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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호텔]
지겨우시겠지만 칸쿤 지바, 포인트 제가 젤 많이 쓴 거 같습니다..

롤롤 | 2023.11.14 09:53: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해 봄부터 째려보고있던...? 칸쿤여행은 마침 휴가 날짜에 맞춰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올해 12월 중순, 즉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뜬금없이 모든 예약을 한 번에 마쳤습니다. 

 

여름에 볼 때만해도 포인트 차감이 35000 이하였던 거 같은데, 급하게 예약하기도 했고 어쩌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약하고 보니 원래 있던 하얏 포인트+사파이어에서 모은 소중한 UR 을 모두 탕진. 무려 일반룸에 하루 45000+40000+45000 포인트로 총 130,000 포인트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러다 퍼뜩 아니 이거 너무 비싼 거 아니냐 하고 여기 게시판을 어제 새벽 2시까지 뒤지니.... 역시 제가 젤 비싸게 낸 것 같군요....디벨류 됐다는 글들도 있던데 언제부터 어떻게 된 건지는 파악하지 못했구요.

 

거기다 한살 반 아기랑 가는데, 또 열심히 이 곳 게시판을 뒤지니 아기 한 명당 하루 120-160 불 내신분들도 있고, 2살 이하는 무료라고 하신 분들도 있고, 우선 메일은 보내놨습니다만 여러모로 약간 속쓰리는 예약입니다. 젤 아쉬운 건 UR 저렇게 써버려도 되나 하는것. 나중에 버진으로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몇달째 보고 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보여 포기했었거든요. 

 

질문이라면 질문이고 그냥 rant 라면 렌튼데 이 정도 포인트 써서 + 아기 추가요금까지 내면서 가는게 맞나, 하는 거가 메인 주제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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