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지가 더 괜찮을지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1안) UR 포인트 Virgin Atlantic 전환 with 30% 보너스
오스틴 -> 달라스 = 8.5K AA 마일 - AA 항공 편도
달라스 -> 인천 = 37K Virgin Atlantic 마일 (UR 포인트 약 3만) - 댄공 편도
이렇게 분리 발권해도 수하물 연결 가능할까요?
인천 -> 오스틴 = 47K AA 마일 - AA 항공 편도
이상하게 돌아오는 비행기는 Virgin Atlantic 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2안) AA 마일로 구매
오스틴 -> 달라스 -> 인천 = 82K AA 마일 (AA 항공 왕복)
3안) 레비뉴 구매
오스틴 -> 달라스 -> 인천= $1,600 왕복 (AA 항공 왕복)
감사합니다!
1안에서 인천-오스틴 편도가 49k라면 2안에서 왕복이 82k니까 오스틴-인천 편도가 33k인가요? 만약 편도가 AA로 35k정도에 나온다면 마일절약도 하나도 안되는데 굳이 분리발권할필요가 있을까하는데요 수하물 연결도 애매하고요. (하지만 요새 AA 마일값어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고 UR/UA 급하락중이라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2안이 좋아보이는데 편도+편도 분리해서 발권하면 나중에 49k인 티켓이 가격이 떨어지거나 날짜를 하나만 바꿔야될때 바꿀티켓만 취소하고 다시 살수있어서 좋습니다. 왕복으로 구매하면 하나만 변경하는게 불가능하고 다 취소한다음 바꿔야합니다. 이때 바꾸지않아도 될 비행편의 가격이 올라가면 억울한 일이 생길수있습니다.
이정도면 현금보단 마일이 훨씬 낫지요. 마일당 2센트 나오는데다가 갑자기 천몇백불 내면 통장에 몇달정도 여파가 좀 있지요..
제가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니깐 헷갈렸습니다.
- 오스틴-인천 편도는 35K 입니다. 그리고 인천-오스틴 편도가 47K 로 수정 하였습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 사실 UR 보너스로 Virgin 마일 전환해서 대한항공 타는게 너무 좋아 보여서 어떻게든 끼어 넣어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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