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항공사 스태튜스 챌린지나 프로모가 많았던 탓에 유나이티드와 델타 실버를 각각 달고 있는 상태에서 오랜만에 항공 예약을 하려니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전 보통 짐을 체크인 하지 않아서 걍 더 싼 베이직 이콘을 예매하는 편인데요,
겨울 여행 특히 스키 여행은 짐 하나를 무조건 체크인 합니다.
(스키도 못 타면서 스키랑 부츠를 이고 지고 다니는 1인;;)
저라면 500불 티켓에 40불 차이라면 일반이콘, 150불 티켓에 40불 차이라면 돈 아끼는 길을 택할거 같습니다. 150불짜리 티켓에 40불이면 거의 30%가까이 추가로 붙는거네요 ㄷㄷㄷ
전 그냥 싼걸로...
저는 베이직은 취소 안된다고 알고있어서 일반사요. 아닌가요?
호텔 예약 되어 있고 취소나 변경 확률 없을 땐 베이직, 마일로 예약 할때 베이직, 내돈으로 혼자하는 여행은 베이직, 다만 애들이랑 가고 복잡할 땐 자리 예약 땜에 일반으로 합니다. 근데 요즘엔 항공사들이 돈에 미쳐서 자리도 거의 돈내고 예약하도록 해서 그럴땐 더더욱 베이직으로 합니다. 베이직으로 하고 공항 일찍 가면 원하는자리 지정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싼걸로 합니다. challenge로 받은 status는 1/31/2024까지일거에요.
오 스태투스 있던 없던 베이직으로 가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델타 다이아여도? ====3333
그나저나 챌린지 스태튜스 1월까지 해주는 건 항공사 차이 없이 다 1월일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ㅎ
델타는 언제나 이듬해 1월 31일이 스테이터스 만료 기간이에요-
그리고 베이직으로 사면 1 이랑 1-2은 델타 다이아몬드가 와도 자리 지정 불가능인걸로 알고있어요. (게이트에서 좌석 배정을 기다려야 함)
델타 스테이터스가 있어서 저는 2) 와 업그레이드 좌석 때문에 무조건 이콘으로 삽니다.
역시 1월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델타 다이아가 와도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쉬운질문같은데요..나혼자 가면 그냥 암거나 싼거,, p2. 애들 있으면 최소 일반석/비즈
+1 혼자가고 거리가 짧으면 중간에 껴앉건 뭐하건 큰 상관이 없지만, 가족들과 간다면 최소 같이 앉아서 가야 하니까요.
참고로 저는 내년 4월 좌석 지정에 인당 30불 낸다고 해서 걍 무료인 창문 없는 좌석쪽으로 잡았어요. 어차피 밤 비행기이기도 하고요. 가장 중요한건 같이 가는거지 창문 좌석이 아니라서요
저흰 아이들이 있어서 무조건 좌석 지정되는 스탠다드 이콘으로 사요
무조건 젤 싼거. 애가 있으면 알아서 부모 붙여주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같으 예약은 자리 붙여 주니 그리 큰 문제 없어요.
델타 골드 이상일때는 항상 일반으로 끊었습니다. same day flight change가 꽤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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