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인데요. Ana 타는 일정 NH101편이 원래 12:35 (12:15이네요) 출발 예정이었는데 엔진 이상으로 지금 그냥 내렸어요.
비행이 캔슬돠었는데 지금 일때문에 무조건 수요일 혹 목요일 오전에 일본 도쿄에 도착 해야하는데 지금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코드 쉐어 안되는 비행기는 안되겟죠?
유나이티드는 목요일 오후 도착이라 안ㄷ되는데 좋은 방법 없를까요?
구글 플라잇에서 찾은 편이 iad- ewr - hnd 목요일 새벽에 도착하는게 가장 빠른데. 이게 유나이티드 앱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거로 해달라면 해줄까요?
(추가) 잘못 찾은거 같네요. 공항 오버나잇 레이오버 같아요. ㅠㅠ
(추가) 출장으로 13시간 직항이 힘든 나이인데 26-30시간 돌아가느니 포기하고 그냥 같은 시간 내일 (12:35출발) 오라는데 그렇게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일을 포기 해야할거 같아요. * 이것도 방금 높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엔진 고장이라 대체편이 일본을 지금 출발해서 내일 오전도 아니고 오후에나 가능 하답니다.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는데 원래 가려던 일정도 어려워 보입니다
(추가) 혹시 비즈니스 iad fra hnd 를 타면 목요일 새벽에 도착 하는데 스케줄로는 가장 최적인데. 이게 비즈니스 클라스 인데 이걸로 인도스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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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여러분들덕분에 최종 IAD-LAX-HND 구했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하이 님께서 알려주신 루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으로 생기니 허둥 되고 우왕좌왕
몸은 늙어져서 긴 여정은 힘들어 어떡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큰 도움 얻었습니다.
원래는 아시아쪽은 힘들어서 안가고 싶었는데 꼭 일이 이렇게 되고야 말았네요.
최종 일정은 IAD (6:15pm-8:40pm, 10/17) -LAX (00:50am, 10/18)-HND (5am, 10/19)로 되어서 일도 마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뿐합니다. (오전 10시에 공항에 왔는데 오후 5시에도 공항)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도척하는 자리가 있네요
제 마일로 하는거면 이 표는 출장으로 산거라 어떡게 되는 걸까요. ?
(추가) 말씀 해주신 표를 보고 왔는데 일정상 제일 좋은거같아요. 카운터에서 아직 기다리는 중인데 물어봐야 겠어요. 정신이 없어 인사도 못드렸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카운터에서 다른 항공사로 가려고 한다니까 그러면 보상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자기네가 주는거로 가는게 나을거라고 하네요.
nh에서 다른회사표라도 구해서 엔도스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united - ana 경유편으로 sfo나 lax에서 경유하는게 그나마 최선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게 목요일 오후 도착이라 중요한 일정은 참석 못하는 표같아요.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NH는 JFK, LA, 샌프란에서 목요일아침에 도착하실수있는 야간편이 오늘자정전후에 출발하는데 그중 아무거나 타실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Iad 에서 jfk 까지 바로 가는게 없나 봅니다. Lad- lga 밤 11:30도착 두시간 내에 jfk (새벽 2시) 이동해야 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5시에 Jfk 델타비행편이있는데 안해주려나요? 라과디어편은 밤늦게가 아니더라도 5시반출발편도 있으니 천천히 택시타고 이동하시고 Ana에 비용청구해도될것같긴합니다.
가신다면 델타로 오후 5시에 IAD-JFK 행이 있습니다. 업무 때문에 꼭 가셔야 한다면 회사 경비로 224불 내고 타고 가셔야겠죠. 즉,
1) 일단 아나 게이트에서 IAD-JFK(델타) JFK-HND (아나)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고,
2) 혹시 델타 것은 안된다고 하면 JFK-HND 만 바꿔달라고 해서 델타는 돈으로 발권해서 가셔야죠.
3) 물론 다 내려놓고 다음날에 직항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지금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이 편을 물어보겟습니디 // 타항공사 (델타)를 굳이 타겠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보상은 어렵다고 합니다. 급할때는 이렇게 분리발권? 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장 이시면, 회사 규정 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표 따로 사면, 리임벌스 안해 준다고 해서, 그냥 전 다음날 기다리던지, 아니면, 지금 갈 수 있는 표를 따로 (p-card)로 구입 했었습니다.
피카드는 가지고 잇는데 규정은 모르겠고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도 모르겟지만 일단 뭐라도 사던가 취소 하던가 해야 할거같습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제가 판단력이 부족 합니다.
엔진고장같은 항공사의 귀책일경우 비즈니스건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이건 승객은 돈을 더 지불하지 않고 항공사 자체내에서 최대한 빠른 대체편을 찾아줄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자리만 있다면 어떻게든 해줄수있지만 자리가 없다면 그 다음날걸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자리가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 이네요. // 제가 이렇게 물어보니 1. 자기네 항공사 자리가 비지니스만 남아 있으면 해주는데 이코노미만 남아있어서 안되고, 2. 유나이티드 항공사만 있어도 타항공사 비지니스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3. 차액을 제가 지불한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네요. 같은 항공사에 괜찮은 루트면 가능한거 같습니다.
직접 발권하신건가요 아니면 회사여행사를 통해서 발권하신건가요? 회사 여행사를 통해서 한거면 그쪽에도 연락해 보세요.
그냥 줄서서 기다리시기 보다는 ANA 쪽에 전화통화도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대체편들이 다 찰수도 있어서요.
직접 한거라서 더 당황 했던거 같습니다. 카운터에서 대체편이 별로 없고 그나마도 서너자리라고 빨리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하루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님은 곧 도착하시겠네요. 무사히 일정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볼드체 제목과 색상 지정을 해제하는 옵션이 지금 작동을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글이 토잉이 되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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