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니오. 카드사의 경우 일단 baggage delay랑 lost가 다르게 처리되고요, 제가 예전에 claim한 상황에서는 delay에 대해서는 하루에 짐당 50불 정도 3일까지 생필품 관련된 것들에 대해 커버해줬는데, 카드마다 세팅이 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lost가 되면 얼마까지 (delay로 받은거 빼고) 해준다 같은게 있는데, claim number부터 시작해서 claim 신청일로부터 30일 이후에, 항공사로부터 '우리도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다' 같은 내용의 무언가를 받아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이게 몇번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거의 6달만에 짐이 중국에 묶여있다가 온 적이 있는데, 그 사이에 delta가 문서를 발급 안해줘서 lost로는 못받은 기억이 있네요. 결제한 카드가 baggage delay 보상 조건이 있고 결제 등등의 조건이 맞으시면, 일단 delay신고부터 하시고 당장 필요한거부터 사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드마다 제공 benefit 이 다르지만 baggage delay coverage 가 있으면 혜택을 받을수 있는 경우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