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11월에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마일리지티켓, 특히 비즈니스는 구하는게 많이 힘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게시글과 댓글들을 찾아보니 늦어도 1년 전에는 준비를 해야 예매가 조금은 수월하다는 내용을 보고 글 올려봅니다.
현재 마일리지 현황과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UR : 23만 (11월 15일 전에 버진으로 넘겨서 30만 만들고 대한항공 비즈 왕복 예약)
Capital One : $300 크레딧 (2024년 5월쯤 글로벌엔트리 신청)
IHG: 23만 (인천 쪽으로 알아보니 하루에 15,000 정도로 헐리데이인급에서 2주 숙박 가능)
Hilton: 16만 (마땅히 쓸 곳이 없는....)
LAX - ICN 이고 왕복 대한항공 비즈 "딱 한자리" 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A380이면 좋은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거겠지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4년 11월초-중순 아무때나
대한항공 비즈니스 자리가 나오는 날로 맞출 수 있고, 여행기간은 2주정도로 계획 중 입니다.
버진은 330일 전부터 자리가 보인다고 들어서, 12월말은 돼야 예매가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지금부터라도 제가 준비해야 할 사항이나, 위의 제 계획중에서 개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한항공 A380 비즈 왕복 (엘에이-인천) 티켓을 잡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있을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표가 열리는 시간(361일 전)과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표가 열리는 시간(예, 330일 전)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약 한달 간의 시차가 있는데요. 그 사이에 비지니스 표가 나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한항공 비수기이면 62500마일인데요. 이콘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없으시다면 한 자리라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비지니스로 일본이나 동남 아시아를 들렀다 한국 들어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좀더 확실하고 가능성 있는 플랜이라 생각합니다.
몬트리올님 댓글 감사합니다.
비수기라도 한달 시간차이때문에 마일리지좌석을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겠군요.
버진으로 대한항공 일등석 예매가 되는지 알아봐야하겠지만, 일등석도 마찬가지일까요..
언급하신 일본 경유는 ANA를 타고 가는 방법을 말씀해주시는건지요?
이 비행기를 타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같은 마일리지 공제 하고 타기에 A380 비지니스 좌석이 우수하지는 않아요.
다른 이유가 있으 실 수도 있으니
참고 의견 입니다.
1) 대한항공 비지니스 파트너에서 찾긴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냥 지금 찾아보시면아실거에요. 11개월후, 비수기인데 비지니스가 보이는지 함보세요. 대한항공 비지니스는 그냥 스카이패스 2장열어서 공홈에서 하시는게 더 쉽다고 생각되구요.. 모자란건 매리어트 열어서 보내시면 왕복도 가능하죠.. 공홈에서는 일년후 날짜보면 매일 비즈 있습니다..
2) 아무거나 비지니스 탑승이 목표시면 아시아나는 파트너에서 찾는건 충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11월 초 엘레이//인천 비즈 편도 1장 발권 했고 62500+$382 냈습니다^^*
오랜만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써봅니다. 가족마일리지로 거의 퉁했지만요 ㅋ
11월중순 돌아가는 표는 AA마일을 써서 하네다-나고야-하와이로 발권하였으나, 오늘 땡큐포인트 넘기고 + MR 약간 합쳐서 버진으로 보낸후
부산-인천-샌프란 KE023? 99500마일로 비즈 편도 1장 마무리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최선이였어요. 대한항공 유할이 400불가량되어서 이걸 취소하고 버진포인트로 다시 발권해볼까? 생각도해보았지만 혹시 그사이 표가 사라질까봐
이번에는 유할을 많이~~ 내봅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하면서 이렇게 많이 낸건 처음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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