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된 딸이랑 피자, 빵, 쿠키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미니피자랑 싸워도빵을 오븐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오븐은 예열도 오래 걸리고 전기세도 많이 나가는 거 같아서 토스터오븐을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20불짜리 토스터도 오래 되기도 했구요. 토스터오븐을 애용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받고 싶어요.
Wirecutter에서 리뷰를 찾아보니까 다음 3개를 추천하더군요.
Air fryer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이전에 싼 air fryer를 사용했었는데 뭔가 바삭한 맛이 부족하고 맛이 밋밋한 거 같아서 리턴했었거든요.
싼 거 사서 망가지면 계속 바꾸는게 낫지 않나요???
스마트 오븐이라고 해서 전 뭐 와이파이 되고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쿠킹 기능에서 스마트네요...
근데 400불이나 주고 살만 한지는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좀 다른 모델의 코소리 약 3년 넘게 쓰고 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때 사이즈 측정 잘 해 보세요...
저흰 부엌이 좀 작은 편이라, 코소리는 좀 압박이긴 했습니다만,
코소리 알아보기 전에 코슷코에서 파는 퀴진아트 제품 고려하고 있었는데 (세일 할 때 구매),
실제 사이즈 보고, 넘 작아서 구매를 포기했었습니다.
저도 싼거 사서 계속 바꾸는걸 추천할거같아요..!
물론 저희가 관리를 못하는거겠지만, 토스터오븐은 자꾸 너무 지저분해져요 ㅠㅠ 엄청 타고..
오븐이나 에프는 이렇게 관리 못하지 않는데;;
그래서 벌써 2번 바꾸고 지금도 바꿔야할거같습니다..ㅠㅠ
전 좋은거 사서 오래 쓰자 주의라서 브레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레빌은 오래쓰면 스타트 스위치가 되다 안되다 하는 고질병이 있는데, 아마 오븐 열 차단이 잘 안되서 기판쪽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브레빌은 수라상 (sur la table)이나 BBB 같은 큰 매장이나 아니면 아마존 같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20% 정도 세일 들어가니까 그 때 구입하시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작은 피자나, 빵, 쿠키는 미니 오븐으로 큰 거나 많은 양은 큰 오븐으로 구워서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는 사용해 보지 못 했지만, 저는 브레빌 추천해요.
저희도 이거 쓰는데요. 냉동 피자랑 냉동 Tater Tot만 해 먹어봐서 원글님께 답을 드릴 수가 없지만 아주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로 여름에 더울때 왠만한 요리 다 해요.
+1
저는 브레빌 에어프라이어 버전 말고 그냥 프로 토스터 오븐 구매해서 (2년전 블프에 약 200불 초반, bb&b 할부딜 있었습니다) 빵도 굽고 (식빵, 카스테라, 로프브레드/케잌 등 제 큰 오븐보다도 더 잘 나와요) 토스트도 합니다. 야채 로스팅도 하고 피자도 데우고 연어도 굽고 등등등... 와이어커터에 따르면 에프=스몰 컨벡션 오븐이라 이걸로 에프를 대체합니다. (바스켓은 없는데 오븐사면서 준 로스팅쟁반 그냥 씁니당) 물론 예열이 필요해서 그 차이가 좀 있긴 한데 큰 오븐보다 예열이 빨라서 좋아요. 혼자사니 큰 오븐 켠지는 일년 넘은거같네요. 브레빌 사랑합니다 ㅎ 정가는 280불 하는 거 같네요.
+222
저도 브레빌 추천합니다. 에어프라이어 까지 되는 비싼모델말고 Smart Convection Oven이면 됩니다.
망가지지도 않아서 8년째 쓰는중이고요, 이걸로 마카롱까지 구워봤어요 ㅎㅎ
베이킹에는 오븐 내부에 위치마다 최대한 온도가 같을것, 그리고 일정한 온도를 계속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싼 미니오븐은 그게 안되요.
위치마다 온도가 너무 다르고요, 유지가 안돼서 문 쪽에 가까운부분은 금방 타버리고요.
저랑 지인들 다 너무 잘써서 이거하나 장만하면 후회없으실거라 생각해요, 아마 이건듯..?
https://www.amazon.com/Breville-BOV800XL-1800-Watt-Convection-Toaster/dp/B001L5TVGW/ref=sr_1_7?hvadid=267989207905&hvdev=c&hvlocphy=9030949&hvnetw=g&hvqmt=e&hvrand=3045422991529813094&hvtargid=kwd-317143248231&hydadcr=20189_10156160&keywords=breville+smart+mini+toaster+oven&qid=1697059867&sr=8-7&ufe=app_do%3Aamzn1.fos.c3015c4a-46bb-44b9-81a4-dc28e6d374b3
저도 브레빌 쓴지 일년 좀 안 되는데, 이제 스토브 아래 있는 오븐은 아예 안 쓰고 브레빌만 쓰게 됩니다. 20% 할인할 때 구매했는데 전혀 후회없습니다.
에프+토스터 오븐 + 전자레인지에요.
Limited-time deal for Prime Members: TOSHIBA 7-in-1 Countertop Microwave Oven Air Fryer Combo, MASTER Series, Inverter, Convection, Broil, Speedy Combi, Even Defrost, Humidity Sensor, Mute Function, 27 Auto Menu&47 Recipe, 1.0 cf 1000W https://a.co/d/daA008M
브래빌 추천합니다. 10년째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웬만한 배이킹도 잘 됩니다.
Cuisinart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비추입니다. 일단 안이랑 바스켓 부품들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찌든 때가 잘 안 지워지고, 오븐 열 가해지는 곳에도 기름 때가 잘 껴서 매번 쓰고 닦지 깨끗히 닦지 않으면 다음에 쓸 때 연기가 많이 나더라고요. 좀 더 투자해서 내구성이 all stainless로 되어있는걸로 구매하시는거를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MCI-C님께서 올려주신 제품에 눈이 가네요!
저흰 Air fryer는 안되는 이전 모델입니다만, 브래빌 3년 째 잘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최애 아이템입니다.
발뮤다 토스터기는 어떤가요?
완전 비추....사기 당한 느낌이에요.
브레빌 오븐 하고 에어프라이어 둘다 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근처에 Homegoods 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299에 팝니다.
브레빌 미니 제품도 괜찮습니다. 헌데 정말 작기는 작습니다. 저는 구매후 얼마안되어 이상한 에러가 있었는데 잘 해결해줘서 좋은 인상받았습니다.
헌데 추천드리는 제품은 https://www.amazon.com/Cuisinart-TOA-70-AirFryer-Oven-Grill/dp/B09HSWBTN4/ref=sr_1_1_sspa?crid=1B86HC0FF50W0&keywords=cuisinart+air+fryer+toaster+oven+stainless+steel+ctoa-122&qid=1697073971&sprefix=cusinart+airfryer%2Caps%2C150&sr=8-1-spons&sp_csd=d2lkZ2V0TmFtZT1zcF9hdGY&psc=1
적은양 빨리빨리 요리할수 있고 코슷코에 파는 roasted duck도 한마리가 다 들어가서 아주 맛있게 잘 구워지거든요.
브레빌에 리턴하고 새로 제품 받는 동안 참지를 못하고 구매해서 써보는데 브레빌보다 더 쓰기 편했어요.
다들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air fryer기 없는 브레빌로 기우는 거 같아요.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를 5년 정도 쓰고 있는데요. 한번 a/s 받아야 됐었는데요. 나중에는 새걸로 교체해주더군요. 브레빌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어디서 사야 될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브레빌과 쿠진아트 비교하다가, 얼마전 Breville Smart Oven Air Fryer Pro 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Pro 가 아닌거 샀는데, 예전에 쓰던거랑 비슷한 사이즈라 반품하고, 큰 용량의 Pro 를 구입했고요. 역시 크니 쿠킹 속도가 빠른 감이 있더라고요.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같은 제품이 세일 하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geniehs님 말대로 pro가 좀 더 커서 유용할 거 같았어서 그걸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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