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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당연히 차 안에 물건이 아무것도 없어야 됩니다. 혹시 차 선팅이 진할경우 아예 창문을 조금씩 다 열어놓으세요. 안에 아무것도 없는것이 보이게요. 그리고 번호판이 혹시 타주 번호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아예 오클랜드 쪽에는 주차를 하시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타주 번호판이면 차 안에 물건이 있든 없든 무조건 차 유리가 깨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될 수 있다면 거리쪽이 아닌 공용 주차장이 더 안전할 거 같구요 - 추가로 핸들락이 있다면 더 좋겠죠? ㅎㅎ;; 무튼 통제가 안될 정도로 심각하게 차 유리문이 깨집니다 - 이 놈들이 차로 돌아다니면서 막 깨는거 같더라구요. 차 안에 물건이 아예 없는데 깨지는 경우도 허다하니..현재로써는 사실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운이 없다면 당하기 일쑤입니다. 아무쪼록 사람이 많이 다니고 시큐리티가 있는 쪽에 주차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그냥 바트주차장에 주차해서 내려가는걸로 정했습니다 ㅠㅠ
티메님이 우리 동네로... (그 콘서트 오시는군요. Ed..)
다크나이크켁켁님 정리 잘 해주셨는데, 낮에도 그닥 안전해 보이지 않는 동네 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각각 공연 보고 온 친구들 이야기 들으니, 큰 일이 있진 않았던거 같았습니다. (한 친구는 공연 보고 와서 코로나걸렸었다는.. 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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