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짜는중 워싱턴을 경우하는 괜찮은 표를 하나 발견했는데 공항간 트랜스퍼가 문제네요.
일단 IAD (워싱턴 Dulles)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다음비행기는 DCA(레이건 공항)에서 출발해요.
IAD에서 DCA가는 방법을 찾아보니 5A라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다시 metroline버스를 타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뭐 다 좋습니다. (한시간 소요) 그런데 걱정은 이런 경우 checked baggage도 IAD-DCA로 자동 transfer가 되나요.
참고로 IAD가 미국 입국 첫 공항입니다. 즉 여기서 immigration 심사를 하고 일단 짐을 claim한다는 이야기죠. 짐 claim할때 "DCA로 23킬로 짐 두개를 니가 직접 옮겨가라고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직접 옮기셔야 합니다. JFK-LGA 간의 트랜스퍼도 같은 방식입니다. NRT-HND, ICN-GMP 다 같은 방식이구요.
원래 불길한 예감은....
아마도 직접 옮기셔야 할거에요.
taxi 타시는 것이 가장 편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 글쓰는 동안 주인장님이 먼저 답글을..
흠...5A 타시더라도 한번에는 레이건 공항으로 못가시구요 중간 지점인 Rosslyn에서 Metro를 갈아타셔야 합니다. (Blue Line/ Spring field 방면 열차)
일단 버스관련 링크 걸어드리구요.
http://www.wmata.com/bus/timetables/dc/05a.pdf?n
다른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택시로 이동하시는 것이 맘 편하실 듯 싶어요~ ^^*
지하철 타실때 무거운 짐들을 어찌 움직이시려 하십니까? -_-;;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를 않는군요. 아무래도 이 표는 패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송비+번거로움을 생각하면 메리트가 싹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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