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바닐라 두개를 집어서 점원한테 하나는 700 다른하나는 나머지 ㅋㅋ

헐... 점원이 자기는 그렇게 하는법 모른다더니( 그래서 할까말가 고민좀 했어요) 매니져한테 전화합니다.

매니져가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점원이 영어가 좀 서툴어서 와카리마센만 외치네요 ㅠㅠ

그냥 안되는가 하구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옆에있던 직원이 오더니 띡띡 ㅋㅋㅋ카드 두개로 스플릿 해줘서 잘 샀습니다.

3일동안 3천불 충전...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아니면 Suntrust delta debit card를 만들어서 써야겠네요..

카드회사에서는 저를 뭐라고 생각할지....CVS참 복불복이네요..

참고로 저는 화이트하우스 근처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바닐라 풍년이네요. 워낙CVS가 많아서..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