뜨거울때는 거의 나갈 일 없고) 나무로 할 경우, 거의 매해 pressure wash 하시고 paint다시 해주셔야 해요. 터마잇 우려도 있구요. 초기 비용은 composite이 더 비싸지만 나중에 maintenance를 고려하시면 오히려 composite이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유툽 보시고 재미 삼아 혼자 build하셔도 되구요. 원칙적으로는 deck도 permit을 받아야 합니다.
지역따라 다르지만..높이가 12인치인가 안넘으면 퍼밋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1
material은 무조건 composite으로 하세요.
maintenance에서 정말 말도 안되게 편합니다.
일반우드는 처음 몇년 동안에는 그리 커다란 maintenance가 필요 없이 보지만,
안하면 보이지 않게 우드가 썩기 시작 합니다. 뭐가 표시가 날때쯤이면 조금 늦은감이 있는거에요.
그때부터 페인트 칠도 해보고, 하지만, 이미 그때는 늦은거라... 뭐 하여튼 매년 maintenance 하는게 귀찮고 돈도 들고 그럽니다만.
composite은 그냥 power washer로 청소만 해줘도 됩니다. (이거 마저도 잘안하죠...)
저희집 덱이 전주인이 90년대에 composite으로 지어 놨는데, 아직도 새거 같습니다. 그냥 2-3년에 한번정도 power wash 정도만 해줘요
오래 되니 일단 표면은 이끼인지 초록색의 뭔가가 조금씩 보이거든요.
그에 반해, 일반 나무로 해놓은 집들 보면, 관리 제대로 안되면 10년만 되어도 꽤 지저분 해 보입니다.
네.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가긴 하지만서도 일단 composite 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타일따라 다 달라서 단순비교는 힘든데...재료견적 레이버 견적을 가능함 따로 받아보세요..제 경험으론 완전 천차만별입니다. 제 덱은 3K-10K까지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cedar였고....결론은 단순 스탈로 DIY로.....비숫하게 펜스도 cedar로 3K-6K로 받아봤는데요. 같은 스탈인데요 그리 차이가 나더군요..이건 DIY로 해도 재료가 2K는 쉽게 나오는지라 3K로 맡겼는데 5K쓴 옆집이랑 완전히 거진 같더군요..전 덱은 cedar추천합니다...그냥 나무랑 느낌이 너무 달라요..스테인은 4-5년정도에 한번씩만 하면 됩니다...
얼마전에 옆옆집 이웃이 꽤 크게 백야드에 덱 설치를 했는데 17000불 줬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제가 받은 견적이랑 비슷하네요. 요즘 물가가 그런가 봅니다. 에구...
얼마 전에 deck replacement 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우드 워크 때문에 Thumbtack 에서 사진과 후기를 보고 한 번 불렀던 컨트랙터의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또 연락했고 사이즈와 덱 디자인을 고려한 견적을 받아 본 후 결정했습니다.
컨트랙터가 살펴본 결과 joist 와 beam은 튼튼하여 그대로 가져가되 supporting post 를 포함한 다른 모든 것은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였습니다. 레일링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 사진을 공유하고 비슷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재료는 pressure treated yellow pine, baluster 는 알루미늄으로 했습니다. Cedar, composite 도 고려했으나 비용과 선호하는 색깔을 고려하여 pine 으로 결정했습니다.
인건비+재료비+기존 데크 디몰리션 및 hauling + 팁 포함 스퀘어피트당 30불 가량 나왔어요. Staining 과 sealing 은 2개월뒤에 진행 예정이라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재료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부르는 대로 값이 달라지는게 데크라 주변 추천을 받아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전 중서부 지역이고 최근에 10x17ft 덱 composite으로 replacement 하는거 큰회사부터해서 작은 회사까지해서 다양하게 세곳에서 quote 받았는데 각각 33k, 24k, 16k 이러네요... 비싼줄은 예상했는데 너무너무 비싸서 그냥 젤 싼 16k 부른 작은 개인컨트랙터 통해서 진행할까 생각중이예요.
저는 비슷한 사이즈 8k받고 비싸다고 그러고 있었는데 비싼것도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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