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how 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no-show 없이 발권한 표는 룰대로 이용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일이 생길 경우 어쩔 수 없이 no-show 해야할 때도 존재할 것 같습니다.
만약 오픈조 이용할 경우 일정이 아래와 같이 나올 수도 있는데..
A -> B -> C -> A -> D
1. 네번째 구간 A 가 stop over 라면 짐도 모두 찾을 수 있고 일단 공항 밖으로 나간 상황이니 A -> D 를 no-show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2. A -> D 구간이 transit 일 경우 중간에 짐을 못찾으니 문제가 될 수 있고, 또 입국시 A 나라에서 너 transit 인데 왜 D 를 가지 않고 입국하냐고 할 수 있나요?
3. 짐 문제는 나라가 같은지 다른지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겠네요. 만약 A 와 D 나라가 서로 다르다면 transit 의 경우 짐이 자동으로 연결되고, 같은 나라라면 일단 A 에서 입국 심사 및 짐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맞나요? (제 기억으로 한국에서 미국올때 첫 입국 도시에서 짐 찾고 입국 심사 후 연결도시 편을 탔던 것 같은데, 이게 미국에서만 그런것인지 다른 나라도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no-show 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 (악용보다는) 상식선에서 알아두려고 합니다. ^^;
이것도 케바케로 알고 있습니다..
노쑈 차지가 아주 심한곳도 있구요...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고 어느 구간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노쑈 차지가 부과 될수도 있고,
또는 없을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해당 항공사 홈 페이지를 확인 하셔야 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항공사에서 노쇼 차지 부분이 너욱 더 강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no show 할 경우 다음 일정표가 모두 취소된다는 것 외에 다른 금전적인 패널티는 나오지를 않네요.
몇몇 항공사에서는 한다고 하더라~ 정도만 나오지 실제 사례는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
역시 자세한 것은 각 항공사 홈피를 통해 확인 해보야겠죠? ^^;
뱡기님
제가 오래전에 봤던 내용으로는 지금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리핀 항공과 케세이 퍼시픽 과 몇몇 항공에서는 노쇼로 패널티로 꽤 많은 금액을 물었다는 사례를 읽은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참고 하세요...
맞습니다. 그래서 no show를 계획적으로 하시려면, 짐을 특정 구간까지만 보내달라고 하던지 (이걸 안해주는 사람들, 항공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carry-on 만 하시는게 좋아요..
입국심사하 관련해서는 구지 항공권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D가 최종목적지인지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복편 항공권 등을 요구받을 경우 보여줘야 입국이 되겠죠..
짐 문제는 carry-on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군요 왜 꼭 붙일 짐이 있다고만 생각했을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이코3만이면 모.. 한국 부담없이 왔다리 갔다리 했겠네요. ㅡㅡ;;;
또 다른 전설이 곧 나오기를 바랍니다. 물론 두다멜님이 물어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아주아주 꼼수 말씀드리면.. 마지막 구간 항공사가 다르고 체크인 시간이 넉넉하고 비자문제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중간 경유지에서 짐 챙겨 넣을 게 있어서 짐을 찾아야 하니 그곳까지만 짐을 보내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두다멜님. 사라진 대한 항공 일반석3만 꼼수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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