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마일게임의 최고봉은 사인업 보너스입니다만.. 그 외에 부수적인 눈알붙이기도 티끌모아 태산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일모아에 눈알 붙이기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주제가 뜨네요
음... 제법 outdated 된 자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새 글을 파봤지요~
댓글로 함께 정보 모아가면 재미날 것 같습니다.
저부터 일상생활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들을 나누어보자면.. (다 아시는 것들이긴 한데)
1) 아멕스의 Airline credit 주는 카드들로 눈알붙이기. (이건 사이즈가 좀 크죠) 다들 연합항공 여행은행에 쟁여두고 계시지 않나요?
2) 각종 캐쉬백 사이트 경유 (저는 라쿠텐, topcashback, befrugal 세가지 씁니다. 다른데는 뭐가 좋은지 몰라서)
3) 크레딧카드 오퍼 잘 나오면 기카 사서 쟁이기 (예를 들어 Office Depot, Staples, Best Buy, CVS 같은 곳에서 10% 이상 할인 뜨면 무조건 달립니다.)
4) 아마존은 무조건 기카 사서 물건 구입하기 (직접 결제하는 것보다 그로서리 4x, 5x 적립 활용하면 쏠쏠하니까요)
5) 주유시 적립율 좋은 카드+정유사 loyalty 함께 활용하기
6) 전기차 무료충전 스테이션 적극적으로 쓰기 (하 이건 진짜 시급도 안나오는 눈알붙이기이긴 합니다..)
7) MyVegas 돌리기 (요즘 급 귀찮아져서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취소선 넣었습니다..)
이 정도 생각나구요.
사족으로, 정보 포스팅하실 때, 적법하지 않은 수단과 각 카드사 이용약관 위배의 문제 등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는 것, 그리고 뭔가 public해지면 막힐만한 것도 삼가주시면 어떨까 하는 노파심에 한말씀 드립니다.. :)
5)번에 해당하는 내용인데요, Shell에서 주유할때 Fuel Rewards랑 AA 계정을 연결해 놓으면, 갤런당 3 AA 마일을 받을수 있어요.
Aa 모으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사실 모으기용 보다는 유효기간 연장에 더 의미를 둔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아는 델타나 유나이티드처럼 평생이 아니라서요.
지난주에도 제대로 적용이 안되서 Customer service contact 해보니 그냥 다음에 사용할수 있는 discount 를 제공해 주네요.
워싱턴 주에 사시면서 프레드마이어에서 자주 장을 보시면 프레드마이어 카드 만드는거 생각해보세요. 카드 자체는 샵카드라 사인업보너스는 완전 안 좋은데 주유포인트 모으는게 쏠쏠합니다. 갤런당 최대 1달러 25센트인가 할인 해줘요. 코스코보다 갤런당 1달러 정도 싸게 기름 넣으면서 줄도 안서도 되요.
주유소는 윈담 비즈 씁니다. x8 이 커요.
스펜딩 카드가 없으면 7/11 에서 윈담 비즈로 비자 기카 삽니다. x8 이니까요.
각종 마트 멤버쉽이 있습니다. 마트 멤버쉽 중에서는 세이프웨이가 최고인데, 이게 금방 소멸되는게 문제지만요. 쿠폰도 자주 뿌려서 좋아요.
https://macys.com/ 에서 화장품 살 때,
AA 쇼핑 링크 타고 들어가면 AA 마일 살짝 적립 되더라고요.
그리고 리프트 는 힐튼, 우버는 매리엇 포인트 받고 있습니다.
3번4번..... 이제 아마존이 아마존 밸런스로 기타(3rd party) 기카 사는걸 막아서 저한텐 90퍼 죽었습니다...........ㅜㅜ 저는 3번으로 아마존 기카 사서 아마존에서 여러 기카 사서 썼었거든요.
영수증 눈알 붙이기도 있습니다.
맞네요 영수증 눈알 붙이기가 있네요 :) 감사합니다. 어디가 유명한가요?
ibotta fetch 하는김에 swagbucks 까지 세군데 돌리는데 sb 는 제가 보통 사는 물건이 별로 없어요.. 저는 ibotta 가 짱인듯.
ibotta같이 상품에 리워드 주는건,.제가 안 사는 상품이 많아서 적립이 쉽지 않은 듯 하더라고요. 오히려 내가 산거를 리워드 주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냥 영수증만 적립 가능한 것이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ReceiptPal과 Receipt hog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영수증은 다 받아주고요.
적은 금액이 출금 가능한 pogo도 요즘은 종종 사용하고요.
우버는 매리엇이랑 연동해둬서 (3pt per $1) 보통 아멕스 크레딧 + 베바 10% 캐시백 있을 때 산 우버 기카로 내고요. 쌓이는 건 소소하지만 계속 qualifying activity 로 잡혀서 포인트 유효기간이 연장되더라고요.
AA는 Bask Bank에서 계속 마일로 이자 받고있어서 쏠쏠히 쌓이고, 마일 유효기간 연장도 됩니다.
스벅도 델타랑 연동해서 정말 티끌같이 들어오긴 하고요.
마모를 통해 알게된, 스타벅스에서 커피사면 델타와 연동이되서 델타마일도 쌓고있습니다.
AA가 바닥이 난 상황이라, 티끌 모으는 심정으로 AAeshopping으로 AA 마일 붙이기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붙인 인형눈알은 Tory Burch에서 달러당 5마일, 그리고 $150 이상 사용하면, bonus로 1000 마일, 123inkjets에서 달러당 12마일, 그리고 $100 이상이면 bonus 1000 마일, 기타 등등해서 거의 만마일 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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