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3년 사용한 키보드(악기), 한국 가져갈 때 관세 물어야하나요?

이카루스 | 2013.05.01 18:25: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3년동안 사용해온 키보드(Yamaha P95)를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 가져갈까합니다.

한국집에 있는 피아노가 너무 오래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이참에 제가 쓰던 키보드를 한국에 가지고 들어가려구요. 동생이 키보드를 쓰고 싶어해서요...

고려하고 있는 문제가 두가지인데요,


1. baggage

제품정보: 58.2 x 15 x 11.1 inches ; 36.4 pounds

OMA(오마하) - FLL(마이애미): 

Southwest 예정 - 2 baggage free

하지만..

36.4lbs+케이스무게 --> 케이스무게 고려하면 아슬아슬하게 맥시멈 무게 안넘길지 않을까싶습니다.

크기도 문제네요.. 오버사이즈 맥시멈이 80inch라는데 케이스 뺀 키보드 자체만  84in네요.

Southwest baggage policy:

Maximum weight is 50 pounds and maximum size is 62 inches (length + width + height) per check piece of luggage. Effective for tickets purchased on or after December 15, 2012, for travel on or after February 13, 2013, overweight items from 51 to 100 pounds and oversized items in excess of 62 inches but not more than 80 inches will be accepted for an overweight and oversize baggage fee of $75 per item. For tickets for travel before February 13, 2013, or for tickets purchased prior to December 15, 2012, overweight and oversize baggage fee is $50 per item. 


그다음 일정은 MIA - CDG - ICN인데요..

일단 OMA - FLL부터 막히니 고민입니다.


2. 관세

키보드를 다른 곳에 옮겨서 몇번 사용하다가 문에 부딫쳐서 선명히ㅠ 보이는 흠집이 생겼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관세가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3. USPS  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USPS를 알아봤는데 이 사이즈는 배송이 안된다네요...ㅋ


방법이 없을까요.. 정녕 이걸 팔고서 한국에서 다른 키보드를 사는 수밖에 없는지.. 아끼는 키보드이고 망가진 곳도 없고(기스는 있지만) 그래서 팔기는 아까운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댓글 [8]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20,847] 분류

쓰기
1 / 104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