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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상실 및 F4 비자를 미국에서 신청후 한국에서 거소증 취득히 필요 서류 및 예약 업데이트

네모냥 | 2023.10.10 23:29: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국적상실 신고, F4 비자와 거소증을 한국서 동시에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소증이 3년동안 유효해서 저도 알아보았지만, 한국에 있는 시간이 길지않고 여러가지로 상황이 맞지 않아 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국적상실 신고와 F4 비자를 같이 영사관에서 신고했고, 거소증은 한국에 입국하는 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그런 상황의 후기가 없어서, 복잡하진 않겠지만 막상 찾아보니 정확한 정보가 좀 부족한거 같아 출입국 사무소에 연락하고나서 좀더 명확해진 소소한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국적상실 신고 서류는 국정상실 신고서 (한국 규격 여권 사진을 같이 부착해야함), 시민권 원본 및 사본,  여권 원본 및 여권 사본, 기본 증명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영사관에 가면 그 자리에서 떼어줍니다) 를 제출했습니다. 만약 미국이름으로 성이나 이름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름 변경증명서와 동일인 확인서 그리고 미국결혼증명서 또는 한국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2. F4 서류는 사증 발급 신청서 (한국 규격 여권 사진을 같이 부착해야함), FBI 백그라운드 체크 기록과 그 기록을 증명하는 아포스티유, 여권 원본 및 여권 사본, 시민권 원본 및 사본, 기본 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3. 그후에 2-3주 기다리다 하셔서 기다리다 보니 감사하게도 신속한 K-행정 덕분에 그보다 좀더 이른 2주도 되지 않아 사증발급 확인서가 발급되었습니다. (www.visa.go.kr 에서 재외공관 선택후 접수현황 확인 가능)
  4. 그다음 거소증 신청을 위해 www.hikorea.go.kr 에 가서 거주지 관할 출입국 사무소에 미리 예약을 합니다. 이미 비자가 있으면 한국에 입국한 상태가 아니어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비자를 먼저 만든 이유 중 하나) 여기서 키포인트는 많은 분들이 입국후 24시간이 지난 시점에 예약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는데, 출입국 사무소에 연락해 보니 그럴 필요 없이 다음날 바로 하셔도 된다 해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날 저녁 입국인데 다음날 아침으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5. 거소증 서류는 거주지 관할 출입국 사무소 예약후 나오는 방문예약 접수증, 국적상실 접수증, 사증발급 확인서, 재외동포 통합신청서 (그냥 한국분들이 쓰시는 통합신청서가 아니라 따로 있습니다), 외국인 직업 및 연간 소득금액 신고서, 거소신고증 한글성명 병기 신청서, 거주/숙소제공 확인서 및 제공자의 신분증 앞뒤 사본 (거주지 주소가 적혀있으면 등기 불필요), 여권 원본 및 사본 1장, 한국 규격 여권 사진, 기본 증명서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출입국 사무소에서 알려주셔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찾아보면서 도움이 감사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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