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인 플랫 카드 소지하고 있습니다만 연회비 ($695)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할지, 취소할 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미 P2카드로 골드카드 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골드는 피하고 싶은데요. 그린 카드는 연회비 $150불에 비해 혜택이 Clear 크레딧 말고는 쓸데가 없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취소하더라도 MR파킹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Business Checking이 있기 때문에 MR에 대한 걱정은 덜한데요.
질문은요.
1. 연회비 $150불 내면서 그린으로 다운할 가치가 있을까요? 나중에 골드나 플랫 업그레이드 오퍼를 노려볼 수 있지만 이미 P2도 골드가 있기 때문에 이게 얼마만큼 효용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2. Business Checking이 MR파킹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MR 도란스 기능도 그대로 있는건가요? 나중에 에어 프랑스나 버진, 혹은 델타로 트렌스퍼할 계획 있습니다.
그린은 전혀 가치가 없는게 현실이고요
저라면 연회비는 조금 더 내더라도 현실적으로 뽑아먹을게 있는 gold로 다운할거같아요
좀 가지고있다가 업그레이드 오퍼도 노려볼만하고요
플랫 언제 여셨어요?
우버 크레딧 계속 들어오니 그걸로 연회비는 퉁치실수 있습니다. 그린카드에만 좋은 아멕스 오퍼 들어오실수고 있고. 나중에 플랫 다시 필요해질때 업글 오퍼로 왔다리 갔다리 할수도 있고
우버 크레딧은 골드카드에만 있고 그린에는 없는 혜택이라서요. 근데 이미 P2에게 골드 카드가 있어서 골드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골드로 연회비 내기에는 아까운 카드 같아서요.
가끔 에러로 계속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그린으로 다운한 플랫이 하나 있는데 아직까지 계속 $15씩 들어오네요...
헐,,, 그렇다면 그린도 넘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저도 다운했는데 계속 들어와서 항상 아멕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먹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계속 들어오다가 깜빡하고 취소하고 땅을 치며 후회 했지요.
아닛... 이걸이 사실인가요... ㅇㅁㅇ
원래 안 들어오는 거였군요. 저도 계속 들어오고 있씁니다.
전 취소했눈데도 계속 들어오네요 다시 뺏어가진 않겠죠? ㅎ
Clear 매년 하신다면 그린 카드도 괜찮은 옵션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
clear는 안 하고 있어서 가치를 안 두고 있었는데요. 우버 크레딧 발전산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ㅎㅎ
제가 올해 발견한 꿀팁은요. 제가 작년에 그린으로 다운 했다가 올해 8월에 다시 플랫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2만5천 mr 오퍼). 그린으로 Clear 공짜로 리뉴얼하고 플랫으로 P2 Clear 리뉴얼 할 수 있더라구요. 각각 다른 프로덕트라서 중복해서 크레딧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버 15불도 그린으로 다운해도 계속 받은것도 덤이었구요. 그리고 플랫 업그레이드 하면 올해 HFR 호텔 200불, 내년에도 200불 calendar year라서 두번 받을 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계속 그린으로 왔다리갔다리 할려고 합니다.
아! 호텔 크레딧도 캘린더 year였군요?? 모르고 있었던 정보네요. 그럼 업글도 연말에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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