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rd 입니다.
요즘 경제 뉴스에서 유튜브에서 다들 국채, 채권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높아진 이자율로 인해서 '안전하게' 5%+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 + 주정부세 면세가 되는 점은 확실한 메리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미국 연방정부의 채권을 직접 사는 법, 펀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사는 법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https://www.treasurydirect.gov/
위의 웹사이트로 갑니다. 미국 연방정부 - 재무부의 공식 채권 거래 사이트 되겠습니다.
예전에 I-Bond 등을 구입하시려고 계정을 만드신 분은 로그인을 하시면 되겠구요,
이 웹사이트에 처음 접속하시는 분들은 Open a New Account 를 이용하여서 계정을 만듭니다.
이름, 주소, 이메일, 소셜(Tax ID)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계정 자체는 금방 만들어 집니다.
로그인 하실 때는 이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E-123-456-789와 같이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셔야 합니다.
아이디 입력 후에 OTP (One Time Password), 암호를 입력하여서 로그인을 합니다.
국채를 구입하시려면 상단의 BuyDirect 메뉴를 클릭합니다.
Bills 는 단기채권 / Notes 는 중기채권 / Bonds 는 장기채권입니다.
현재 5.5% 넘어간다고 뉴스에 나오는 것은 단기 채권인 Bills 가 되겠습니다.
View recent auction results 를 누르면 최근 경매 결과 = 이자율을 알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23년 10월말 Bills 는 5.4-5.5% / Notes 는 4.5% / Bonds 는 4.1%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Bills 를 선택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4/8/13/17/26/52주의 각종 만기 상품이 입찰 날짜별로 나옵니다.
Auction 단어가 의미하듯 미국 국채는 경매를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저희 같은 일반 투자자들은 입찰권이 없는, 일명 '깍두기' 자격으로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은행, 투자회사 등의 기관이 참여하여 결정되는 그 이자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금액은 $100 의 배수로 입력하게 됩니다.
Source of funds 에서 은행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예전에 은행을 이미 등록하셨다면 목록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Reinvestment 경우 채권이 만기되었을 때 자동적으로 동일한 채권을 구입하도록 되는 것입니다.
Bill 과 같은 단기 채권의 경우 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라 이자 금액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채권을 사고 원금이 만기되어 들어옵니다.
한 번 해보시면 Treasury Direct 쓰는 법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요.
또 계좌 만들어야 하고, 로그인 계좌 번호 암호 알고 있어야 하고, 귀찮거나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는 뱅/피/찰에서 이미 주식 거래 하고 있고 이 웹페이지에서 사는 방법 없을까요라고 질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용하고 계신 회사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평소에는 주식, ETF, 뮤추얼 펀드로 거래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Bonds / Fixed Income 거래로 가시면 됩니다.
뱅가드의 경우 IRA, Brokerage 등의 계좌를 여러개 가지고 계시면 국채를 거래할 계좌를 선택하게 됩니다.
Quick Search 혹은 상단 메뉴에서 Treasuries 를 선택합니다.
CDs 는 은행의 CD
Agencies 는 재무부가 아닌 다른 기관에서의 채권 (농경부, 모기지론 등)
Municipals 는 주정부 채권 (캘리포티아 도로공사, 뉴욕 수도국, 텍사스 교육청 등)
Corporate 는 회사 채권이 되겠습니다.
구매 원하는 채권이 보여지면 선택후 금액 설정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뱅가드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큰 회사는 별도로 재무부 채권 구매시 커미션을 받지 않지만 $1,000 단위로 사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됩니다.
1번에서 언급한 재무부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시면 $100 단위로 사실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 뭐가 이래 복잡해요 -_-? 개별 채권 말고 한꺼번에 살 수 있는 ETF 알려 주세요."
이것저것 다 귀찮으시면 그냥 ETF 로 가십시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개별 국채의 경우 만기까지 가져가면 원금에는 손해가 없지만 펀드/ETF 의 경우 수요/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탄력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원금에 손실이 생길 수도 있는 점을 아셔야 하겠습니다.
뮤추얼 펀드 검색을 하셔서 Asset Class = Fixed / Maturity = Short 그 중에서 Treasury 라고 이름이 된 것을 찾으면 위와 같은 펀드가 나옵니다.
ETF에서도 동일하게 Fixed Income / Government / Short Term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원하는 상품을 찾으시면 됩니다.
ETF 버전인 VGSH 경우 Expense Ratio 가 더 낮기고 거래하기 편하기에 ETF 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Short Term ETF 는 위의 뱅가드 ETF 포함하여 아래와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VGSH
Vanguard Short Term Treasury ETF (최근 이자율 5.19% / ER 0.04%)
https://www.morningstar.com/etfs/xnas/vgsh/quote
SCHO
Schwab Short Teram Treasury ETF (최근 이자율 5.08% / ER 0.03%)
https://www.morningstar.com/etfs/arcx/scho/quote
TBLL
Invesco Short Term Treasury ETF (최근 이자율 5.22% / ER 0.08%)
https://www.morningstar.com/etfs/arcx/tbll/quote
SHY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최근 이자율 5.06% / ER 0.15%)
https://www.morningstar.com/etfs/xnas/shy/quote
SGOV
iShares 0-3 Month Treasury Bond ETF (최근 이자율 5.25% / ER 0.07%)
https://www.morningstar.com/etfs/arcx/sgov/quote
BIL
SPDR (State Street) 1-3 Month T-bill ETF (최근 이자율 5.25% / ER 0.135%)
https://www.morningstar.com/etfs/arcx/bil/quote
CLIP
Global X 1-3 Month T-bill ETF (최근 이자율 5.27% / ER 0.07%)
https://www.morningstar.com/etfs/arcx/clip/quote
SGOV, BIL, CLIP 의 경우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순수하게 연방정부 단기채권인 Bills 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외의 ETF 는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Note가 들어가 있어 구성에 차이가 있지만 결과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711766
역시 이자가 올라가서 최근 들어 인기가 있는 MMF 리스트 역시 참고 바랍니다.
FDLXX - 4.99%
Fidelity
https://fundresearch.fidelity.com/mutual-funds/summary/31617H300
SNSXX - 5.07%
Schwab
https://www.schwabassetmanagement.com/products/snsxx
VUSXX - 5.28%
Vanguard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ment-products/mutual-funds/profile/vusxx
TTTXX- 5.25%
Merrill Edge
https://www.blackrock.com/cash/en-us/products/282697/blf-treasury-trust-fund
뉴스, 유튜브, 각종 미디어에서 채권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와 이자가 좋네" 하면서 무리하게 채권에 많은 돈을 붇는 것 보다는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인지 생각을 해보시고 주식과 마찬가지로 분산투자, 적립식으로 가지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이자율이 높아서 집을 못 사지만 1년 뒤부터 집 쇼핑을 시작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쌓여있는 현금으로 3/6/9/12 개월짜리 Bills 채권을 나눠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만기되는 원금/이자는 상황을 봐서 은행에 보관을 하거나 집 구매가 늦어지고 이자율이 좋으면 채권을 추가 구매하는 방법을 분기별로 선택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_^
ETF의 경우 gain/세금이 어떻게 부과되나요? 일반적인 ETF처럼 팔 때 ST/LTCG으로 처리되나요 아니면 dividend처럼 일정 간격으로 들어오나요?
ETF는 어디에 투자하든지 주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Capital Gain/Loss가 있고 Dividend가 있지요.
본드는 interest가 발생하지만 본드 ETF는 dividend가 발생합니다.
Qualified dividend는 안되지만 Treasury bond는 state tax 면제 혜택은 여전히 있고요.
다만, 수동으로 tax form/software에 넣으셔야 합니다.
찬찬히 읽어 보고 결정 하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막상 사려다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말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고 파는 것과 더불어 세금 보고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데요.. 단기 채권을 TreasuryDirect에서 구매하여 만기가 되면, 1099-INT나 1099-DIV 같은 세금 보고를 위한 서류가 나오는지요?
ETF나 MF는 만기가 없는 상품이라는 점이 중요한데요.
구입 당시보다 이자율이 올라간다면 가격이 싸지게 되고, 이자율이 내려간다면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장기 채권 ETF는 잘못하면 빠져나오기 힘든 상품이 되어버릴 수 있고요.
단기 채권 ETF는 기간이 짧으니 상대적으로 가격변동이 적어서 그나마 손실이 적을 수는 있겠죠.
본드와 본드 ETF는 상당히 다른 상품이니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MMF의 경우는 가격 고정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SGOV 같은 초단기 Treasury bond ETF는 가격 변동이 적긴 한데 없다라고 볼 수는 없는 상품입니다.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_^
SGOV도 있었군요. 원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게을러서 그냥 두던 ibonds이제 미국 일반 국채로 conversion할때가 된것 같네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주정부세가 없다는 말은 텍사스 처럼 state income tax 가 없는 주는 이자에 대해 무과세라는 뜻이 될까요?
5% 의 이율은 연이율이고 만일 6개월 상품이면 2.5% 의 이율이 기대되는 걸까요?
택사스같이 인컴택스 없는주는 원래 세금을 안걷으니 더 이득볼꺼는 없구요. 캘리나 뉴욕 뉴저지 처럼 스테잇 택스 많이 내는주는 주세가 면세가 되니 혜택이 매우큽니다.
보통 SGOV 에 넣고 있었는데 Treasury Bill 은 State Tax 가 exempt 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SGOV의 Dividend 도 State Tax 가 Exempt 라고 봐도 무방 할까요?
터보택스등에 돌리면 그대로 주세가 면세될꺼에요
보통 Treasury 비율만 나오지 않나요?
Vanguard는 1099-div 뒤쪽에 같이 붙어나와서 친절한 편이고요.
Schwab은 우편으로 form을 받는 경우 컬러로 잘 인쇄된 서류 한장에 비율이 나와 있고요.
Fidelity는 이런 것도 없어서 온라인에서 항상 찾아봐야 되더라고요.
아직까지 얼마가 면세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 브로커리지는 못봤습니다.
Fidelity, Schwab, Vanguard, Merrill, JP Morgan/Chase 사용 중인데 이 중에서 의외로 Vanguard가 가장 친절해요.
가장 친절해서 dividend 나온 stock/ETF 중에 treasury 비율을 1099 form에 넣어서 주더군요.
온라인에서 pdf 화일만 다운로드해도 정보가 잘 나오죠.
이로 인해서 터보택스 1099-div 하나 넣고, 추가 섹션에 잘 넣어야 되더라고요.
본인이 하시던지 회계사를 쓰시던지 난이도가 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서 직접 treasury bond를 구입하면 1099-INT 금액이 잘 기입이 되어서 import만 하면 끝이고요.
MUNI는 Federal 면세 금액은 1099-DIV에 잘 붙어 나오는데 state 면세는 또 얼마나 되는지 계산 잘하셔서 넣으셔야 하고요.
수동 입력 안하시면 탈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는 주 MUNI 100% ETF를 구입하는 것이 편하죠.
이 경우는 그냥 1099-DIV만 넣으시면 자동계산 됩니다.
라이트닝님,개골개골님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 택스보고때 유의해야겠네요... Fidelity에서 거래중인데 state tax exempt 로 뜨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두분 답변으로는 state tax 는 면제로 이해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예를 들자면 Fidelity에서 SGOV, FDLXX을 구입했다고 하면
매달 dividend가 발생해서 1099-DIV에는 리포트가 되는데요.
여기서 state tax가 얼마만큼 면세가 된다는 이야기가 안나와요.
그래서, SGOV와 FDLXX에서 Treasury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pdf form이 발행되는데 그것을 근거로 면세되는 금액을 넣으셔야 합니다.
2022년 자료중에서 Fidelity fund인 FDLXX는 다음에서 찾아볼 수 있고요.
https://www.fidelity.com/bin-public/060_www_fidelity_com/documents/taxes/GSE-Supplemental-Letter.pdf
SGOV는 fund 회사(iShares, Blackrock)에서 찾아야 하고요.
좋은 정보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피델리티에서 경험삼아 조금 사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 있는데요.
1) 채권을 Treasury Direct 말고, 다른 회사들 (e.g., vanguard)에서 사도 주텍스 면제 인가요?
2) 채권의 이율을 비교시 Treasury Direct 말고, 다른 회사들 (e.g., vanguard)에서 사도 이율은 같나요? 이 회사들이 받는 fee는 없나요? 이런 회사들은 어디에서 이득을 챙기나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목돈을 그냥 MMF에 두고 있었는데 정리해 주신거 읽어보고 피델리티에서 처음으로 국채를 사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Treasurydirect.org를 통해서 T-bill을 샀었습니다. Treasurydirect.org를 통해서 T-bill 사는 경우, 원글님 자세한 설명에 덧붙인다면.. 보통 투자금액은 Issuance date 전날 밤에 보통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혹 link해 놓은 계좌에 금액이 부족하면 약간 텀을 두고 한번더 withdraw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잔액이 부족하면 캔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einvestments 같은 경우는 처음 살때 설정할 수 있지만, 나중에 만기전 정확히는 auction date전에도 가능합니다. 전에 4 week T-bill 샀다면, 다시 4주짜리 사는 겁니다. 최대 25번까지 재투자 가능합니다. 보통 만기날짜가 issuance date이랑 겹치는데, 예를 들어 4주짜리 T-bill $20,000 샀다가 4주 후, 8주짜리 T-bill $25,000사고 싶다면, 통장에 $5,000만 있어도 그 겹치는 날짜에 $20,000 입금 후, $25,000 출금이 됩니다. 그리고 interst income on 1099-INT you will receive usually after calendar year before tax return filing season is subject to federal income tax but not to state/local income tax.
대표적인 Treasury only MMF yield도 필요하실 듯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Ultra short Treasury ETF 대신 구입하시기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FDLXX - 4.99%
Fidelity
https://fundresearch.fidelity.com/mutual-funds/summary/31617H300
SNSXX - 5.07%
Schwab
https://www.schwabassetmanagement.com/products/snsxx
VUSXX - 5.28%
Vanguard
https://investor.vanguard.com/investment-products/mutual-funds/profile/vusxx
TTTXX- 5.25%
Merrill Edge
https://www.blackrock.com/cash/en-us/products/282697/blf-treasury-trust-fund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금리가 올라서 채권 좀 사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 참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i-bond 구매하려고 TreasuryDirect 계정을 만들어놔서 쉽게 구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을 통해 국채를 사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가요? 은행갔을 때 일처리 기다리면서 CD관심없냐길래 treasury 관심있다고 스몰톡했더니 진짜 좋은 기회라고 사라고 연락오네요.. 사면 그냥 체이스 가서 사는건가 했는데 댓글까지 정독하니 그런 얘기 하시는분이 없어서요. 무식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ㅠㅠ
은행에서는 보통 CD를 많이 권하긴 할 것 같은데요.
Chase에서 JP Morgan self directed investment 계좌를 만드시면 거기서 treasury bond를 사실 수는 있습니다.
https://www.chase.com/personal/investments/online-investing
은행에서 사는 경우는 못본 것 같은데, 은행과 연결된 brokerage에서는 사실 수 있습니다.
Chase - JP Morgan
BOA - Merrill Lynch/Merrill Edge
Wells Fargo - WellsTrade
등등이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권해도 CD를 더 권하는게 맞을것 같단 생각이들어서, 국채를 사면 체이스 세이빙이 빠져나가는건데 왜 권하는지, 혹시 주거래 은행 통해서 사면 따로 수수료가 빠져나가나 생각이 들었어요 ^^;; 일 때문에 은행을 종종가서 같은분과 이야기를 몇번 나눴는데 어쩌면 그냥 신경써준걸 수도 있겠네요.
은행에서 어떤 직원과 이야기를 하셨나가 중요할 것 같기는 하네요.
텔러라면 별로 아는 것이 없을 듯 하고요.
뱅커라면 브로커리지 계좌 열면 도움이 되는 것이 있겠죠.
CPC 전담 직원이면 이것 저것 더 팔려고는 하더군요.
너무 늦은 대댓이긴 한데 뭐하나 더 여쭤보아도 될까요?
해당직원이 권유한게 bill laddering 이더라구요. (해당 브랜치 vp입니다)
가진 현금일부는 cd에 넣고 체이스 통해서 treasury ladder를 하려고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일까요?
전 그냥 무난하게 cd에 넣고 싶은 마음인데 채권이 훨씬 좋은 옵션이라고 강하게 권유해서 망설여지네요. --;
Short term treasury가 CD보다 나은 것은 맞습니다.
이것도 6개월 이내일 때 이야기이고요.
좋다 나쁘다는 세후 yield에 달려있겠죠.
세후 yield를 비교를 해보셔야 하실 듯 하고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 납득이 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reasuryDirect에 가입해보려고 하는데 가입할때 Bank Information을 넣게 되어있는데 저는 fidelity를 주로 쓰고 있는데 bank name에 fidelity를 쓰고 체크로 온 넘버를 써도 괜찮을까요?
늦게나마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게되어서 기쁘네요. 감사드려요^^
다시 택스 시즌이 돌아오고 있네요.
정부채권은 state tax가 면제될 수 있으니 다들 잘 확인하세요.
제가 찾은 주소들을 올려보자면,
Fidelity MMF들 정보는 여기서 찾을 수 있고,
https://www.fidelity.com/tax-information/fidelity-mutual-fund-tax-information (2023년은 아직 안 나왔지만 곧 나올 것 같습니다)
SGOV는 96.45%가 state tax가 면제되네요 (https://www.ishares.com/us/literature/tax-information/2023-ishares-us-government-source-income-information-stamped.pdf)
혹시 CLIP government securities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Global-X 홈페이지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네요. 보통 100%는 아니던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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