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족 중 한명이 미국에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오게 되어서 자동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희 명의로 코싸인을 해서 자동차 할부를 진행하려던 중
대출승인 거부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 마일모아에 조언을 구합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당사자는 미국 온지 2주차로 크레딧이 전혀 없지만
저희는 크레딧도 잘 관리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모기지와 학자금 이외에는 따로 대출도 없는데 왜 대출승인 거부가 되었을까요?
차주가 크레딧이 전혀 없는 경우 코싸이너의 크레딧과 관계없이 대출승인이 거부될 수 있을까요?
대출거부 사유를 알려주지는 않던가요.
케바케일 수 있습니다만, 제 지인께서 원래 살던 곳이 아닌 다른 주에 막 정착을 해서 거주 증명을 미처 못하는 상태였는데, 자동차 할부를 받으려고 했더니 신용이 불분명하다며 거부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래 살던 주에서는 집도 있고 신용점수도 충분히 높았는데도 말이죠. 파견 나온 주재원이 다른 주에 계시다면 글쓴분이 코싸인해주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론 히스토리가 없고 크레딧히스토리가 짧다고 거절 당했었어요 (그때가 영주권받은지 3년도 넘었을 때였는데... ) 아무튼 그랬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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