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코스코에서 30 cubic ft 크기로 샀어요: https://www.costco.com/.product.4000220965.html
이번주 토요일에 배달 받는데 참 기대되네요. 지금 쓰고 있는 냉장고는 차고로 옮겨 놓고 세컨드 냉장고로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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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냉장고랑 디시와셔를 사려고 합니다.
Wirecutter리뷰를 보니까 엘지냉장고를 추천하더군요. 이 모델인데요:
https://www.homedepot.com/p/LG-27-cu-ft-Smart-Counter-Depth-MAX-French-Door-Refrigerator-with-Internal-Water-Dispenser-in-PrintProof-Stainless-Steel-LRFLC2706S/322038211
700불이나 세일하고 있어요.
구입하기 전에 마일모아에 후기가 있나해서 찾아보니까 2-3년 전에 엘지냉장고에 문제가 많다고 하신분이 꽤 있었어요. 주로 컴프레셔가 고장이 잘 나서 고생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고장이 요즘에 나오는 냉장고에도 일어나는지 궁금해서요. 당연히 지금 새로 나오는 냉장고의 내구성을 지금 알수는 없겠죠?
삼성보단 훨씬 안정합니다
4년간은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엘지 컴프레셔 평판은 좋은듯 합니다 캐리어랑 레녹스 에어컨들에도 엘지 컴프레셔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년 워런티는 manufacture warranty인가요? 오늘 홈디포에서는 1년 워런티가 나오고 추가로 state farm을 통해서 5년까지 워런티 살 수 있다고 했어요.
Inside water dispenser는 거의 안쓰고 있긴 하지만, 밖에서 물 받는 게 맘에 안들어서 이 모델을 쓰는 거니까 큰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바깥쪽 water dispenser가 얇싹하게, 아래쪽 물받이 없이 나와서 또 그게 마음에 들긴 하더라구요.
15년 넘은 LG 구형 모델이 (저가형) 냉동/냉장 둘다 시원치 않아서, 올 초에 다른 신형 LG 냉장고로 바꿔서 사용 중입니다.
상태가 안 좋아져서 바꾸긴 했지만 이미 15년 이상 사용했고, 게다가 저가형 모델인지라, 내구성은 좋다고 생각해서 또 LG 냉장고 샀고, 당연한 것이지만 6개월이 넘은 지금도 문제 없이 사용 중입니다.
15년이면 엄청 잘 쓰신거 아닐까요? 보통 10년 조금 안되서 고장이 좀 크게 나던데.
똑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같은 counter depth 시리즈에서 왼쪽문에 정수기 달린 모델 3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lg 냉장고 리니어 컴프레서 문제 있는거 알고 구매를 망설였는데, 최근 모델들은 인버터 컴프레서로 바뀌어서 구매했슴니다. 아무래도 lg에서도 문제점을 알고 컴프레서를 바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컴프레서가 바뀌었군요! 이걸 알게되니 LG냉장고에 좀 더 신임이 가요.
Counter depth를 고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좀 더 큰 프렌치도어 냉장고도 있는데요. https://www.bestbuy.com/site/lg-29-6-cu-ft-french-door-smart-refrigerator-with-full-convert-drawer-stainless-steel/6553171.p?skuId=6553171 이게 좀 더 크고 문도 부드럽게 닫히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근데 200불이 더 비싸서 잘 모르겠어요.(26.5 cubic feet 모델이 세일을 많이 해요.)
Counter depth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전체적인 부엌 디자인에따라서 다르겠지만 counter depth가 아닌 냉장고는 그 옆의 캐비넷에 비해 앞으로 너무 튀어나와서 안예쁜 경우가 있는데
윗분도 같은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Lg컴프레셔가 문제있다고 알고있지만 엘지사고싶어서 샀고 2년 되었는데 저번주에 freezer fan motor고장으로 수리받았습니다. 수리는 일주일만에됐고 다행히 냉동고는 작동해서 음식을 많이 버리지는 않았네요
엘지 냉장고를 거의 8년 정도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데요. 엘지 제품은 제 느낌인지 몰라도 품질이 좋은 것 같아요. 반면에 삼성은 세일을 많이해서 저렴하기 한데, 전에 삼성 냉장고를 샀다가, 2년만에 폐기 처분했습니다. 그 이후로 삼성은 사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얼음이 끼어서 팬이 얼음에 끼어서 소리가 났는데. 워런티를 하는 사람이 그냥 헤어드라이어기로 말려주고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에 워런티 기간이 지나자 똑 같은 문제가 나자, 삼성서비스는 뭐 그냥 나몰라더군요. 그래서 혼자 헤어드라이어기로 말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 엘지로 바꾸었습니다. 나중에 조사를 해보니까, 나만의 문제는 아니였던군요.
저희 집은 세탁기와 드라이어기도 엘지인데. 튼튼해서 뭐 아직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티비도 엘지인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모르죠. 언제 문제가 생길지. ㅎㅎㅎㅎ
16년에 lg 냉장고 구입 21년에 컴프레셔 고장으로 몇달간 고생했습니다. full refund 받은거는 아니지만 리펀 받으려고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디시와셔 이번 노리고 있는데...아직 올라오는게 없네요...
어떤제품 노리고 계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종류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라...고르는게 왜이리 힘든지...
삼성 냉동장고 2개, lg 냉동장고 1개 몇년째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DIY 수리를 워낙 못해서 잔고장이 안나야 하는데 다행히 문제가 전혀 없네요.
삼성 냉장고는 정수기 워터 필터를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똥손인 나,,,오하이오님 부럽,,)
정수기 있는 프렌치도어 LG 냉장고 입니다.
Model : LFXC24726S.ASTCNA0
15년 12월에 사서 18년 6월에 컴프레셔 고장나서 수리 받고 labor cost $270 지불, 23년 7월에 2차 고장 labor cost : $460 지불했습니다.
Warranty 는 부품만 되는 것이고 인건비는 지불해야 합니다. 수리 예약하고 3-4일 기다려야 하는데 여름에 냉장고 고장....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해당 모델은 미국 소비자 소송까지 있었고 제 기억엔 몇 백불 받은 것 같습니다.
몇 년 있다가 또 고장 날것 같은데 어떤 모델을 사야 하나요?
이번에 LG 냉장고를 바꿨습니다.
잘 되기는 하지만 18년된 LG가 좀 션찬아진듯 해서..
5년까지는 레이버도 포함이던데요
저도 냉장고 교체할 일이 있어서 마일모아 검색으로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LG-컴프레셔 / 삼성-제빙, 급수 관련 문제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미국 브랜드 살까 하기도 했지만..
몇 년 내에 고장나더라도 일단 써보자, 올해 최신 모델은 또 다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디자인이나 기능, 가격 등을 보고 저한테 맞다 싶은 삼성 모델을 몇 달 전에 샀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10년은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월풀 15년 문제없이 쓰다 그냥 오래되서 삼성 4도어 샀는데 1년만에 얼음기능이 고장나서 그냥쓰다가 이번에 3도어 1대더 삼성걸로 샀는데 지켜 봐야겠네요
어쩌다 보니 렌트 주는 집에 냉장고를 제공하고 있는데, 20년가까이 사용한 월풀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14개월쯤 전에 LG Top freezer모델로 바꿔줬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고장났다고 연락이 오네요. 컴프레서 문제는 아닌데, 냉동실의 냉기를 냉장실로 옮기는 팬이 고장났습니다. 컴프레서는 10년 보증이 맞는데, 팬은 1년 워런티에 포함된다네요. 팬이 고장난건 평생 처음입니다. 그리고 따로 워런티를 구입하지 않은 제 불찰이긴 한데, 고치려고 해도 LG냉장고는 무조건 수리를 안한다는 수리점이 태반이네요. 이것참..
다음번에는 차라리 Midea걸로 구입하는게 나을런지.. 삼성도 OEM으로 Midea제품을 많이 제공하니 어쩌면 LG보다 품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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