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모인 생활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 종합해보면 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루트가 가장 이상적인 한국 방문 루트인거 같네요..
BOS-NRT-ICN을 AA 마일로 JL 일등석... (+사쿠라 라운지)
ICN-FRA-BOS를 UA 마일로 OZ (ICN-FRA) / LH (FRA-BOS) 일등석.. (+ LH First Terminal)
마모님들이 꿈꾸는 루트는 어떤가요?
저라면 그 중간에 ICN-SYD-ICN 어제 나온 따끈따끈하고 저렴한 비지니스 라우트를 이용하고 싶어용~ ㅎㅎ 시간만 있으면, 돈도 좀 있으면... ㅎㅎ
이것까지 끼워 넣으면 한 한달은 있어야겠군요..
동에서 서로 가면 연결편 때문에 유럽에서 원하든 원지않든 하루 머물러야 하고, 따라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물론 일정을 조정해서 인천에서 인접국으로 돌아서 유럽에 가는, 유로를 쓰지 않는 방법도 있지만 늘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하다고 해도 자꾸 갈아타는게 번거롭죠.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