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를 알게된지 이제 한달 반 남짓......

이런 세계가 존재한다는걸 알게해주신 마일모아 여러분께 눈물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저는...ㅠ.ㅠ 캐쉬백이 킹왕짱이다 생각하고 대학시절부터 쓰던 디스커버만 모든 페이 자동이체 돌려놓고 

스펜딩은 안하는게 최고라면서 데빗카드 혹은 현금만 사용해왔는데......그리고 가끔 크레딧카드 딜 뜨면 100불 캐쉬백 준다 이런걸로 혹해서 캐시백 낼름 받아먹고...그런게 소소한 기쁨이라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드랬죠...

그런데 마모를 알게되고...그간 캐쉬백은 정말...................너무나도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매년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현금주고 사야했던 제가 ....

뭐든지 물건살꺼있으면 UR몰부터 확인하고 모든 자동이체는 Freedom으로 바꾸고..ㅋㅋ

그렇게 마모가 이끄는대로 혼자 13만 마일을 모아...오늘 UA 예약 완료했습니다. (사파이어와 탐험가 달렸습니다 ^^v)

경로는 6월 뉴욕->도쿄 스탑오버 ->한국 -> 뉴욕...

이런 일정은 2명 13만 마일 + 141불로 해결하였습니다....이게 왠 횡재인지!!!!!!!!! (그간 돈주고 다닌거에 비하면 완전 초초초초 울트라급 횡재죠)

게다가 모든 항공은 직항..심지어 미국으로 돌아오는 항공은 아시아나.....^__________________^

너무나도 기쁜마음에 그간 눈팅만 하다가 마모 가입도 하고 이렇게 글도 남깁니다.

제가 지난 2주정도 동안 UA를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락날락하면서 그나마 알아낸거는

6월을 뉴욕->한국 왕복으로 알아봤을때는 6월은 비성수기가 몇일 아니 거의 없더라구요..그런데 일본을 스탑오버로 변경하는순간 정말 거짓말 처럼 거의 모든날짜가 노란색(비성수기 Rate) 으로 바뀌더라구요...*.*

이런 신기한 일이......

그래서 Stop Over 도 무료라길래 하루밤 자고 가자~ 이러고 (힐튼 포인트 쓸꺼에요 히히히히) 일정을 조금 변경하였습니다 흐흐흐흐

한국다녀오면 AA와 아멕스도 달려서 겨울에는 캔쿤이나 하와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깨알같은 정보 계속 올려주세요~~ 저도 열심히 눈팅만 하지 않고 공부(?)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배꼽인사 하고 전 이만... 다들 즐거운 하루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