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공편을 처음으로 체이스 ur몰을 이용하여 구입하려는 차에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항공편 검색 시,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나오는데 저는 터키항공을 이용하려고 생각중이구요.
터키항공은 잔여좌석이 따로 표시가 되지는 않는데
Jetblue항공이나 몇몇 항공의 경우 아래 사진과 7 seats left와 같이 뜨구요.
아직 결제 진행은 하진 않았으나, 잔여좌석 표시가 안되는 터키항공도 항공권 구매는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ur몰에서의 잔여좌석 표시 유무는 정확히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요? 구입 절차를 진행전에 뭔가 찜찜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그냥 레비뉴로 구입이면 ur몰보다는 항공사 공홈에서 구입하는게 낫습니다. 혹시라도 딜레이, 캔슬 등등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훨씬 처리하기 쉽거든요
레비뉴 구입을 고려하다가 현금 사용 비중이 좀 높은 상황이라 가급적 마일이라도 털어내자는 마음이었는데, 저 부분이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가뜩이나 비행 경험이 적은편이라서.. 우선 한 번 더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위에 잔여좌석 유무표시 여부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실지요?
7 seats left는 아마도 이코노미 좌석 클라스 (Y, H, K, M, L, G, V, S, N, Q, O, E 등등) 등급별로 가장 싼 좌석이 먼저 나오고, 예를 들어 이코노미 좌석 전체 300석이라면 제일 싼 등급 30좌석 먼저 풀고 이후에 가격 조금 올란 다음 등급 클라스 풀고 하는 걸꺼예요. 이코노미 좌석 전체로 7석만 남은게 아닐껄요.
아 이렇게 진행이 되는가보군요.. 좌석 푸는 부분에 대해서도 덕분에 하나 더 배워갑니다. 엔티제님 상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좌석 남았는지 뜨는 것은 별 정보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예전 대한항공 등의 경우 7좌석보다 훨씬 더 남았는데 그냥 그걸 최대치로 보여주기도 했구요. 좌석수까지 보여준다는 것은 그 항공사와 DB가 실시간 연동되어 있다는 뭐 그런 의미겠죠. 연동되어 있지 않아도 몇시간 또는 하루 정도 지나면 항공사가 예약확인 메일 보내더라구요.
아 실시간 DB가 연동되어 있다. 이런 느낌으로 보면 되겠군요. 터키항공의 경우 좌석수가 안보여서 이거 구입은 가능한건가 걱정하다가 또 구입버튼은 활성화되어 있어서 이거 뭔가 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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