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보험을 골라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봐도 몰르겠고..지금까지 해왔던것도 저희 가족에게 적합한 보험이였는지도 몰라서 여기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우선 5인 가족입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 정기검진 가고, 저희집 보스는 병원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애들도 저학년 애들이라 감기 시즌이나 이상하면 보스님께서 잘 데려가는 편이구요.
더 이상 자녀 계획은 없구요. 큰 수술은 없지만 아마 하나 있다고 하면 정관수술? 일듯 합니다.
디덕터블도 작년에는 $1,000, 제작년엔 $1100.잘 몰라서 가장 비싼고 좋은 플랜으로 하였습니다.
어떤 플랜이 좋을까요? 다른 사항이 궁금하시면 말씀주시면 덧글에 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1,000불 지원
저희 가족 의료비 (my cost)
2022 - $6,000
2021 - $6,000
2020 - $2,500
Cigna
| OAP HSA Base | OAP HSA Buy-Up | OAP | |
| premium | $254 | $306 | $467 |
| Individual Deductible | $ 5,000.00 | $ 1,500.00 | $ 1,000.00 |
| Family Deductible | $ 10,000.00 | $ 3,000.00 | $ 3,000.00 |
| Ind. Out of Pocket | $ 6,650.00 | $ 3,000.00 | $ 4,000.00 |
| Family Out of Pocket | $ 13,300.00 | $ 6,000.00 | $ 8,000.00 |
| PCP/Special office | Deductable, then $ 0 | Deductable, then $ 30/ deductible then $50 |
$25/$50 |
회사에서 hsa 돈 얼마넣어주지않나요 요플랜하면? 그게 디덕 500불 비싼 값어치 이상일듯싶은데요. Oop도 더 낮고 젤비싼거 할필요성이 없지 싶습니다.
보험에 대한 도움을 드리려면 2-3년정도 병원에서 사용한 비용과 내년에 예상되는 병원 비용등을 알아야하는데 이게 너무 개인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HSA 비용도 살펴봐야하고요. In network 가 주위에 얼마나 있나도 중요한 요소고 약값이나 디덕터블 이후에 본인 부담도 당연히 다를테니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하고요. 그래서 보험 선택은 본인 이외에는 그럴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정도입니다. 위의 항목 말고 자세한 것을 한번 쭈욱 비교해보세요.
다만 기본적으로는 미리 먼저내고 조금 편하게 병원에 가겠다 싶으면 PPO 여기서는 OAP라고 보이네요. HSA로 세이브하면서 내가 병원비를 마련하겠다 싶으면 HSA가 있는 플랜으로 고르는게 첫 순서입니다.
HSA 관련 글타래: https://www.milemoa.com/bbs/board/9069748
PPO vs High Deductible Health Plan 관련 글타래 모음
https://www.milemoa.com/bbs/board/8339618
https://www.milemoa.com/bbs/board/6960726
https://www.milemoa.com/bbs/board/4475736
글들 한번 잘 읽어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매년 천불 지원이고 2024년에는 맥스가 8300불이군요.
이걸 맥스로 시키는게 좋을지도 잘 몰르겠군요. 여기에 401k 까지 하면 페이첵 줄어드는 소리가..ㅠㅠ
이럼에 텍스가 얼마나 혜택이 있을지도 계산기를 두드려 봐야 하는데 잘 몰르겠네요.
링크되어있는 글에도 잘 설명되어 있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HSA는 맥스로 하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Prescription drug 에 얼마나 쓰시는지 몰라도 매년 6천정도의 병원비라면 중간 플랜에 제일 나아보입니다. 회사에서 1000불 지원해주고 매 페이첵마다 OAP 플랜에서 중간 플랜 뺀 나머지 금액 150불정도을 HSA로 넣으면 아주 약간의 세금 혜택과 더불어 그 모인 돈, 1년에 3900불정도를 병원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몇몇분들은 그 빌을 모아서 나중에 청구하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돈 값어치의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쓰는 편입니다. 액수가 워낙 적거든요.
8300불은 맥시멈으로 HSA에 넣을 수 있는 액수입니다. 안쓰는 돈은 다시 재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선택입니다. 가능하면 하셔도 나중에 은퇴하실때 즈음에는 크게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속닥속닥) 그리고 마일모아에서는 "미리 감사" 금지입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헉..몰랐습니다..저는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우선 수정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정관 수술은 대부분이 Office procedure로 진행하기 때문에 큰 돈 안들어갈겁니다. 즉 수술이지만 수술은 아닌 시술??? 정도라서요. ㅋㅋㅋ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500-1000불사이입니다.
2주마다 paycheck을 받으신다면 Premium 차이가 $1352이고요.
가운데 플랜의 deductible이 $3000은 되니, $3000은 넘게 의료비로 쓰셔야 오른쪽 플랜이 좋아지기 시작하는데요.
Deductible이 넘어도 여전히 copay를 내셔야 되니 병원 한 번 갈때마다 $230-250불 정도 쓴다면 $200 정도 세이브가 된다고 할 수 있고요.
7번은 더 의사를 만나야 이득이 되는 플랜 같습니다.
의료비로 매년 $4500 이상 쓰신다면 가운데 플랜이 좋아질 듯 하네요.
가장 오른쪽 플랜은 더 내는 프리미엄 대비 그렇게 매리트가 있어 보이지 않네요.
가운데 플랜이 어느 정도 보험 효과도 있고 프리미엄도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아서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회사에서 HSA에 불입하는 금액이 달라지면 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를테면 왼쪽 플랜만 HSA에 $7000을 넣어준다고 하면 왼쪽 플랜이 더 낫거든요.
$3000불은 넘은적이 기억에 출산때 빼고 없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천불 지원입니다.
2020 년에는 의료비로 대략 $2500
2021년과 2022년은 대략 6천불 정도 의료비로 나갔습니다.
자세한 것은 엑셀을 돌려봐야알겠지만 저라면, 그리고 별 일 없으면 HSA가 포함된 OAP HSA Buy-up으로 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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