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희가 하얏 클로벌리스트 달성을 위한 60QN을 달성하기 위해 약 3박 정도가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예정되어 있던 출장 몇개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는데요. 이 마지막 3박을 어떻게 채울까 고민이 됩니다.

마침 하얏 개인 카드를 처닝해서 오픈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 왔고, 그 시기가 12월 1일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카드사 약관을 읽어보니 5QN은 오픈 후 8주내에 준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잘못하면 5QN이 늦게 들어와서, 57QN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게 생겼더라고요.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 매트리스런을 할 만한 곳은 대강 60불/박 언저리에 가능해 보이긴 해요. 카드를 12월에 열어서 연말이 되기 전에 5QN을 받아서 글로벌을 달성 하느냐, 아니면 그냥 안전하게 3숙박 메트리스 런을 할까 고민입니다.

매년 들어오는 5QN은 제 기억엔 1월 초에 금방 들어오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약관에 calendr year에 주는 것 또한 8주내에 준다고만 나와 잇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혹시나 새로 오픈할 경우에도 5QN 이 8주씩이나 걸리지는 않고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 궁금해서 여기에 여쭤 봅니다.

혹시 최근에 오픈 하신 분들 중에 5Qn 얼마나 빨리 들어왔는지 경험 나눠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으로서는 12/1에 오픈하고 한 2주 기다려 보앗다가, 안들어오면 연말에 얼른 3박을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않을 까 싶긴합니다. 

참고로 5Qn에 대한 약관 아래에 붙여넣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