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에서 차를 렌트 할 일이 있어서 Priceline 에서 Hertz 렌터카를 예약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공항 근처점을 하지만 제가 지내는 곳에서 JW Marriot Hotel 이 가까워 마침 거기에도 Hertz가 있길래
예약을 했습니다. 픽업 전날 밤 전화가 와서 자기들 차가 없다고 픽업 로케이션을 공항 지점으로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전날 바꾸면 금액 차이가 나서 돈을 더내야 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추가금액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비행 예약도 오버부킹이나 취소 되면 다른 비행편으로 무료로 바꿀 수 있기에 저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 Hertz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로케이션을
바꾸려 했더니 돈을 더 내야 된다는 얘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매니저랑 얘기할 수 없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price match는 해당 영업점에서 하니
내일 영업점에 가서 그 쪽 매니저한테 자신에게 전화를 걸라고 해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공항 근처 허츠 지점에 가서 이야기를 하니 그건 말도 안된다고 자기들은 그 금액에 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서비스센터랑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 제가 건 번호(800-654-4173)는 자기들 번호가 아니고 (800-654-3131)로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해도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 건 없다 로컬 영업점 매니저랑 이야기해라 라고만 하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더군요. ㅜㅜ
급하게 다른 일정을 해야 가야해서 쉐보레 볼트를 하루에 $150 내고 렌트를 했네요 ㅜㅜ
다들 자기는 해줄께 없다고만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화도 안 받고 서비스센터 전화 할 때 마다 서로 다른 상담원들이 받아서 자기는 해줄게 없다고만 하네요
1. 플랫폼인 Priceline에 따진다
2. JW Marriot Hertz에 따진다.
3. Hertz 대표번호에 따진다.
예약을 받아 놓고 차가 없는 건 도데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Hertz 정도면 대형 렌털카 회사인데 서로 난 모르겠다라고만 하네요 ㅜㅜ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비행 예약도 오버부킹이나 취소 되면 다른 비행편으로 무료로 바꿀 수 있기에 저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
예약할 때 프리페이가 아니고 pay at counter나 그런거라서 돈을 안 내셨다면 예약이 binding이 아니라서 아무 것도 개런티가 아닙니다. 음식점을 예약하는 것과 같은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허츠에서는 아무 것도 해줄 의무가 없고 잘못 안내해준 것 같네요. 열받으시겠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허츠에 예약하고 갔는데 차가 없어서 항의를 했더니 차가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왔어야 했다고 제 탓을 하길래 그럼 돌아가는 우버비라도 달라고 하니까 안 줬습니다.
수정: 밑에 Bugbite님이 얘기하신대로 BBB에 컴플레인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agreement term을 보시면 예약은 개런티가 안된다고 적혀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것보고 컴플레인 안했는데 원하시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도움이 될지 몰라 올립니다. 저도 프라이스라인을 통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허츠 자동차 예약을 했는데, 차가 없다고 배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프라이스라인, 허쯔 다 전화를 해서 complain를 해도 뭐 그냥 변명을 하지 아무도 해주지 않아. 원래는 운전해서 LA를 갈려고 했는데, 버스를 예약해서 LA로 간후에 LA 여행은 우버를 통해서 했습니다. 돌아온 후에 Customer Complaint 이메일에 정식으로 Compalin를 했더니, 버스 비용과 우버 비용 영수증을 달라고 해서 보내주었더니, 그 비용을 제 통장으로 입급을 했주었습니다. 다만 이 것은 2019년 12월이라 지금도 이정도의 서비스를 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BBB에 Complain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Customer Complaint:Hertz requests and BBB recommends that if you have any complaints or concerns, please contact Hertz's Executive Customer Service Team at executivecustomerservice@hertz.com or (239) 301-7000 prior to contacting BBB.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데로 이메일 보내보았어요. 어떻게 답변이 올지 궁금하네요 ㅜ
그래서 예약과 운영사이에서 책임전가 못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라는 소리를 많이 하는거고요.
1번 안해보신것 같은데 priceline 쪽에 연락해보시고, 이미 지난일인것 같은데 그냥 넘어가셔야 할듯 합니다.
네 priceline이랑 Hertz랑 다 이메일 보내놓았어요. credit 으로 라도 보상해줬으면 좋겠네요
허츠만 이런걸까요 아님 다른곳도 그런걸까요. 저도 프레지던트 status 라서 차를 그냥 빨리 픽업하고 싶어서 허츠로 밴을 예약했는데 가서 보니 차가 없다고. 다른 차를 가져가던지 차가 생길때까지 기다리더군요. 실랑이와 다른 가능한 차를 보다가 한 2시간후에 숨어있던 밴을 발견하고 타고 나왔네요. 그것도 첨엔 리져브가 되서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리져브한거 아닌가 하고 물어보니 답을 못하더군요. 저도 베가스였습니다. 이글들을 보니 허츠로 예약하는게 많이 망설여 지네요.
저도 당했네요. 아침 8시픽업인데 30분전에 전화와서 차없다고 헐…… 저는 허츠 앱에서 직접 예약했았어요
와 30분전은 너무 했네요 ...
프라이스라인 BBB에 컴플하면 해결해줘요. 취소 안되는 호텔도 취소 해줍니다.
BBB라는 곳 처음 알았는데, 긍정적인 답변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직접 당하진 않았는데 제 친구가 ATL Airport Hertz에서 당한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조지아주 대학교 졸업 시즌이었는데 Hertz의 오버부킹 때문에 거의 한 20~30명 정도 줄 서 있던 모든 사람에게 차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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