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삼성은 삼성의 트로이 목마 같은 존재 같습니다 ㅎㅎ. 지속된 문제인데 고칠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저도 이번에 오래된 스마트 폰 트레이드 인 했는데 혹시 몰라서 모델명, 켜지는거, 팩토리 리셋된것 비디오로 다 찍고 페덱스에서 배송 포장하는거까지 증거남겨놨어요. 하도 안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발뺌할까봐요...ㅠㅠㅋ

저도 삼성 트레드인 3번 하면서 문제는 없었지만 악명이 높아서 보내기전에 작동이랑 포장까지 영상 사진 다 남기고 억셉 될때 까지 안 지우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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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가 문제지? 하면서 사진을 보다가

웃었네요. ㅎㅎ 사설업체는 그래도 삼성은

연락을 하면 잘 처리해줘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는 트레이드인을 삼성, 구글 이렇게 두 군데

해 봤는데 두 번 다 FedEx에서 분실을 했는지

물건이 중간에서 업체까지 전달이 안 된 경우가

있었네요. 트레이드인으로 인정받긴 했는데

어쨌든 저의 경우는 FedEx가 더 문제였습니다. 

검사하는 곳에서 하나만 걸려라 이런 마인드로 검사 하는거 같아요. 

저정도 양호한 상태면 자기들이 팔면 더 이익이 될거 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며칠전 다른 글에서도 느꼈지만 무지성으로 특정 기업을 과도하게 신봉하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런분들은 데이터를 가져다 줘도 본인 보고싶은거만 볼 사람들이라; 참고로 저는 삼성 트레이드인 5번정도 해본거 같은데 한번도 문제는 없었네요. 물론 증거용으로 기록은 해놓습니다. 이건 어느 업체를 통해 트인하건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도 금일 삼성에서 갤럭시워치 구매하면서 reddit 트레이드인 후기 읽어보니, 모두 철저하게 영상으로 남기고, 트레이드인시에 영상 링크 주소도 같이 공유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더라고요. 심지어 FEDEX 가서 시큐리티 카메라 앞에서 포장하고, 포장하는 것도 영상으로 찍고, 점원이 무게 확인하는 장면까지 같이 다 담아둔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사실 아마존에서도 킨들 태블릿 트레이드인 할 때 제가 보낸 것과 다른 제품을 보냈다고 해서 고객서비스 통해서 비슷하게 loyal customer 어쩌고 하면서 해결해준 적이 있긴합니다. ^^

반면 한국은 문화적으로 서비스 정신이 과할정도로 있으니... 특히 말단 직원은 특히 더 조심해서 잘하구요. 그리고 전체적인 교육수준도 한국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워낙 브랜드 파워가 강하니 문제 없는 것 같고, 삼성은 "저렴해서 써준다" 식의 애티튜드를 가진 소비자들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걸리면 더 달려들어 물어뜯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트레이드인 보냈드만 data wipe out 에 실패해서 차지한다는거예요. 저게 무슨말이냐고 채팅했더니 뭔 설명 없이 차지 취소해준다고 그러대요. 일단 식겁했다가 차지 안해주니 고맙다고 하고 끝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한번 찔러보는거 같은 느낌? 연락하면 취소해주고 아니면 차지하고.. 지금까지 삼성에서만 8번정도 트레이드인 진행해봤는데 처음이었어요. 

저도 갤럭시 기어3를 트레이드인 했을 때 비슷하게, 초기화 안된다고 차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번 트레이드인 해봐서 분명히 확인하고 보냈는데, 안된다고 차지 한다고해서 채팅으로 문의 했더니, 저도 똑같이 캔슬 해주긴 하더라고요. 그동안 여러대 폰을 트레이드인 하며 문제가 없었었는데, 딱 스마트워치 한개만 문제가 있었었습니다.

저도 DP 하나 남깁니다. S24 Ultra 사면서 trade in  했는데 data wipe out test 를 통과 못했다고 trade-in 금액 full charge 하겠다고 메일 받았습니다. 채팅해보니 그 부분을 레코딩 한 것이 없다고 trade-in 금액 다 인정해주겠다고 답변 받았고 이메일도 받았습니다. 삼성 트레이드인 악명 높은 건 알고 있어서 비디오 녹화까지 다 해놓긴 했는데 factory reset 하는 과정까지도 비디오 녹화를 해야 하나 싶네요. 좋은 폰 만든다고 프론트엔드에서 고생할텐데 이런 부분도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진짜 트레이드인 리젝할까봐 무서워서 새 핸드폰 살지 말지 고민하는 게 말이 됩니까..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트레드인, 리턴, 리베잇 우편물 등 거진 모든 우편물에 포장전 , 포장후 심지어 텤까지 사진찍어 보관하나봐요. 요새 배달된 물건도 받자맞자  박스 뜯어 사진 먼저 찍고 확인 시작합니다.  힘들고 귀찮은데 작은 돈, 설령 공짜 돈 이라도 당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근데 저거 삼성에서 직접하는거 아니고 하청업체?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에대한 책임도 물어야겠지만 저건 업체 직원 개개인의 문제에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P2가 애플만 쓰다가 처음으로 갤럭시를 사는 바람에 프로모션으로 갤럭시워치도 함께 샀어요. 따로 워런티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산지 6개월만에 충전/파워온이 안되서 팩토리 워런티도 살아있으니 물건을 열심히 포장해서 보냈는데 이 문제는 워런티 적용이 안된다며 구매시 가격보다 비싼 수리비를 청구하더라구요. 기계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매일 차지도 않은 새제품이 6개월만에 고장나고 워런티는 무쓸모이고.. 제가 한국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받았던 경험과는 너무 달라서 또 삼성제품을 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삼성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trade-in을 자주 했었는데 다행이 아직까진 문제 된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박스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편이라 꼭 그 박스에 넣고 삼성에서 새로운 제품 받은 후 온 택배박스에 다시 포장해서 보냅니다. 사진 몇개만 찍어놓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더 꼼꼼히 증거를 남겨둬야 할것 같네요.

최근 느낀건 trade-in 도착하고나서 컨펌되는 시간까지 좀더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작년만해도 하루 이틀이면 컨펌 이메일이 왔었는데 저번달에 했던건 도착하고 나서 14 business day 꽉 채워서 완료가 되더라구요.

저는 여러번 폰을 트레이드인 해봤었고 문제 없었었는데, 딱 한번 저도 스마트워치 트레이드인시 문제가 있었었습니다.

전 초기화가 안되었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증빙사진은 보이지도 않은 이상한 사진이고, chat으로 정상적으로 잘 해서 보냈다고, 찍어놓은 사진도 있다고 했더니, 소액이라서 그런지 바로 잘 처리해주긴 하더라고요.

혹시 삼성에서 언락폰이 아닌 통신사 끼고 구입하시고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신가요?

트레이드인을 어디로 보내야 고민하다가 삼성 커스터머 서비스랑 채팅후에 삼성으로 보내야 트래킹이랑 프로세스가 진행된다해서 삼성쪽으로 보냈는데

기기를 받았는 이메일은 받았는데 14일 지나도 변동이 없네요..

혹시 저처럼 구입하신 분들 계시면 트레이드인 과정이 맞는지

(삼성으로 트인 기기를 보내고 삼성에서 통신사에 확인을 해주고 크레딧을 받는게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