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 부산 주말 나들이 계획 중 Park Hyatt 찾아보니 아래처럼 뜹니다. 원래 주말에는 포인트 숙박이 안되는건가요? 다른 달 주말도 다 저렇게 뜹니다.
아마 포숙 가능한 방이 다 나간 걸 걸요. 11월 말은 남아있어요.
아 그렇군요 ㅠ 감사드립니다.
프리님 말씀대로 기본방이 다 나갈수도 있고요. 요새보면 주말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는 일부러 막아놓은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한가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숙박일수를 늘려보면서 검색해 보세요. 1박으론 없다고 나와도 2,3,4...박으로 하시면 방이 있을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pay my way로 원하시는 날만 포인트로 얘약하시고 cs연락해서 숙박일수를 줄이시면 됩니다.
한국 호텔측에서 성수기와 주말과 공휴일에 포인트 예약은 잘 막아 놓아요. 포인트로 연박 더구나 주말에 잡으시고 싶으면 적어도 2-3개월 이전에 미리 잡으시면 가능할 때도 있어요.
저도 2021년도 제주도 하얏트 8월 말에 3박으로 포인트와 무료 숙박권 사용으로 3개월 전에 예약해 잡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시 체크인 48시간 전에 취소하시면 다시 포인트로 받으실 수 있으세요. (글로벌리스트인 경우 24시간 전.)
그러게요 미리 여행 계획이 있었다면 해놨을텐데 아쉽게도 급 정해진거라 ... 매년 미국 여행은 그래도 좀 다니는 편인데 한국은 처음이라 포인트 예약을 막아둔다는걸 전혀 몰랐습니다 :(
미국도 주말과 공휴일엔 많이 분비는 지역 특히 뉴욕 시티 같은 곳은 힐튼, 하얏트, IHG 다 잘 막아요.
보통 일요일 체크인해서 월요일 체크아웃하는 것 들은 대체로 부담되지 않는 포인트에 잘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월요일엔 일을 나가야 하니까요. 뉴욕 Kimpton같은 경우엔 여름 내내 포인트 블럭하다가 할로윈 데이 가까운 일요일엔 낮은 포인트 숙박을 열어 놓습니다. 보통 성수기엔 팔만이상 주어야 잡힙니다.
제가 검색했을 때는 포인트방이 나오는 주말이 보이는데요. 인원을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하얏트 앱에서 성인과 아이 수 대로 더하시면 됩니다.
저는 1명으로 설정해도 4명으로 설정해도 안나옵니다 :( 10월 21일 토요일 날짜에는 없나봅니다
10/18-10/22 로 하니까 나오네요.
같은 가격에 포인트 적게 차감되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것 아닌가요? Category 6에 21,000이면 off peak 포인트, 보통은 25,000, 29,000이면 성수비 포인트 입니다.
아마도 급히 쉐어해 주실려고 그렇게 스크린 샷 하셨겠죠.
이 pay my way옵션은 모바일에서도 가능한 것이면 저도 가르쳐 주세요. 전 그냥 날짜 바꿔가면서 포인트 확인하든지 좀 길게 숙박할 경우 포인트 캘린더를 컴퓨터 웹브라우저로 보는데
Pay my way는 날짜별 포인트를 볼 수 있어 연박 예약시 번거로운이 줄어들겠네요.
원글님이 토요일에 포인트 숙박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스크린샷 해드렸어요. 주말 포성비가 많이 떨어지네요. Pay my way는 검색하실 때 포인트/어워드 체크하지 마시고 검색하면 나와요. 웹/모바일 둘다 가능하고요.
정확히 어떤 창에서 Pay my way를 하얏트 앱에서 선택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캉스님, 제가 시도해본 바로는 모바일 앱에서는 인원설정과 방에따라서 Pay My Way가 보이기도하고 안보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비비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방금 비비비님 검색처럼하니깐 2인까지는 Pay my way가 나오는데 3인 이상부터는 안나오네요. 방도 1 King bed만 나오는것 가능한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4인으로 잡아도 패밀리 스위트가 나오긴하는데 주말에는 안나오나봅니다. 그래도 덕분에 Pay my way는 처음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 앱은 선택 인원에 관계 없이 안 나오네요. 앱을 엡데이트를 해도 마찬가지네요.
네, iOS인생님 .
1명으로 설정해도 안 나오는 것은 포인트 숙박이 안되는 것입니다. 예전엔 4명까지 잘 잡혔는데 요즘엔 4명 잡으면 미국이나 한국 호텔 모두 선택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성수기엔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3명은 잘 잡히는 것 같아요.
연박하실 때도 해당 날짜에 따라 다른 포인트로 잡힙니다. 예를 들어 인천 하얏트에 목요일엔 12,000, 금, 토요일엔 15,000으로 잡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한국 하얏트 호텔 9월 숙박을 검색해 보니 한국은 9월 인데도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포인트 옵션을 안 주더라구요. 강남 파크 하얏트가 주중인데도 가격이 50만원 정도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한국 하얏트 호텔은 일반적 성수기(6월 초-8월 말)가 없는 것 같긴해요. 그래서 임박한 날짜에 포인트로 예약하기 더 힘드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주말 포인트방이 빨리 나갑니다.
2. 참고로 이 호텔 일반방(전체인지 일부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약간의 방)은 성인 3으로 조회하면 안나오게 막아뒀습니다
둘중 뭔진 모르겠는데, 좀 더 이후 날짜 같은 조건에서 보인다면, 1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험으론 선택한 호텔의 일반룸 타입이 어른 3명이상 잘 수 있는 침대 사이즈와 소파 베드의 유무에 따라 막는 것 같습니다.
예약시 사람 수가 기본 2명에서 한명씩 추가 될때마다 숙박비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래서 포인트 숙박을 막을 수 있겠죠. 포인트는 room하나에 해당만 하니깐 해당 룸이 3명 이상을 수용할 수 없을 경우에 막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얏트 플레이스에 있는 two double bed는 성인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자긴 너무 좁습니다. 그나마 옆에 길고 넓은 소파에서 한 사람 더 잘 수는 있습니다.
남산그랜드 하얏트도 일반룸 침대가 작습니다. 처음 2019년 호텔 경험이 전혀 없이 세 사람가서 잤을 땐 한 사람은 고생하며 소파에 이불도 없이 자다가 2020년 글로벌리스트 되고서 남산 하얏트 일반룸에 있는 소파가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제 스스로 깨닫고(디럭스 룸과 스윗룸에 소파가 침대가 될 수 있음을 직감한 후 )3명 예약을 했으니 침대 시트와 이불를 가져와 깔아 달라고 하니 그 소파에 딱 맞는 침대 시트를 가져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막 시기라 투숙객이 없을 땐 디럭스 룸 이상으로 입그레이드을 참 잘해주다가 여름 되면서 투숙객이 늘어 그냥 일반룸에 한강 뷰와 층 업그레이드밖에 안해 주더라고요.
저도 공감은 하는데, 제가 저 혹은 제 부모님을 위해 한국의 하얏 예약할때 여러번 관찰했던 결과에 따르면, 그랜드하얏은 3인 넣어도 (포인트방이 다 나갔으면 다 나갔지) 보이는 방들은 꾸준히 보였는데, 그에 비해서 부산 하얏은 이상하리만큼 (특히 주말로 조회해서 보면) 3인으로는 일반방이 잘 안잡히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랜드하얏 포인트 일반 방이 3명 잘만한 공간인가 하면... 솔직히 좁긴 매한가지인것 같은데, 시스템적으로 뭔가 다르게 적용된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로 결론은.. 포인트방 일반방 조회는 2인으로 해도 되는 경우면, 2인으로 조회하는걸 추천한다 입니다. (sna 적용한 다음에 인원수 3인으로 바꿔달라고 전화하는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인으로 book하면 글로벌 리스트는 2인 밖에 조식 혜택을 못 받을 수 있어 비추천입니다.
이번 9월 초에 아들 이사 도와주느라 시애틀에 한 일주일 있어야 해서 3개월 전에 미리 잡았는데 포인트가 성수기라 다운타운 리젠시 18,000씩이나 해서 무료 숙박권 두개로 잡고, Lake Washington 리젠시는 포인트 차감이 적어 2인으로 잡았는데 나중에 아들이 함께 잘 일이 생겨 제 새로 바뀐 컨시어즈에게 modified(스윗 어글 어워드와 3인 라운지 이용)해달라고 했더니 어른 3명이라 방을 더 잡으라고 해서 제가 그냥 예약 취소하고 3인으로 다시 포인트 예약했습니다.
호텔에서 일반실 강뷰 정 가운데 탑플오어로 업글은 해 주었습니다.
전 3년 전 부산 파크 하얏트 3명 포인트로 예약했을 문제가 없었던 것 보면 지금은 호텔 자체에서 막는 것을 수도 있겠네요.
제주 하얏트도 가끔 4인 예약을 막을 때도 있더라구요.
네, 3인이 실투숙인거 말고 (위에 적었듯) 2인으로 해도 되는 경우면 고려하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작년에는 부산 3인 포인트 예약이 되었는데, 근 2달 이내 성수기 주말 예약에선 3인으로는 모두 실패하고 2인으로만 성공해서 무슨 말인지는 이해합니다. 최근 1년 이내에 일부 정책이 바뀌지 않았나 하고 추측해 봅니다.
제 생각엔 팬더믹 이후 이제 한국 정부에서 K-ETA를 2024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하고 몇 개의 나라에 예외를 적용해 입국이 더 용이하게 되어 외국에 있는 재외 한국 동포분들과 외국인들이 더 많이 관광을 와서 호텔방이 9월 임에도 주중에도 잘 없는 듯 합니다.
특히 Bilt로 글로벌리스트 되신 분들도 많아지게 되면서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서비스가 예전과는 같지 않다는 생각합니다.
2개월 전 뉴욕 IHG Crown Plaza Times Square에서 체크인 할 때 요즘 대부분에 사람이 다이아몬드라고 업그레이드도 잘 안 해주고 베드 벅만 물리고 왔습니다.
작년 년말에 저도 포인트로 앰버사서 다이야몬드 되고 종종 포인트 저렴할 때 뉴욕 인터컨이나 킴튼을 갑니다. 한가지 배운 것은 다이야몬드 경우 뉴욕 시티 아메니티를 인터컨은 경우 20-25불 크래딧을 주고 킴튼은 아메니티를 면제해 주었습니다. 물론 조식도 포함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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