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4년 3월 ~ 5월정도 IAD-ICN 왕복표를 찾고있습니다. 직항을 원하고 성인 1명인데 안나오네요.
직항이라서 대한항공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제가 찾은건
1. 알라스카 항공 : 무지 많이 나와서 좋아했는데 팬덤표입니다. 에어프랑스로 찾아보니 3월, 4월 출발 표는 몇개 있는데 미국 돌아오는 표는 전멸입니다. ㅠㅠ
2. 델타 : 차감율이 너무 비싸요 ㅠㅠ 이렇게라도 타야하는건가요? 코로나 이전에 비지니스 탈때보다도 비싸서 이건 아닌것 같아요
3. 버진아틀란틱 : 에어프랑스랑 마찬가지로 같은 날짜에 표가 있습니다. (인천가는거) 팬덤표는 아닌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미국 돌아오는 표는 없네요
4. 대한항공 : 3, 4월 자리는 많이 보이는데 마일이 없어요 ㅠㅠ
현재까지 찾은건
버전 아틀란틱 IAD-ICN 편도 발권, ICN-IAD는 cash 로 하든가, Delta에서 편도발권 하든가 이정도네요. (근데 delta 차감률이 넘사벽이네요)
어떻게 발권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직항을 찾아서 더 힘든것 같아요.
보유 마일 현황은 AA, United, Delta 각 15만 마일 이상은 있구요, MR, UR도 10만 이상은 있어요.
직항을 원하시면 대한항공 밖에는 없는데요. 그러면 버진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버진에서 보이는 표는 팬텀 표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에어프랑스 가셔서 댄공 운항하는 날짜를 하루 하루 찍어 보세요.
직항이 보이시면 그 날짜의 표를 버진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마일표가 거의 없을 거예요. 보통 1년 전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굿럭입니다^-^
네 에어프랑스랑 버진이랑 하루하루 찍어보면 가는건 찾았는데 돌아오는데 한개도 없네요. 시간이 아직 많으니 열심히 검색해보겠습니다
직항을 포기하시면 돌아오는거 사우디아 항공으로 편도 구입도 고려해보세요. 미국->한국 스케줄은 안좋지만 반대스케줄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착합니다. 대한항공에 적립은 덤
P2 혼자 가는거라 이제 경유는 싫데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우디아 항공 기억하겠습니다.
직항을 원하시면 델타마일밖에 방법이 없구요, 아니면 버진으로 시카고오셔서 분리발권 하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5월 중순에 몇일정도 인천 시카고 자리 있네요
저도 내년 한국 잠시 다녀오는 표(JFK/EWR)를 알아봤는데, 직항 아니라면 AA, BA, Lifemiles, Air Canada도 보세요. 그래도 5만 이하로는 AA, Lifemiles, Virgin Atlantic인데 직항표는 거의 없네요.
P2 님 이 직항만 원하시면.. 대한항공 말구는 옵션이 없어요. 제 생각에 제일 좋은 옵션은 UR 이용해서 chase travel 에서 대한항공 직항 구매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델타 16만 마일은 요즘 그 구간 그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끔 팬텀표인 경우도 있어요.. 뎉타 비즈는 그 구간 40만 정도 나오구요.. DMV 지역이 한국가는 비행기가 대한항공 만 있어서.. 마일표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네 chase, amex travel 둘다 봤는데 거의 2000불정도 여서 약 20만 포인트가 필요하더군요. 마일쓰기가 더 어려워진것 같네요 ㅠㅠ
Emirates CS랑 통화나 채팅하셔서 자리 있다고 하시면 넘겨서 예약하세요 뉴욕출발이 5만인가 그런데 IAD는 얼마 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왕복 16만 보단 적게 나올 것 같아요. 혼자 조회하는 건 가입하셔야 조회가 가능한데 그렇게 해서 표 검색되도 waitlist가는 경우가 있어서 먼저 CS랑 컨펌 받으시고 하세요. 왜 이리 잘(?)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아 댄공표를 Emirates로 발권하는 방법 말씀드린 거예요.
에미레이츠 한번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팬덤표만 보일때 전화해서 발권할 수도 있나요...? 전 계속 팬덤표만 보고 있었군요... 하..
다른 분들께서 이미 답변해주셨지만, 현재 시점에서 피투분께서 직항만을 고집하신다면 현실적으로 마일 발권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도시중에서 아시아나가 안다니는 곳 중 하나이고, 그나마 유알이라도 엄청 많으시면 1.5센트로 계싼해서 유알몰 발권을 추천드리겠는데, 이것 역시 남은 시간이나 앞으로 표 값 변동을 고려해보면 쉽지 않은 선택 입니다. 피투분께서 현재 레비누로 표 샀을때의 기회비용 이랑 원스탑을 허용하는것을 설득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네요. 만약 그렇게 해도 직항만 타야 한다면 아마도 결국에 레비뉴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