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7만일때 비즈니스 카드 한장과 개인카드 한장을 열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2022년 9월에 비즈니스 카드 첫 연회비로 $75 을 지불했는데, 올해는 $95 이 나왔네요.
Alaska 직항이 있는 도시로 일년에 최소 3회 정도 여행일정이 있는지라, companion fare 랑 6명까지 커버되는 Free checked bag benefit 만 사용해도 연회비는 충분히 커버되니 둘중 하나는 계속 보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카드 연회비가 더 저렴했을때는 이 카드로 보유하려고 계획했었는데요... 이제 비즈니스 카드와 개인카드의 연회비가 $95 로 같아지고 나니 둘중의 어떤 카드를 보유하는 것이 더 좋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모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추천하시는지요? 비즈니스 카드 승인 받기가 더 어려워보이니 비즈니스 카드를 킵하고 개인카드를 24개월마다 처닝하는 것이 좋을까요? 두 카드의 benefit 은 거의 동일해보여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ㅠㅠㅠ
저라면 5/24 생각해서 개인을 유지하고 비즈로 처닝할 것 같은데요 비즈 발급이 많이 힘든가요? 이미 한 번 받으셨으니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
제가 5/24 를 잠시 잊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카드 다 스펜딩 조건없이 anniversay companion fare code 주는 베네핏이 있으신 거면 둘다 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companion fare code를 잘 쓰실 수 있으면요) 올해 만든 카드는 1년에 $6,000 을 써야 코드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비즈를 처닝하는 게 5/24 슬랏을 아낄 수 있고요.
지금 확인해보니 작년에 만든 비즈는 스펜딩 조건 없는 anniversary companion fare code 주는 베네핏이고, 올해 초에 만든 개인카드는 1년에 $6000 을 써야 anniversary companion fare code 주네요. 확실히 다른 Benefit 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biz는 매년 spending을 채워야 companion을 주네요. 개인 카드는 아직 spending 조건이 없습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