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와이프 명의로 5만 숙박권 5장 주는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카드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34786 ) 열었어요.
오픈일은 9월 6일로, 사인업 보너스 스펜딩($5k in 3 months)은 아마 현재 추세면 다음달 중순 정도에 넉넉히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P를 보니 스펜딩 완료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서 숙박권은 들어온다는 것 같고, 들어오는 시점에서 1년의 유효기간이 있겠네요.
티어는 카드 오픈과 함께 받은 Silver 입니다.
-질문-
실버 스테이터스로 호텔 가봐야 별 대접은 못 받는 것 같은데, 티어 등급을 조금이라도 높일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 24개월내에 아멕스쪽에서 카드를 오픈할 수 없으니, brilliant로 플래티넘 받는건 어렵겠죠.
2) 내년 9월에 1주년되면 바로 리츠칼튼으로 올리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겠죠? 다만 실버-골드 간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 싶고, 5장의 숙박권을 반드시 9-11월의 2개월 내에 다 써야하는게 부담일 수 있겠네요.
3) UA 프리미어 골드는 당연히 해당사항 없고, 아멕스 플랫도 당분간은 보유 예정이 없을 거 같아요.
4) 스테이터스 매치는 안한지 오래된 것 같네요.
대충 이정도 방법 생각나는데, 1) 이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2) 실버에서 골드로 올리는게 유의미한 시도일까 싶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플랫이어도 엿텔인데... 골드면 더더욱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브릴리언트로 플랫 받으시기 전에는 큰 기대 안 하시는게 좋을 듯요
엿이 엿하겠죠.. 감사합니다.
축제님이 브릴리언트 열고 같이 숙박하시면 체크인할때 축제님이 하면서 플랫으로 대우 요청해볼 수 있어요.
전 Titanium이긴 해유.
골드로 레비뉴로 가시면 그래도 방에 와인이랑 초코레 같은거 넣어 주더라구요. 근데 업글, 라운지 이런건 일체 없어요.
내년 결기나 와이프 생일때 5박 연박을 추진해봐야할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이프님이 몇달후(?)에 브릴리언트 오픈하시면 안될까요.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는거지, 카드 인어만 나면 플랫 혜택 받을수 있는거로 아는데요.
그 방법도 있네요! 다만 사인업 보너스가 아쉬울 것 같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플래티넘 받을 수 있죠. 대신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습니다. 실버에서 골드로 올리는 건 무의미합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정도 다를겁니다. 골드도 조식은 무료 아닙니다
저희집 P2가 똑같은 상황인데, 사인업 포기하고 12월에 아멕스 비즈 오픈해서 15QN 더 받을 계획입니다.
P2가 출장 나가는거 매리엇으로 몰아버리고, 부족한건 cat1에서 매트리스런 해가지고 플랫 달아주려고요.
올해 LTP 만든 저는 정작 하얏을 파고있고... 올해부터 P2를 10년 걸려 매리엇 LTP 만들어 놓으면.. 또 금세 딸래미가 18살 될테니, 딸래미/아들래미 차곡차곡 LTP 테크트리 태워주다보면....에혀.. ㅠㅠ
와 LTP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출장 가능하시면 50qn은 금방이네요 :) 사인업은 안 아까우시겠어요? ㅎㅎ
카드 두장으로 30QN 받고 시작하면 확실히 부담감이 적습니다. 10-15박 사이를 출장으로 채우면, 나머지야 가족여행 등으로 채우기 편하죠.
사인업 기회 날리는건 어쩔수 없죠. 사인업 때문에 24개월 기다리고 비즈카드 파는것 보다, 올해와 다음해 15QN 꼬박 타먹는게 더 낫고, 빨리 플랫다는게 더 이득이라고 보여요.
본인 LTP 두고 P2님 LTP를 또 만드시는 이유가 있나요?
0. 마적질에 협조를 잘 하게끔 할 당근책이 필요해서요. ㅎㅎㅎ
1. 항상 같이 다니는게 아니다 보니, 제 티어가 없는게 아쉽게 느껴질 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한동안은 엉불로 달은 다이아로 버텼는데, 출장지에서 코워커들이 다들 메리엇 묵을때 혼자 더블트리 묵는게 좀 캥겼던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2. 제꺼 하나 끝냈으니 그간 쌓인 노하우 두고 놀긴 뭐하고 이제 다음사람 쌓을 차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ㅎㅎ 사실 밥 먹다 그런 얘기가 나왔을 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이 남은 애들 부터 티어 쌓아주면 좋겠다고 P2가 말해 찾아 봤는데, 이건 아쉽게도 18세 될 때 까지는 (부디 프로그램이 살아있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보더군요.
아플 있으시면 매리엇 골드 되는데 실버=>골드는 아무래도 혜택차이가 별로 없긴하겠죠.
네 감사합니다. 배보다 배꼽인듯 합니다.
저도 너무 비슷한 상황입니다. 3박 정도만 더하면 실버>골드로 갈 예정이고 내년 방콕 생레진스 숙박 예정인데.. 업글을 노리고(?) 골드를 달아볼까 고민중이었거든요. 신혼여행+동남아라서 뭔가 해줄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댓글들 보니 굳이 골드 다는게 맞나 싶네요..ㅎ
뭐 다른 방법 없나 잘 알아보시기를요.. ㅎㅎ
Titanium도 suite 업글권 리젝되는데 뭘 바라겠습니까?
ㅋㅋㅋ
메리엇 티어 담당자는 이 글을 봅니다. 충성고객 다 하얏으로 떠나보내기 전에..
Hyatt까지 안가도 Hilton이 훨씬 나아요.
오히려 당일에 업그레이드 받은적은 있네요
+1
필요없을땐 알아서 스윗주고, 정작 필요한 호텔들은 절대 못 받았습니다.ㅋ
관광객 별로 없었던 펜데믹때도, 푸켓(르메르디안)에서조차 끝까지 스윗 안주더군요.(티타늄)
근데 하얏도 SUA 써본적이 없습니다. 늘 스윗 없다고..ㅠㅠ
제가 흔히 쓰는 방법은 먼저 타이타리움 제껄로 1박 예약하고 SWA 먹입니다. (여기서 막힐수도 ㅋㅋ) 그 다음날에 평민 배우자 숙박권으로 1,2박 정도 예약해놓고 가서 '그냥 죽 있음 안되겠니' 하면 만실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해주더라고요. 물론 밥은 안줍니다만...
두번째 말씀하신거는 맞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 암바사더가 가도 피투가 골드 이하면은 연결 숙박해도 밥 안줘요.
그럼 반대로 브릴리언트 카드를 가지고 있고 브릴리언트 오픈 2년 뒤에 체이스 본보이 5박 숙박권이 있을 경우 오픈하면 그 5박 숙박권은 플래티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숙박권은 받은 시기 등급이 아니라 쓰는 시기 등급에 따라가니 Platinum 혜택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타인 사용을 하게 해도 사용자 등급에 따라가죠.
메일로 아멕스 offer (계속 오네요), 본보이 아멕스 비지니스 만들면 15QN 준다고 해서 연 해 토탈 40QN을 받을 수 다고 하네요(브릴리언트 현재 소유, 25QN 연초 받아요)
그런데 저는 비지니스를 하지 않지만 체이스는 비지니스 신청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해서 아멕스도 가능할까해서 했는데 아멕스는 비지니스 Legal Name 를 넣으라고해서 포기했어요. 그럼 브릴리언트 만든 시점에서 2년 뒤에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를 만들면 이것또한 매년 토탈 40QN(25QN+15QN)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10년뒤에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을 좀더 쉽게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문득 궁금해졌는데, 매리엇에서 라이프 타임 플랫은 그냥 플랫이나, 타이타늄보다 확실히 대우가 좀 다를까요? ㅎㅎ
LTP에 Titanium 달고 있지만 작년에 단한번도 업글 받아본적이 없네요.
위층 배정 해줬으니까 테크니컬리 업그래이드 룸이라는 말인지 방구인지 소리는 몇번 들었습니다.
Hyatt 가즈아!!
아하 그런거였군요 ㅠㅠ 1년만 더하면 ltp 이라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ㅠㅠ 잘 알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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