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JW Marriott 호텔에서 방에 문제가 있어서, 50K point를 받았는데요. 제 어카운트에 안보인다고 했더니, 호텔 직원이 포인트 구매내역이 있는 자기 컴퓨터 화면을 캡쳐해서 보내줬습니다. 개별 호텔에서는 본사와 포인트 거래를 어떻게 하는 지 궁금했었는데, 50K point를 $275 주고 샀네요. 본사에서 호텔에 포인트 숙박 비용을 정산해줄 때로 같은 valuation으로 해주는 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서로 정산을 하기 때문데, 호텔들이 포인트 방을 제한하는 거겠죠?
매리엇 포인트 가치가 0.5-1센트 정도 사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호텔이랑 브랜드 사이의 정산에서 저정도면 포인트 가치 굉장히 크게 쳐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 브랜드 내에서 가맹점이랑 거래할때는 포인트 가치 할인이 엄청 큰 편이라서요..
그렇군요. 직접 거래한 내역을 보게되니, 흥미로웠어요.
보통 포인트 숙박 정산 비용은 포인트당 고정된 금액이 아니라 호텔 공실률에 비례하는 (공실이 적을수록 높은 금액) 비용정산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 역시 perishable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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