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BUF 공항의 아침 공기란...

Moey | 2013.04.30 22:41: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주에 인사를 하고 계속 눈팅만 하고 있는 Moey입니다. 제가 토론토에 살고 있어서 미국 여행을 할 때 BUF공항을 Departure 공항으로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근데 새벽 4:30에 뭐하는건지. ㅠㅠ


이번에 조금 여유를 갖고 bump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첫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체크인하려 보니 오늘 비행기는 좌석이 텅텅 비어있네요... 연결편들도 다 자리가 많고... 이 새벽 부터 무슨 고생인지... 


아무쪼록 BUF 공항에 대해 몇가지만 나눈다면...

1. 게이트에 있는 좌석에 armrest가 없기 때문에 저같이 이른 아침에 오시게 된다면 잠시 누울수가 있습니다.

2. Buffalo Wings의 메카로 불리는 Anchor Bar가 공항에 있습니다. 여기서 한윙 뜯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amex plat 갖고 계신 분들은 이 공항에 US Lounge를 쓰실수 있는데요... 주중은 5:15에 엽니다... 그래서 제가 못 쓰게 될것 같다는 안습이... (아침도 못 먹게 생겼네요)


아무쪼록... 오랜만에 이른새벽에 공항에 출근하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업되네요... 


PS... 아 한가지 더요.. 혹시 토론토로 오실 분 또는 토론토에 계시는 분들에게 팁 하나 나누고 싶은데요. 토론토 공항은 Departure Tax가 무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YYZ로 오시고 BUF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하시면 한 사람당 평균 100불 정도는 세이브 합니다. 토론토 오셨다가 나이아가라 구경하시고 BUF에서 출발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Moey였습니다. 

댓글 [1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5,340] 분류

쓰기
1 / 76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