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Rossmann 이라는 유튜브가 맥을 뜯고 다시 조립하고 분리되 있는 부품을 다시 연결하는 영상들로 유명한 분이라네요.
이분이 작정하고 Apple SSD에 대해 까는 영상을 만들었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NAND칩을 독점 칩으로 만들어서 다른 데서 구할 수 없음
- SSD NAND가 죽을 때 전원 입력을 GND로 붙여버려서
메인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듦
- T2칩이 핵심적인 역할을 너무 많이 담당하고 있음 (T2칩이 망가지면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외장하드 부팅도 막혀있음)
-왜 업계 표준에서 잘 돌아가는 NAND칩을 독점화 하는가?
Bios를 SSD에 내장하는 짓은 마치
자동차 엔진과 타이어를 한 몸으로 만든 것과 같다.
타이어를 바꾸려면 엔진을 바꾸라는 말인가?
그런데,, 겨우 추가 워런티 1년이라서.. ㅜㅜ 결국, apple care 같은 추가 워런티를 또 따로 사야겠죠..
게다가, 더더 중요한건... 데이타 복구가 안된다는 겁니다.. ㅜㅜ 컴퓨터의 다른데가 망가져도.. SSD 데이터를 따로 못 빼요.. ㅜㅜ
ㅜㅜ
이글 얼마 전에 보았는데 제가 하필 당했네요..
회사 맥북 프로가 리부팅 하는데, 갑자기 안 켜집니다. IT 와 디버그 해보니.. 고칠수 없을 것 같다하네요..
보드 교체해야 한다네요. ㅜㅜ 게다가, 진짜로 SSD 데이터 복구가 안된다네요.. 보드에 고정이라서.. 된장...
데이터 진짜 중요한거면 비싼 돈 들여서 복구할수는 있다는데... 하아... 진짜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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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펌웨어를 다시 설치하니 제대로 부팅이 되네요. 이건 애플스토어에서만 가능하다네요.
다행히 자료를 안 날렸습니다. 빨리 지금이라도 백업켜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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