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장수 입니다..
잡담 좀 적어보려구요 ㅎㅎ
정모때면 항상 인사후에 저에게 물어 보는 질문중 하나가.. 사진은 또 안찍으세요? 라고 그러십니다..
뭐.. 그다지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취미를 하나 말하라고 한다면.. photography라고 조심스럽게 말하곤 합니다.. (사실 자게이요 라고 하면 없어보여서요.. ㅋㅋㅋ 여기서 자게이는 slr클럽 자유게시판)
요즘은 직장일들이 피곤해서 인지.. 퇴근후에 집에와서 샤워후 간단한 맥주한잔 하면서 음악 듣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ㅎㅎ
사진은 역시.. 부지런해야 찍는다는 사실..
최근들어서 도통 카메라를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옛사진들 몇장 올리고갑니다.. (오래전에 편집해논거라.. 지금보니 떡보정도 많네요.. ㅎ)
the wave, az 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시간의 여유가 많지 않아서 말이죠..
뭐.. 언젠간 가는날이 오겠죠.. 헤헷
top to the bottom
퍼런 두 라인의 만남.. avalon, ca
sunset at griffith observatory
너도 찍냐? 나도 찍는다.. griffith park, ca
downtown los angeles @ mulholland dr. ca
태양.. 자네도 오늘은 퇴근해야지.. laguna beach, ca
넌 생명체도 아닌것이.. 어딜 그렇게 가는가.. racetrack playa, death valley, ca
캬.. 너무 멋있습니다..
같은 곳을 다녀온 제가 부끄러워용 ㅋㅋ
ㅇㅇㄷ님 따라다니면서 사진찍으면.. 상상만 해도 즐거워 집니다.. 아마 메모리카드만 2TB 정도 구비해야겠네요 ㅎㅎ
사진 멋집니다. @.@ 어딜가나 폰으로만 찍는 제 사진은 사진도 아니네요. ㄷㄷ
flickers에 올라오는 사진들중 가장많은 기종 1,2위가.. 둘다 전화기 입니다 ㅎㅎ
@@
~(@,.@)~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옆구리 찌른 보람이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역시나 멋져요!! >_<
좋습니다. 사진도 열정이 되살아나야 찍어지네요. 여행이 그 촉매가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러모로 여행은 참 좋은거 같아요.. 한 2박3일 어디론가 갔다가 쉬다오고 싶어집니다..
와우......
'너도 찍냐, 나도 찍는다' 보고 제목에 웃음 픽!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첩첩 산의 명암이 다른 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와우... 이러다가
태양 퇴근하는 사진!!! WOW!!!!! 몇 번을 올려 다시 봤네요, 정말 멋져요!!
막투, 이사벨투...
둘다 넘흐 갖고 싶은 아기들이네요. ㅠ
크롭에 쩜팔이도 사랑스럽기는 한데... 쩝..
저도 이사벨 갖고싶어요.. 그렇지 못해서 24-105로 구입한건데.. 지금은 제 주력 렌즈가 됐습니다..
사실.. 작품들은 50mm로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죠..
멋져부러....짝짝짝...
사진의 여유를 즐기시는 님이 부럽네요. ^^ 안구정화 잘 했습니다.
아우토반 1차선에서 280킬로로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요..?
98년생아르미안님 저 웨이브 꼭 가보고 싶어요 ㅜㅜ;;; 저좀 대려가주세요.. 아침/저녁으로 뜨신물 과 사발면 준비해 놓겠습니다..
아발론,,,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깊네요....
깊이가 있는 사진이군요...즐감 했습니다...
형님 catalina섬에도 다이빙 많이 하러 가지 않나요?
용왕님 보러간다는 이야기는.. 웃기면서 슬펐습니다 ㅜㅜ;;
오래전에 카타리나 다이빙하러 갔을떄 물속에 잠수 시작 하자말자.....
같이 물에 들어갔던 초보들이 갑자기 급 상승을 해서 걔들 잡느라고 고생했다는...
그래도 걔들 잡아줬다고 고마워서 같이 갔던 강사가 다이빙 투어 비용을 반을 깎아 줬었다는...
참고로 카타리나의 물속에 있는 리프(아주 긴 미역들의 숲 같은 모양임) 숲에서 보이는 물을 통해서 쏫아지는 그 빗줄기가 환상적입니다..
진짜 수중 촬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곳입니다..
스쿠버 다이버 중에선 용왕님 본다고 들어가서 안 나올려는/나오는 용자가 있데요.
오두막으로 찍으셨군요. 멋있습니다. 잡담이 아니라 자랑입니다. 사진기 자랑 사진 솜씨자랑.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이건 정말 잡담이 아니라 자랑이신듯...
저도 카메라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고마워요 좋은 사진 올려줘서..
선셋이 제일 환상적이네요. 시원한 날 한번 올라 가야 겠어요.
근데 탑투더바텀은 어디 매달려서 찍은거에요?
멋저부러요...
우와우와우와우와..두번째 사진 완전 최고에요. 독딜러님 사진 정말 예술로 찍으시네요~이 정도면 그냥 취미라고 하기에는..프로 아닌가요?
개장수님 글에서 취미는 자게이..말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제 취미는 마모 자게이 ㅋ
예전에 자게에서 실제로 마모분을 만난적이 있어서 ㅋㅋㅋ 아.. 아닙니다 ㅋ
사진 잘 찍는 사람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좋은 사진 보면 기분도 좋아요.
윈도우 바탕화면 해도 될 듯하네요^^
멋있는 사진들입니다.
원래 자게이들은 카메라를 장롱에 넣고 꺼내면 안되는데.. :)
작가 이십니다.
와... 실제 풍경보다 훨씬 환상적이네요! 제가 다녀온 그 곳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와따~ 멋져부려~!! ^^
아 멋진 사진... 특히 laguna beach의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도 나면서 죽여줘요~~~
덕딜러님.. 카우보이 님이 해주신 것처럼 사진 강좌하나 올려주세요.. 강좌 제목은요.. "사진고수 되기 멍멍이 팔기 보다 쉽다"
오..정말 멋있어요.!!
중간에 멀홀랜드드라이브라는 것 보니..영화가 생각나네요.
무지..어지러운 영화였는데 말이죠 ㅎ
마지막 사진..뭔가 짠해요.
생명체가 아니란 말에 ㅎㅎ
메마른땅에 저렇게 동그라니 혼자 뭘 하고 있는거죠.
저같음 사진 안찍고 이리저리 굴려보거나;;
앉아보거나 할 것 같아요 ㅋ (정신연령이 어리니까요- -;)
근데 디아블로 파라곤 몇랩이세요?
전에 댓글에서 본 게 독딜러님 맞으신가..요? ;
저 돌들은 몇십년에서 몇백년을 움직여온거라.. 건드리면 안된다고 써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냥 눈으로만 보고왔습니다..
저.. 법사는 45인가 그렇고.. 세컨케릭인 바바는 30정도에요 ㅎㅎㅎ 자주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말이죠.. 유리치기님하고는 가끔씩 같이 돌곤 합니다 ㅎㅎ
저도 무언가 취미생활을 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히 있는데, 막생 취미가 없어요. 이렇게 무엇인가 즐기며 열정적으로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마지막 데스밸리 돌둥이 사진은 신기하네요 :)
누님이 개인적으로 니콘 카메라를 좋아하셔서 (목에거는 띠에 노란색으로 니콘 써 있는게 이쁘다고 ㅠ.ㅠ) 수개월전에 D600 렌즈 두개랑 패키지로 파는것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사용법도 잘 모르고 그냥 눌러만 댑니다. 저도 사진 공부해서, 사진기와 제가 서로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은 기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찍는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아요.. 저도 니콘d50으로 입문했습니다 ㅋ
그리고 불사조님 동네 근처에 있는 page, az에 올해가 지나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거의 매일 보는 모습인데도, 아주 다르네요.
전혀 느낌없이 살아온것 같은 후회가... 오늘 부터라도 마음을 더 열어서 LA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야 겠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작명센스도 쩌시네요
저도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본게 언제더라.... 반성해야겠습니다.
오, 멋지네요. 눈이 호강을 누렸네요. 잘 봤습니다.
댓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